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칠량으로 이사왔습니다.
이사왔을 때 집에 감나무 서너그루와 매실, 모과 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전 주인이 집을 팔려고 결정한 순간부터 관리를 전혀 안 한 것 같아요.
나무가 시들시들할하고 잎에도 윤기가 전혀 없더라구요.
나무의 건강을 되찾아줄 수 없을까하여 검색해 혼합유박이라는 비료를 알게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도 하던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농협이나 다른 기관에서 다운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까요?
귀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잎이 시들고 윤기가 없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위 내용으로는 원인을 알수없으나 단순히 영양부족으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양, 당시 기후 등 여러 원인을 찾은후 조치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유박은 마을 또는 면사무소의 신청을 받는 기간을 이용하면 저렴(보조)한 가격에 구입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절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