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利己的) 유전자
(遺傳子)' 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 셀러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1941- )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配慮)
하고 보호(保護)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될 수 있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協力)하는 것은 내 몸속의 유전자(遺傳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弱肉强食)에서 이긴 유전자(遺傳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相扶相助)를 한 '종(種)'이 더 우수한
형태로 살아남는다는 게
도킨스(Richard Dawkins 1941- )의 주장입니다.
결국 이기심(利己心)
보다는 이타심(利他心) 즉 내가 잘살기 위해 남을 도와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녹명(鹿鳴)!
사슴 록(鹿)에 울 명(鳴)
즉,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 입니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운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 있습니까?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한데 사슴은 오히려 울음소리를 높여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
‘녹명(鹿鳴)’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합니다.
시경(詩經)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울며 풀을 뜯는 풍경을
어진 신하들과 임금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比喩)했습니다.
☆ 녹명(鹿鳴) ☆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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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적( 利己的) 유전자.♤
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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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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