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3박 4일
-2014년 8월 27일~8월 30일 (야류/화련/지우펀)
1일차
인천공항 중화항공 CI 161편으로 12시 35분 출발-
대만 중정 국제공항 14시 10분 도착 - 전용버스로 타이페이로 이동
국립 고궁 박물관-옵션 101타워 야경
2일차
열차편으로 화련이동해서 태로각 협곡 관광-아미족 민속 공연관람-
대리석공장 견학-열차편으로 타이페이 도착해서 용산사 관광-화시지 야시장
3일차
기륭으로 이동해서 국립야류 해상공원 관광-지우펀 관광-중정기념관-
옵션 서문시장&망고 빙수 맛보기-옵션 발맛사지-옵션 대만 전통 경극쇼 관람
4일차
새벽 4시 기상해서 5시 호텔 출발-7시 45분 타이페이 공항 출발
-11시 10분 인천공항 도착.
대만 도착해서 첫 현지식으로 먹은 몽골리안 BBQ
부페식으로 된 여러 종류의 고기중 골라서
야채와 함께 가져다주면 요리사가 대형철판에서 금방 볶아서 준다
기내식 먹은게 소화가 안되어
제법 맛있는데 조금밖에 안먹었다
타이페이에서 화련으로 이동할때
기차역의 편의점
어묵이 있길래 찍었는데
종업원이 찍지 말라고 한다.ㅋ
별 대단한 것도 아닌데...
편의점 앞 벤치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역무원 복장의 캐릭터 인형
파란색이 인상적인 공중전화
기차 역무원
점심 먹으러 들른 식당 옆의 과일가게
아주 큰 망고 하나 사니
즉석에서 중간의 씨 있는 부분은 따로 발라서 담고
두 팩에 담아서 준다.맛있다
망고는 처음 먹어본 듯하다
근엄한 가게 사장님
관광객이 과일 특히 망고 많이 사서 가게가 북적 북적.
용산사 가는 길에 공원에서 장기 두는 대만 노인들
우리나라 종로 파고다 공원의 분위기랑 비슷하다
옵션 30불의 발맛사지 안받고
자유시간 30 분동안 근처 거리를 한바퀴 돌아본다.
원래는 발맛사지 시간이 1시간인데 다음 일정 때문에 30분이 단축되었고
내용도 형편 없다고 받은 분들 투덜투덜.
이것만 아니었으면 일정 대체로 만족한 편 이었는데
거리를 다녀보니 발맛사지 가격도 엄청 비싸게 받은 듯하다.ㅋ
빨간 우편함
횟집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중국계 나라는 홍등을 좋아하는 듯
경극장의 중국 전통악기를 켜는 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