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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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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월명기 대처 낚시
이형철 추천 0 조회 197 13.02.26 17:2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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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6 18:24

    첫댓글 뽈루로드로 꼬리에 걸린놈을 어떻게 랜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숭어는 운동삼아 훌치는게 더 나을듯싶습니다.

  • 작성자 13.02.27 08:06

    뽈루장비에 부담가는 사이즈였지만 할만했습니다.
    네차례 정도 드랙 졸라 풀리더니 따라 오더만요.. 오히려 숭어는 입에 걸리면 헤집고 다녀 더 어렵드라고요.
    발판이 협조해주지 않으면 어렵죠...
    봄에는 숭어를 보고 훌치기에 캐스팅과 훌치기 횟수가 적어 운동되지만
    보이지 않은 곳에 연타적으로 훌치면 중노동입니다..^^

  • 13.02.26 18:25

    많이도 잡으셨네요^^; 아지트 근처 방파제에서 하신건가요? 저도 함 해보고 싶습니다.
    쿨러와 뽈락통을 가득 채우신걸 보니 운동 제대로 하신듯 합니다.

  • 작성자 13.02.26 19:42

    하지마라...니는 정통 루어낚시 혀~~~
    나 지금 쥐구녁에 들어가고 시포....ㅠㅠ
    쿨러,볼락통 외에 비닐봉다리에 6개 들어있어...합이 64개... 운동이 아니라 몸치난다.

  • 13.02.26 18:26

    몸맛 제대로 보셨군요. 여건에 맞게 다양한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

  • 작성자 13.02.26 19:44

    잡조사님이 잡조사를 위로하니 힘이나구만...ㅋㅋ
    이 시기엔 보이지 않는 숭어 훌치려면 운동이 아녀.... 입원하게 생겼구만....^*^

  • 13.02.26 18:42

    생물체가 있다하면은 회장님 레이다는 피해 갈수 없군요 ㅎㅎㅎ~~~숭어회도 횟집에서 먹으려면 비싼디 ㅋ

  • 작성자 13.02.26 19:46

    위 최잡이 그러든데 1키로에 만육천냥 한다구만...봄에는 저렴하겠지만....^*^
    운이 좋았제....요것들도 그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고 왔다가 사라지드라고.....

  • 13.02.26 18:51

    수고 하셨네요.......저는 고기잡을준 알아도 고기손질하기가 힘들더군요.......숭어를 모두다 손질하시고.....

    많이 잡으셨네요.....볼락잡으러 여수갈려했는데요....경상도에서....전국적으로 몰려오니.....포기해야겠네요
    낚시인 많은곳은 싫어해서요......
    숭어꼬리 계속걸어내시면....볼락로드가 힘들어질텐데요......릴도 힘들고....주인을 잘못만나서 고생하네요.....

  • 작성자 13.02.26 19:50

    저도 고기 손질하지 않아요...더 많이 담아오려고 하는 수 없이 짐을 덜었지요...ㅎㅎ
    저 또한 사람 붑비는 곳 싫어해요.. 금오도, 돌산 가기 싫어지네요.
    숭어 걸면 볼루대 휨새 보면서 파이팅합니다..뽀각할까봐서...릴도 고생이 많습니다.
    로드와 릴이 주인을 잘 만나 호강을 하는거죠....ㅋㅋ

  • 13.02.26 18:53

    허걱!

  • 작성자 13.02.26 19:52

    허걱! 64마리....ㅎㅎ
    마눌이는 지인들 나눠주고 처갓집 챙기고 난리구마...
    나눠주고 절반도 3시간 동안 다듬듬마...ㅎㅎ

  • 13.02.26 19:01

    머이든 꼬리 걸리믄 손맛은 쥑이는듯 합니다요 ㅋㅋ

  • 작성자 13.02.26 19:54

    숭어는 입쪽에 걸리면 더 힘들드라고... 좌충우돌 헤집고 다녀서...
    차라리 꼬리에 걸리면 직진만 할라고 해서 다행인 것 같드라고...
    훌치기는 몸맛,,뽈루대는 손맛..ㅎㅎ

  • 13.02.26 21:51

    외도가 않이고 회장님 진한 운동한게임 하신듯해요.
    숭어가 넘치내요.고생하셨어요.파스 많이 붙이셔아 겠어요.^^

  • 작성자 13.02.27 08:10

    진한 운동이 아니라 찐한 노동을... 찐빠지게.... ^^
    더 많이 훌치고 싶었지만 담아올 때가 없어서 포기했네...신선도 떨어지면 말짱하니까...ㅎㅎ

  • 13.02.26 22:33

    저도 숭어 손맛 어떨지 보구싶어요
    찌바리대로 올려도 다와서 도망가곤 해서 올릴라믄
    죽것던데요 ^^~

  • 작성자 13.02.27 08:13

    캬~ 나도 찌발이로 올려봐서 알재... 이거 물고기 중 젤 힘이 쎈 괴기인 것 같아..끝까지 지칠 줄 모르는 괴력.
    근데 젤 맛없는 괴기여..... 그래서 비인기어종 이나 봐..
    회도 많이 못 먹겠고 생선가스도 다른 어종보다 떨어지고... 어묵같은 전이 괜찮듬마...

  • 13.02.27 00:00

    소아레에.. 스풀이 세개씩이나 되시네요.. ㅎㅎ
    숭어 꼬리를 잡은 웜.. 견딘 낚시대도 대단하구요.. 웜두 대단하지만요.. 그걸 안떨어뜨리고 가지고 놀다가
    지치게 해서 건져올리신 회장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거기다 숭어 64마리까지.. ㅋㅋ

  • 작성자 13.02.27 08:18

    모두 뽈사랑 때문에...ㅋㅋ
    릴은 원만하면 모두 예비스풀은 기본으로 챙기네...
    릴 하나가 세개가 된 셈...ㅎㅎ
    이날 운좋게 처음 채비한 거로 깔따구잡고 숭어 다수 빠지고 털렸어도 채비 그대로..결국 담아와 씻었네..ㅎㅎ
    이번에 숭어 포획 기록 세웠구마...^*^

  • 13.02.27 02:25

    숭어를 64마리나 랜딩했으면 볼락로드가 많이지쳐있을걸로 보입니다~~로드도 쉬는날이 있어야죠
    주인잘못만나서 고생하는구만요^^*암튼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손맛이 여기까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2.27 08:20

    병진아.. 64마리 모두 볼락로드로 잡았다면 기네스북에 오르제....ㅎㅎ
    볼락로드로는 두마리 잡았당~~
    로드와 릴이 주인을 잘만나 호강하는거여~~ㅋㅋ
    지금도 어께가 뻑쩍지끈하구마...^^

  • 13.02.27 08:31

    몸맛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저역시 강계에서 씨은어 훌치기를 가끔 하는데 누치 한마리 걸어놓으면 감당이 안돼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숭어 훌치기를 한번 시도해볼까 고민되네요.ㅎㅎ

  • 작성자 13.02.27 10:32

    은어대로 누치걸면 손맛 제대로 보것구마..ㅎ
    그장비로 숭어 훌치면 잘 걸려들겠어..손맛 끝내주고..
    숭어훌칠라면 겨울 숭어 잡아묵소..봄에는 찝찝하드라고..

  • 13.02.27 08:31

    겨울에는 볼락~이른 봄철에는 숭어~초여름에는 농어~회장님 조행기 보면 계절을 알수 있어요~~ㅎㅎ
    1일부터 연휴인대~땡기고 싶어 근질근질~~애기들 댈꼬 놀러갈까요?ㅎㅎ

  • 작성자 13.02.27 10:34

    봄에는 육안으로 보며 훌치지만 지금은 힘들어..
    꽝칠 수 있고..ㅎ

  • 13.02.27 08:53

    농루시즌 대비하셔서 적당히 하세요.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면 큰일 납니다.ㅎㅎ

  • 작성자 13.02.27 10:37

    아무래도 파스 붙여야쓰것다.
    오늘 날씨 좋아 배스 혼내주러 가고 자븐데 아직 안풀렸어..ㅎ
    농루보다 뽈루대 휘둘기도 어렵겠어..

  • 13.02.27 09:59

    월명기에 배스부터, 숭어까지 혼나고 있습니다.
    숭어 몇마리 걸어다 꼬들꼬들한 회맛 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3.02.27 10:39

    즐거움을 찾다가 몸살나뿌렀습니다..ㅎ
    숭어는 한두마리 잡아 묵어야 싼빡하게 입맛과 손맛을..

  • 13.02.27 10:12

    마지막 꼬리에 걸린 숭어는... 힘자랑좀 했을것같습니다...
    태크닉이 좋으셔서.. 그걸 올리시네요...
    3월1일이나 2일 여수 가볼까 합니다...^^ 가면 연락 드릴게요..^^

  • 작성자 13.02.27 10:43

    꼬리에 걸린놈은 앞으로만 가려해서 차라리 낫드라고..
    입에 걸리면 사방으로 헤집고 다녀 더 어려워..
    이번 연휴에 멀리 낚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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