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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쇠뜸부기사촌입니다. 어제 처음 발견했습니다.처음에는 쇠물닭인줄 알았는데</P>
<P>자세히보니깐 쇠뜸부기사촌이더라고요, 정말 기뻤습니다.</P>
<P>번식기철이니까 예민합니다. 번식끝날때 까지 기다려줘야 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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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뉴스
쇠뜸부기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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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뜸부기친구신가;;;뜸부기사진마니찍으시네;;
도대체...;;; 뜸부기를 이렇게나... 부러우요~!!!
뜸부기에다 쇠뜸부기까지...사람 염장을 지르는군요. 뻑뻑...(머리 쥐어 뜯는 소리)
추카 추카 빰빰빠~ ^^:
지는언제보려나 ~~!! 손가락만 빨아야할듯~~!!
와! 부러워라. 쇠뜸부기사촌 우는 소리 들리나요? 어떻게 울어요?
아... 낙동강하구에서 본 그눔.... 근데 이눔 헤엄 잘 치던데...
이제부터 매일 특종을 올리시는 청호반새님 뒤만 따라다녀야겠어요....
ㅋㅋㅋ 소리는 쿄옷쿄옷 하고 웁니다.^^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저는 첫번째로 줄 서겠습니다.
제가 들은 쇠뜸부기사촌의 우는 소리는 "쿄로로로로~"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수컷은 가끔 "뜸 뜸"하고 울더군요. 오늘 오전에 쇠뜸부기사촌을 아주 가까이서 만나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5마리를 만났는데 둥지로 짐작되는 곳이 있었지만.... 번식기라 조심스러워 찾아볼 순 없었습니다.
다미양 마을로 이사 가고픈 마음이 또 사라나는군요. 모든 새들이 다미집 주변으로 오는 이유가 무얼까! 진귀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_()_
쇠뜸부기사촌을 5마리나 보셨다구요?저는 계속 2마리만 봤는데..지금 다시 나가봐야지?
다미양 꼭 그 녀석들 찾아서 관찰해보구...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도 좀 해주구... 오늘 수업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전화를 했으니 당황했겠네. 수업시간엔 전화기 꺼 놔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