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적 자주들르던 단골 괴깃집 맨발의청춘
나름착한가격 대비 고퀄리티 육질을자랑했던 삼겹이있다는
짧은미니스커트의 여자사람으로넘쳐났던 이유로
자주 들낙거렸던 추억이있는곳.
지금은 예전 작은평수의 가게 옆에 베틀크루져만한 분점을내었다.
지금도 고퀄리티의 육질의삼겹이 짧은미니스커트의 베이글녀들이있을까? 하는
경건한마음으로 짧은... 찾아가본다.
반질반질한 솥뚜껑따윈 무섭지 않아 -ㅅ-
공장표 동치미<?> 도 나름 멋지고~
보급형 무옵션 차돌박이를 주문해서 마구마구흡입해볼모냥
하나씩 솥뚜껑에 올리는찰라 개당단가 따져주시고 아후색희쫀쫀해!
차돌박이옆에 갖은 버섯/양파/인삼/고등어/자라/해삼/멍게 등도 같이 구워줘야 제맛!
젠장! 넌왜 오백원이나 더 비싼거냣?
대신 차돌박이가 착하지욧 ~
마늘을좀 먹여 사람을 만들어줄 가축이한마리 있는데~ 얼쑤!
지글지글 타는냄새도 꾸수하니 좋고 김치땟갈도 좋으니~
배터지게 먹어보는거야! 단 2인분일지언정!
볶은밥을 쫘악쫘악 깔아주는것은 쎈쑤!
원래 양은 밥으로 채워야 제맛!
쏘주나무에 열린 뚜껑s' 조심혀! 개당 삼천오백원잉께~~
靑春,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밖에 소유하지 못한다.
나머지는 그것을 회상할뿐이다.
[ 063-446-9594 전북 군산시 나운1동 832-18 ]
첫댓글 맛난것 안사주면 솥뚜껑으로 맞을준비해라 ㅎㅎ
허 허헉;;; 저 빈곤남입니다 ㅎㄷㄷ
이궁~죄송합니다,,저는 우체통인줄알고요 ㅎㅎ
잠시깜놀했습니다 ^^ 밥사주세요 ~ 맥스님!
다음주 군산에 갈예정인데 밥살테니 술사주세요 ㅎㅎ
술은 군산의 대인배이신 체통님이 ㅎㅎ
그럼 초파님은 몸만오세요 ㅎㅎ
뭐하는겨 둘이 지금?????
ㅋㅋㅋ
뭐하기는 댓글놀이하는거지 ㅎㅎ
언제 오셔요?
목요일쯤 생각하는데..몆시쯤에 가야하나...
이번주 목요일요???
시간 정하셔요 성님이~
그럼 점심부터 달려야지 ㅎㅎ
차돌백이도 수입산 같은느낌이 ㅎ;; 암튼 나름 괜츈네영 ㅋ
갠춘하기보다 편안한분위기지요 ^^
맨 마지막 글이 더 와닿는다는........ 바닷가의 쓰레기통 내지는 휴지통 또는 x사x바는 아니겠지요
마늘을 먹일 가축이 누군지도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혹시
설마요 우체통님과는 즐기는사이이기에 훗~ 인간이 되고싶어하는 돼지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
쓰레기통은 누구고 휴지통은 또 누구여
난 몰라
아가씨들은 다 어디가고 칙칙한 남정네들만 보인다??ㅋㅋ
다시는 갈일이 없을듯 실망했다뇨!
저도 대학교때 여기 몇번 가봤어요.ㅎㅎㅎㅎ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대학이 군산쪽이었나봐요? ^^
절친한 친구두명이 군산살아서요 ^^ ㅎㅎㅎ
제가 핵교 댕길때는 맨발의 청춘 없었는데요~ ㅡ,.ㅡ??
볶음밥 맛있겠어요... 아~~~ 군산가고싶당..ㅎㅎㅎ
^^ 시간되심 놀러오세요 ~
차돌박이 마구마구 흡입하고 싶네요
무한흡입 포풍모드신건가요? ㅎㅎ
사진 잘 찍으셨네요
부끄럽습니다 -ㅅ-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