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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08~214)
鷗浦 순둥이 추천 0 조회 122 14.01.17 12: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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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9 07:59

    첫댓글 모택동은 전략이나 여러 면에서 김일성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네. 그리고 자식을 돌보지 않은 점에서는 둘은 천양지차.
    그나저나 중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얻은 것이 무엇인가. 북한과 '혈맹'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진 것 말고 또 있을까.

  • 작성자 14.01.19 10:52

    로마가 한창 세력을 넓힐 적에도
    지도자들의 자제와 귀족의 젊은 후세들이 모두 전장에서 경력을 쌓아야 했지.
    특권층들이 군역을 기피하는 나라는 미래가 의심스러워~~ㅎ
    그렇다고 억지로 선군을 외치는 윗동네도 별로 나은 것 같지도 않고....ㅋ
    전쟁의 참혹함을 알았던 모택동과
    그건 별건으로 하고 남북통일의 과업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일성이와는 천양지 차이가 아닐까?
    순망치한을 개입의 명분으로 삼았던 중국의 속내는 지금도 진행중일 터이고~
    어렵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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