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RA종별종합선수권대회(성남)에 현대시멘트 응원 갔다 왔습니다.
거기서 받은 싸인 입니다.
블레이드 위-김택수, 아래-김경아, 오른쪽-현정화, 왼쪽-박미영,
라켓가방 왼쪽-유승민, 오른쪽-윤길중(여자국가대표감독) 입니다.
화요일(15일)까지 시합이 있으니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 가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첫댓글 윤길중 감독님,,, 그분 성격 참 온화하더군요,,, 만나뵙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눈적있었는데,,, 춘천의 한 시골학교에서 몇년전에 코치생활을 잠깐 하셨는데,, 후보선수 없이 5명의 선수로 전국 8강에 들었다고 합니다,, 절대로 회초리한번 든적도 없고기합한번 준적없다고 아이들이 입을모아 말하더군요,,,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윤길중 감독님은 고등학교때 처음 시합에 나온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당신 그의 블락을 깨지 못해서 실업팀의 강호들이 우르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국가대표까지 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저 분의 블락은 대단합니다..
예 맞아요. 그분의 그처럼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참 대단해요.
첫댓글 윤길중 감독님,,, 그분 성격 참 온화하더군요,,, 만나뵙고 이런 저런 얘기 나눈적있었는데,,, 춘천의 한 시골학교에서 몇년전에 코치생활을 잠깐 하셨는데,, 후보선수 없이 5명의 선수로 전국 8강에 들었다고 합니다,, 절대로 회초리한번 든적도 없고기합한번 준적없다고 아이들이 입을모아 말하더군요,,,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윤길중 감독님은 고등학교때 처음 시합에 나온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당신 그의 블락을 깨지 못해서 실업팀의 강호들이 우르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국가대표까지 하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저 분의 블락은 대단합니다..
예 맞아요. 그분의 그처럼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참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