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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마을
김포 도시철도 운양역 역세권이다. A지구의 중심 상가가 발달되어 있다. 운양동 주민센터가 9단지 바로 아래에 위치한다.
마을 입구에 있는 초등학교 이름이 '청수초등학교'인데, 지명과 상관없는 엉뚱한 교명을 달고 있는 이유는 한강신도시 개발 초기 마을 이름이 청수마을이었기 때문이다. '풍경마을'은 나중에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항의와 요청으로 수정된 명칭이다.
하늘빛마을
연립주택 및 단독주택 단지로만 이루어진 마을이다. 공동주택으로는 연립주택(빌라)인 트루엘과 한신더휴 더 테라스 8~12단지가 전부이고 나머지는 단독주택 용지이다.
전원마을
A지구지만 오랫동안 운양동이 아닌 장기동에 속해 있었다. 신도시 건설 이전부터 있던 월드메르디앙 1~4단지가 있다. 월드아파트 건너편 부지는 원래 연립주택 용지였으나, LH에서 용도변경과 뉴스테이 건설을 추진하였다.(#). 같은 48번 국도 건너편인데도 장기동이기에 가까운 운양동 주민센터를 두고 돌아가야 해서 작게는 푸르지오(5단지)부터 크게는 전원마을 전체를 운양동에 편입시켜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2017년 7월 17일부로 전원마을 전체[28]가 운양동에 편입되었다.
모담마을
마을 이름의 유래는 마을 뒷편의 모담산이다. 인접한 전원마을이 장기동에서 운양동으로 편입되기 이전에도 운양동이었다.
4.3. B지구 / 장기지구 (장기동 / 장기본동)[편집]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완공된 지구로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모여 있다. 2014년 초반까지는 사실상 한강신도시의 유일한 중심 상권이었으나, A지구의 중심상가가 어느 정도 갖추어지고 C지구에 이마트 김포한강점을 시작으로 신도시 상업지구가 대부분 자리잡은 2022년 기준으로 현재는 동네 상권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다만 한강신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뉴고려병원이 있다는 것과 김포경찰서, 김포세무서 등의 관공서, 지식산업센터와 데이터센터 등의 업무지구, 금빛수로에 위치한 상업지구인 라베니체,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장기도서관 그리고 장기상가 주변에 4대 시중은행[29]이 모두 위치해 있어 여전히 편리한 상권이다. 다만 장기역 일대에 불법주정차가 판을 친다.
2015년, 김포 도시철도 공사로 인해 장기역사거리의 몇 개 차선을 통제하였고, 김포한강로의 운양용화사IC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서울로 가려는 거의 모든 차들이 이 곳을 지나기 때문에 24시간 헬게이트가 닫히지 않는 상태였으나 김포 도시철도가 완공됨에 따라 해소되었다.
2016년 6월 운양용화사IC가 개통되면서[30] A지구를 거치지 않고 김포한강로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것은 B지구 전체라기보다는 청송마을 등 장기본동 지역이 주 수혜자이다. A지구를 빙 둘러 우회하는 경로라서 장기동((행정동) 지역의 경우 기존처럼 김포한강신도시IC를 타는 게 더 빠르다.
수정마을
아래에서 후술할 한강신도시 대수로(금빛수로) 및 수로변 상업지역을 분양한 라베니체가 조성되었다. 완공 후에는 금빛수로에 유람선 운행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문보트/패밀리보트로 계획이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광역급행버스 M6117관련 논란이 있는데 모 초등학교 주변에 비하면 이곳은 그나마 덜한 편이다.
초당마을
한강신도시(B지구)가 건설되기 이전에 조성된 장기지구부터 입주가 시작된 마을이다. 1, 2단지는 장기지구 때, 나머지 단지는 B지구 개발 때 입주한 단지들이다. 초당마을 인근 가현초등학교 앞 버스 정류장은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30km 속도 제한과 각종 신호등, 과속방지턱이 잔뜩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간선급행버스, 직행좌석버스 및 각종 서울 행, 인천 행, 일산 행 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위엄을 보인다. 과거에는 M버스까지 경유하는 바람에 이에 반감을 가진 C지구 초기 입주민들에게 '진정한' 복합환승센터[31]라는 비아냥을 들었다. 자세한 사항은 광역급행버스 M6117/역사 문서로.
초당마을 바로 아래 쪽에 김포시에서 한강신도시와 연담화할 목적으로 감정1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여 한강센트럴자이가 들어섰다. 이 지역은 원래 감정동이었지만 2017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장기동에 편입되었다.
고창마을
초당마을과 함께 장기지구 때부터 개발된 곳이다. 1, 2, 3, 7, 8, 9단지가 장기지구 내에, 나머지 4, 5, 6단지가 B지구 내에 위치한다. 장기동 최대 상권인 장기상가가 위치해 있으며 지역 거점병원인 뉴고려병원이 있다.
그 외에 장기지구 끝 쪽에 연립주택 부지 두 곳이 있는데(여기도 고창마을이다.) 10B/L에는 장기지구 개발 때 대원칸타빌이 들어섰고 그 옆인 9B/L엔 테라하우스가 들어섰다.
청송마을
한강신도시 계획 발표 이전(2001년) 입주한 '청송마을 현대홈타운' 아파트가 마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러가지 의미로 약방의 감초같은 장기본동의 터줏대감 마을. 한강신도시 내 특화사업인 금빛수로가 단지 중심을 지나는데 그 위에 청송교가 있다. 그런데 이 교량의 높이가 낮아 유람선 운행[32]이 불가능해서 교량을 부수고 다시 지었고, 2015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에 완공되었다.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구 김포2동 주민센터)가 이쪽에 위치하는데, 신도시에 맞지 않게 건축물이 오래된데다가 기존 행정동명(김포2동)과 법정동명(장기동)의 괴리로 인해 주민센터 이전과 함께 동명 변경을 추진했다. 2017년 4월 18일부터 김포2동이 장기본동으로 개칭되었으나 청사 이전은 장기 계획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김포2동 주민센터를 수직증축하여 리모델링한 뒤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로 사용 중이다.
4.4. C지구 (구래동 / 마산동)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나중에 조성된 지역으로 A지구 일부와 함께 마지막까지 도시개발이 진행된 지역이다. 2014년까지는 중심상가가 지어지지 않아 쇼핑, 외식 한 번 할 때도 B지구에 가야 했지만, 2015년 2월 이마트 김포한강점이 개점하면서 순식간에 전세역전, 다른 지구에서 이곳으로 원정을 온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개점과 함께 다른 중심상가 건물들도 완공되어 입주, 영업 중에 있으며, 중심 상가지역이 40%도 완공되지 않았지만 이미 김포시내 가장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2018년 8월 메가박스가 800석 규모로 입점했다.
계획상 한강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상권이 3개 지구 중 가장 크게 조성되며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있다. 주상복합이나 LH 아파트 등도 이곳에 몰려서 지어졌다.
전체적으로 신도시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어서 서울, 일산신도시, 김포시 원도심에 가려면 모두 B지구를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인천으로의 접근성은 매우 좋다. 대표적으로 원도심을 거치지 않고 인천의 번화가이자 교통 중심지인 부평역까지 직선으로 꽂아주는 김포 버스 90번은 C지구만 경유한다. 또한 자가용이 있다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를 통해 인천 서부, 남부권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현재 운양용화사IC의 완공으로 김포한강로와 연결된 양곡리, 석모리 직통 도로가 개통되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이에 따라 C지구와 당산역을 직통으로 잇는 김포 버스 7000번이 개통되었다. 또한 김포한강4로가 연장되어 뉴고려병원, 한강센트럴자이를 거쳐 98번 지방도(일산대교)와 접속함에 따라 일산쪽으로의 이동도 한결 편리해졌다.
마을 이름들이 영 좋지 않아 전부 다 주민의견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 때 영 좋지 않은 이름들의 여파로 비교적 멀쩡한 이름인 운양동의 청수마을도 풍경마을이 되었다.
한가람마을
한강신도시 북서쪽 끝에 위치해 있다. 구래동 행정복지센터가 있으며 김포한강5로를 경계로 양촌읍 양곡리와 마주하고 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이 이곳에 위치한다.
호수마을
마을 명 그대로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이곳에 위치한다. 가마지천이 흐르고 있으며 김포 도시철도 구래역 동쪽에 주상복합단지를 개발하려 했으나 사업성을 우려하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4개 부지 중 2곳을 일반 아파트부지로 바꿔버려 반쪽짜리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주상복합 용지는 반도유보라 카림애비뉴와 금성백조 예미지 두 곳이 사업을 맡았다.
나비마을
구래역 서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래로 인천 검단신도시로 가는 봉수대로가 있으며 교육시설은 현재 나비초등학교, 구래초등학교, 나래중학교가 있다. 바로 위편에는 구래동 상업지역이 있어서 상권 이용이 편리하고 김포골드라인의 기점인 양촌역과 제일 가까운 마을이다.
솔터마을
단지 사이로 가마지천이 흐른다. C지구에 단 하나뿐인 솔터고등학교가 있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이곳에 건설되고 있다. 마산파출소가 있으며 1단지 옆 유보지에 농협하나로클럽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다. 김포솔터축구장이 위치해 있다. 2022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하는 김포 FC의 홈 구장이다.
은여울마을
은여울공원, 김포생활체육관이 위치한다. 여담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배구 경기가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었기에 국제 규격에 맞게 설계되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무산되었다. 상가 내 여러 근린생활시설이 점차 입주하고 있다.
4.5. 양곡지구 (양곡리)
양곡지구의 정식 사업 명칭은 김포양곡지구 택지개발사업이다. C지구 북쪽에 붙어있는 택지지구로, 한강신도시와는 별도의 택지지구이나, C지구와 일부 연담화되어 생활권이 겹친다. 간혹 이곳을 한강신도시 D지구라고 부르는 주민이나 공인중개사가 있지만, 편의상 명칭일 뿐 이곳의 개발은 한강신도시(김포한강 택지개발사업지구)와 별개로 고시되어 진행되었다. 현재 전체 14개 아파트 단지 중에서 9개 단지가 LH에서 건설한 아파트이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높은 건물에서 북한 지역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고다니마을
김포 독립운동기념관, 신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북쪽은 곡촌마을, 남쪽은 C지구 호수마을이다.
곡촌마을
양곡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신양중학교가 있다.
양곡2지구
양촌읍행정복지센터 인근 작은 택지지역으로 김포 양곡지구의 중심상업지역과는 길 하나를 사이로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라 해당 지역까지 같이 묶어 양곡지구라고 같이 부르기도 한다. 인근에 양곡중학교, 양곡고등학교, 양촌다목적체육관이 있다.
4.6.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마산동, 장기동, 운양동, 양곡리, 누산리, 석모리)[편집]
2003년 초기 계획에 포함되었던 일부 부지를 포함하여 새롭게 조성하는 택지지구로, 기존 한강신도시와 연담화하는 동시에, 고밀개발을 통해 지역 일대의 교통망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 참고.
2022년 11월 11일,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지하철 5호선ㆍ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과 연계한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콤팩트시티) 조성을 발표했다.
김포시 마산동, 장기동, 운양동, 양촌읍 양곡리, 누산리, 석모리 일대 731,000㎡(약 221만 평)에 4만 6천가구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으로, 역세권 콤팩트시티 개념을 적용하여 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고밀개발을 통해 대형오피스, 복합쇼핑몰 등을 배치하여 도시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복합적 토지이용으로 주거ㆍ일터ㆍ서비스 집적과 함께 스마트시티 요소도 대폭 도입할 예정이며, 주변에서도 역 접근이 쉽도록 교통 네트워크를 연계ㆍ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김포ㆍ인천공항, GTX(장기역), 도시철도(5호선 연장),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고,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시켜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며, 한강신도시와 연계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친수형 테마공원 등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재난ㆍ교통사고ㆍ범죄 등도 예방하는 스마트 기술도 전면 적용할 예정이며, 향후 주민 등의 의견청취, 국방부ㆍ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이르면 2023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여 2025년 지구계획 승인 후, 2027년 일부 주택단지의 입주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 금빛수로
해당 부지 일대는 경작지로 사용되던 지역이기 때문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조성한 "김포대수로"라는 이름의 인공 하천이 존재하고 있다. 이를 소위 '아시아의 베네치아'를 만들겠다며 '금빛수로'로 명명하고 신도시 사업과 함께 공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나타난 결과물이 베네치아의 그것과는 심히 다른 모습이라서 공사 주체인 LH와 주변 입주민 사이에 마찰이 일었다. 관련 기사 일단 수로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은 LH가 라베니체 상권 근처만 신경쓰고 나머지 구간은 마감을 값 싼 재료로 성의없이 진행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인데, 라베니체에 입주한 상인들도 처음 약속한 모양과 너무 다르고 수질이 나빠 냄새가 날 지경이라며 역시 불만을 표시했다. 관련 기사 하지만 팔당원수를 연결하기로 협의된 상태로 되어 있어 수질 개선은 기대해 볼 만 하다. 팔당원수 공급은 2022년 개시되었다.
상가 입주는 늘어나고 있으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수로 폭이 처음 기획과 달리 좁아 진 상태여서 과연 배를 띄우면 얼마나 태가 날지, 배를 띄우는게 가능할지 두고 볼 일이었으나 2020년 하반기에 문보트가 도입되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개장 및 폐장을 반복하고 있다. 일부 지역신문에서는 경인 아라뱃길의 축소판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단, 2020년 이후 도입될 문보트는 2019년 시험 운행 시 외관 측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건설 초기에는 각종 하자 등으로 인해 혹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하자보수 및 인구 증가에 따른 상가들의 입주에 힘입어 김포 주민들 사이에서는 나름 괜찮은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고, 라베니체 5, 6단지 상가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6. 문화
영화관으로 A지구에 CGV 김포운양, C지구에 메가박스가 있다. 둘 다 김포 도시철도 역세권이다.
과거 구래역 부지근처에 CGV가 땅을 사놓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양촌역 쪽에 영화관을 개점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실제로는 롯데시네마가 그 자리에 1,700석 규모로 들어 올 예정이다.
도서관으로는 B지구에 장기도서관과 C지구에 마산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운양도서관은 2023년 10월에 개관예정이다.
C지구의 솔터마을에 대한민국 2부 축구리그인 K리그2 [33]참가팀 김포 FC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이 있다.
7. 교육
아파트 입주에 맞추어 많은 학교들이 설립되었지만 신도시 특성상 젊은 자녀를 둔 가정의 비중이 높아 과밀 학교가 많은 편이다. 특히 한강신도시 밖에 있는 감정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생긴 한강센트럴자이 학생들이 다니는 김포금빛초등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한강신도시의 중, 고등학교로 유입되면서 한강신도시의 학교들 중 특히 장기동의 중학교들의 어쩔 수 없이 적정 학교 규모 보다 더 많은 학생을 초과해서 받게되면서 과밀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7.1. 초등학교
운양초등학교(운양동)
청수초등학교(운양동)
하늘빛초등학교(운양동)
운양1초중학교(운양동)[34]
가현초등학교(장기동)
고창초등학교(장기동)
운유초등학교(장기동)
장기초등학교(장기동)
푸른솔초등학교(장기동)
솔터초등학교(마산동)
은여울초등학교(마산동)
김포구래초등학교(구래동)
김포한가람초등학교(구래동)
김포호수초등학교(구래동)
나비초등학교(구래동)
7.2. 중학교
7.3. 고등학교
고등학교 | 소재지 | 학급 수 | 비고 |
김포제일고등학교 | 운양동 | 36개 | 증축 불가 |
운양고등학교 | 운양동 | 30개 | 증축 불가 |
장기고등학교 | 장기동 | 30개 | 증축 확정(36개) |
솔터고등학교 | 마산동 | 30개 | 수평증축 필요 |
장기동 | 36개 | 2024년 개교 예정 | |
구래동 | 36개 | 2025년 개교 예정 |
8. 선거구
원래 김포시는 단일 선거구였는데 한강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터 선거구가 두 개로 나뉘게 되었다. 한강신도시의 경우 장기동과 나머지가 분리됐다. 단, 선거구 획정은 행정동 기준이기 때문에 법정동 주소가 장기동이더라도 행정동이 장기본동(구 김포2동)에 속하는 지역[36]은 '을'에 해당된다. 쉽게 말해서 초당마을, 수정마을만 김포시 갑 지역이고, 나머지 마을들은 전부 김포시 을 지역이다.
9. 주민 갈등
한강신도시는 초창기 대중교통이 매우 빈약했고, 이 때문에 버스 노선 설정으로 인한 주민들 간의 갈등이 자주 벌어졌다. 그 중에서도 광역급행버스 M6117번의 노선을 둘러싸고 단지들 간에 벌어진 갈등이 매우 유명하다. 광역급행버스 M6117/역사 문서로.
현재는 폐선된 김포 버스 20번을 둘러싼 운양동 모담마을(기존 노선 존치 주장)과 풍경마을(김포우회도로 경유 주장)의 민원 싸움도 나름 유명했다.
10. 기타
인천 편입 논란이 일어나자 일부 입주자들이 고양시와의 통합을 주장한 적이 있다. 다만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해당 항목으로.
2015년 서부전선 포격 사건 직후 북한과의 마라톤 협상으로 인한 긴장의 정국 속에서 C지구 호수공원에서 여러 행사와 함께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하였다. 덕분에 불꽃놀이를 볼 수는 없지만 소리는 들리는 인근 지역(양곡지구, B지구, 장기지구)로부터 관공서에 문의가 폭주했다고 한다.
각 지구별 중심상가의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 설계 당시의 수요 예측이 빗나가서인지 모르겠지만, 각 상가 건물의 주차공간이 상당히 협소하다. 가장 먼저 생긴 B지구 장기상가 건물은 좁디좁은 지하 통로를 빙글빙글 내려가 주차해야 하며,[37] 그나마도 자리가 있으면 다행. A지구는 B지구보다 조금 나은 듯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상가 주변은 밤낮 가리지 않고 갓길 주차가 기본인데,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었지만 단속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갓길 주차는 여전하다. C지구는 2014년까지 이렇다 할 상권이 없어서 문젯거리도 없었는데, 2015년 이마트 김포한강점이 오픈하면서 쾌적한 쇼핑을 누리게 되었고, 이로써 A, B, C지구가 각각 적당한 장단점을 가지게 되었다.
한강과 황해에 인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안개가 자주 낀다. 강 건너 일산과 다르게 여름철 내내 다습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제습기가 있는게 도움이 된다.
늦은 밤~새벽 시간대에 가끔 어디선가 매캐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대곶면 산업 단지에서 날아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에서는 2,000여 개나 되는 공장을 매일 일일이 단속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2013년 시의회에서도 문제제기가 되었다. 대대적인 언론 보도가 나가고 난 뒤 뜸해지기는 했으나 꾸준히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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