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녀석이 어디를 함께 가잖다.
커피샵이다.
여기 어떠냐고 묻는다.
ㅇㅇ녀석의 아내는 커피숍을 오픈하려고 한다.
프렌차이즈를 비롯한 여러 곳을 다녀왔다고
자랑(?)한다.
당연한 걸 나는 물었다.
‘꼭 해야 하냐?’
맞벌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묻고 있다.
큰 일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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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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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4: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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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일 .. 자영업의 고통을 알아얄텐데 ㅠ
목이 좋아야는데 가게세가 비싸고, 매출이 나와야 비싼 가게세 내는데
알바를 안쓰면 고되고 .. 말리고잡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