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둔 정음이와 슬아, 휘가
자전거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이겨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두발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 위해서는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돼요.
페달을 구르지 않으면 균형잡는 게 더 힘들죠.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 페달을 구르다보면
언젠가 넓은 세상에서 싱그런 바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음, 슬아, 휘를 응원하듯~ 모두를 응원하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참나무 도건영 작가님을 지명합니다!
등장인물의 심리가 세밀했던 책, 흥미 있게 잘 읽었어요. 독자들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첫댓글 참나무 도건영 작가님을 지명합니다!
등장인물의 심리가 세밀했던 책, 흥미 있게 잘 읽었어요. 독자들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