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고추장연탄구이집으로 유명한 야식집이 있습니다.
오원집이라고 하는데요
중앙시장에 위치해 있답니다.
중앙시장을 본점으로 하여,, 여러 4군에의 분점들이 있는데요
맛은 이곳 본점맛이 최고랍니다.
약도입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8-37
전화 : 063-275-1123
영업시간 : 16:30~06:00 추석, 설 전날과 당일 휴무.
메뉴에용!~~
김치국밥이라고도 또 있는데요
김치국밥이 안써있군요ㅋㅋㅋ
김치국밥도 맛나답니다. 김치찌게에 밥말어 먹는다고 생각하심 될듯,,,,
깔리는 찬들입니다.
깍두기, 상추, 오뎅국물, 마늘, 고추, 쌈장!~~
오원집의 히트메뉴 '고추장 연탄 돼지구이'입니다.
2인분이고요
비계를 싫어하신분들은 '살로만 해주세요' 하시면 살로만 해주신답니다.
그런데 살로만 드시면 퍽퍽해서 금방 질린다는 ㅋㅋㅋ
돼지구이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김밥입니다.
상추쌈에 돼지구이와 요래 김밥과 쌈을 싸드시면 환상 그 자체 입니다.
일명 돼지구이 김밥쌈!~~
ㅋㅋㅋ
가락국수입니다.
국물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포장마차에서 추운 겨울날 먹는 국수 느낌이라고 할까?
암튼 정겨운 맛이랍니다.
잠도 안오고,, 출출하고,, 그럼 생각나는곳 '오원집'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앉아 정겹게 소주한잔 나누며
옛생각에 빠져들게하는 곳이기도 하는곳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밤도 점점 길어져 가고!~~
오원집을 찾는 수가 늘어가는 겨울이군요
*^^*
첫댓글 마지막사진~ 먼가 찡허네요..
가서먹기두하구...아님야식으로배시켜먹는답니다.참고로서신동인데배해져서
주구장창 여기 단골이였는데 ... 난 진미집보다는 오원집만 다녔어요 ... 오원집 옆에 기원갈비도 많이 다녔는데 그집은 없어졌더군요.. 오원집에서 보낸 내 청춘의 한 페이지여
오늘 즐거웠습니다~^^
저 고기 갑자기............오늘저녁 땡기네
나두 진미집보다 오원집에 한표,....최고는 김치국밥...뜨거울때 먹으면 속까지 든든,...가까워서 아중리로 가지만...ㅎㅎ
술 다 마시고나서 먹는 김치국밥 쥑이지 ,, 근데 국수는 맛없어 ;;
김치국밥 땡기네요!~ ㅎㅎㅎ
동감~~ 김치국밥은 와따지만... 국수는.. 흠~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 이야기를 많이해서 꼭 가본집처럼 느껴지는 그런 음식점중에 하나... 꼭 가봐야지.. 2008년 이해가 다 가기전에^^ 꼴뚜기대장님 가치가~~~ ㅋㅋ
옛날 생각 무지나네....근방에 진미집도 맜있지요...
마지막 사진이 압권이군요... 정말... 오원집에서... 인생을 이야기 많이 했는뎅...
개인적으로 가락국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돼지구이도 맛있지만, 전 가락국수에 올인!!!
전 김밥
ㅋㅋㅋㅋ 저는 진미집보다는 여기 오원집 한표
갠적으로는 싼맛에 몇번 가보았는데~~~맛은 별루였음다~~~
정말 맛나겠어요~~ 평화동에 오늘 개업하는데~~ 가고싶당~ ^^
개인적으론 안 좋은 기억이... 주먹만한 바퀴벌레(정말 크더군요)가 천장을 기어다니길래 잡아달랬더니 알바가 와서 잡아줬음... 문제는 아주머님은 그럴수도 있지 이러면서 왠 호들갑 이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더군요..
내가 당구장 할때는 야식으로 무쟈게 시켜 먹었는데..ㅋㅋ 추억의 오원집 ^^
ㄱㄱ ㅑ~~~ 너무 맛있어 보인당~~꿀꺽!!
진미집! 말만들었지 가보진 않았네요 꼭~가보고 싶네요...
오원집 평화동에도 생겨서 넘 좋은뎅,~`ㅋ
진미집보다는 오원집이 맛있는데 상추보면 씻은 상태가 약간... 전 그냥 김밥하고 먹어요;
저도 본점이 젤 낫더군요
근데 왜 배달은 비싼지?? 그만큼 양이 많나?? 그렇지도 않은것같은데 암튼 배달은 6천원인가 올랐어여.. 하네여...비싸여...배달비가 그렇게 바싼가??ㅜ.ㅜ
우에하노님께서 올리셨다는글이 이거였군요,ㅋㅋ 감사요,,ㅎㅎ 음료수 한병 콜??ㅋㅋ 음,,,대한민국 최초의 야식집인 저희 중앙시장 오원집은 최고의 야식집이 되기위에 조금더 한단계더 꼭 ,,, 나아지겠습니다.그리고 돼지고기,쌀,김치등 저희 중앙시장 오원집은 100% 국산,,그것도 저희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만을 고집합니다,오원집 음식의 식재료가 궁금하시다면 견학도 시켜드릴 수 있습니다요,^^그리고 제 위에 사까나님께서 배달에 관한 사항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배달비가 비싼게 아니구요,, 포장시에 홀에서 드시는 2인분(6000원)의 양이 그대로 담긴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배달비를 받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ㅋ
네~~;; 담엔 양좀 많이..ㅋㅋㅋ 둘이서 3인분 시켜도 모자라여..ㅋㅋㅋ그럼 2*3 6인분을 둘이 먹은거네여...ㅋㅋㅋ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와이프는 너무 큼직한 비계를 감당 못하겠다고...
사진에서 제가 아는 염家의 포스가 ㅋㅋ 방가워 친구 ^^ ㅇ ㅏ ㅇ ㅓ 익산은 왜 그러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