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普洱茶)
보이차(普洱茶)는 중국 원남성 지역부터 티벳에 이르는
차마고도 지역에서 마시던 흑차의 일종이다.
지금은 윈난 성 일대에서 만드는 차만을 의미한다.
시솽반나(西双版納) 일대가 주산지이다
변경 지역에서 소수민족이 주로 마시다가
중국 본토로 알려졌으며,
1726년에 이르러서 공차(貢茶)로 지정되었다.
여러 지방에서 생산되어진 차를 푸얼현 차시장에서 모아
출하하기 때문에, 푸얼차(=보이차)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보이차는 운남 대엽종 찻잎을 이용하여
햇볕에 건조시켜 만든 모차(毛茶)를 이용하여
만든 차를 말하지만, 원료의 부족으로 사천성,
베트남, 타이 등지의 찻잎으로도 만들고 있으며,
이런 차를 변경 보이차라고도 한다.
보이차 제조 방법은 우선 채취한 찻잎을 살청하여
유념한 뒤 건조하여 모차로 만든다.
이 때 찻잎을 햇볕에 널어 말리는 방법으로 건조하는데,
이를 쇄청이라하여, 후발효 과정에서
보이차 만의 풍미를 만들어주는 독특한 과정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규모로 차를 생산하다보니,
현실적으로 쇄청을 통한 건조는 이루어지지 않고,
대부분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를 하고 있다.
모차를 만드는 과정은 건조의 방법을 제외하면
녹차와 동일하기 때문에 쇄청녹차,
혹은 쇄청모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 보이차(普洱茶)효능과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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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