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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원미연 입니다...지금도 듣고 있음에도....너무나도 편아나고 몽상적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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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러봐도 좋은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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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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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걸 변명처럼 느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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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말이...하나하나.. 와 닫습니다....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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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자가수?? 이름이 기억이 안나고 성이 아마 원XX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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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가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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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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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노래라면 저도 예전에 많이 좋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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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려서 몰랐지만...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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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때의 일이다..아마도 6학년 때의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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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과 버스를 타고 여행중에... 이 노래가 나왔다... 이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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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도 버스를 타고 가는동안 5번정도나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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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했었다....처음들었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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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종종 듣고 있지만....참으로 아름답고....감동있는 노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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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여행을 통해서...나를 다시한번....돌아본다...요즘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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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의 나를...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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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좋은 기억과....나쁜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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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기억들은..... 이 노래와 함께 떠나보낸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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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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