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2017.05월13,14 일
《32기 서울동창회주관.산악회 공동행사》
1박2일 가평 가마솥 자연산꾹저구 매운탕 (강릉 연곡천산) 파티 재정보고
장고도 섬여행 무산의 아쉬움을 달래며 서울동창회주관으로 가평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아직은 좀 쌀쌀한 5월13일주말
오후 비와 돌풍이 몰아치는 김성래집 앞마당 텐트속에서 33명이 모여앉아 연곡꾹저구 매운탕 비법을 전수받아 (요리사, 이영일) ( 불담당, 이종진 주영완 홍사순) 한바탕 잔치를 벌렸다.
오랫동안 숙달된 감자부침맛은
물어보면 잔소리고,
빗물을 깔고 앉아 먹는 술맛은 표현 불가하고.히히 낙락 웃음바다
그냥 마냥 어마 좋았습니다.
*고생하신 어부인들 비바람 속에서도 33인 독립투사처럼 고생 많았습니다.
방마다 찜질방 맹글어 주신 쥔장 김성래님! 덕분에 잘 잤습니다.
덮을 이불 가지고 오라는 모임은
전무후무 처음일것같고 달달한
추억이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길 마다않은 동기들과
*애쓰신 오기동회장, 최만길 사무총장, *세꼬시 찬조주신 이갑용님,
*맥주찬조 최상위님
*문어 찬조 최봉순님.
*소주.일회용품찬조 45기 김남일 후배님 *하이라이트 꾹저구천렵 주역
강릉 연곡 꾹저구탕 사장 이종두님,
(이종진님 막내동생)
*꾹저구탕 아이디어맨 이종진님과
*찍사 박창기님. 심상선님
*어부 이종진. 홍사순. 최봉순님
*경치좋은 산중 장소제공해주신 김성래님 고맙고 모두수고 많았습니다.
다음기회 염병 또떨어 볼꺼나!
소맥막 150 병 게눈 감추듯 해치웠네.
우리 아직 쓸만하다.
좋 다 !
●전월이월 .......................2,402,400.-
● 입 금 당일
회비 입금 ...............550,000.
동창회비 ...........1,000,000.-
{ 백만원중 가평지출 800,000.-
단오 상농전 참가비 보조금 은
산악회에서 지출예정 200,000.-} ●가평비용출금..................1,685,730 ●차월이월액......................2,266,670.-
(강릉단오 32기 모임 먹거리비용과
상농전 참가비는 산악회에서 지출예정)
(약 30명예정)
🎃가평 - 경비내역
떡ㆍ밥 120,000
문어 120,000(추가)
삼겹살 134,130
김치.소박이 30,000
밑반찬 42,000
꾹저구고추장 50,000
꾹저구경비 110,000
가평답사비 100,000
마른안주 30,000
소주,맥주 199,950
막걸리 14,250
감자 45,000
야채 103,150
과일 58,000
일회용 (보충) 20,000
생수 26,000
선물 (비닐백) 122,000
진쨤뽕(성래씨) 43,000 뒷풀이(구암막국수)203,000(23명)
잡비 116,250
합계 --------------------------1,685,730.-
회비입금내역
부부 30,000 홀로 20,000원
부부참석 22명 박종준.박창기.김창원.심상선. 오기동.이승룡.이영일.이종진. 최봉순.주영완.홍사순
홀씨 11명
강창근.권희정.김성래.남송학.
남주현. 오이택.이갑용.이종순. 이황.정호태.최상위
합계 33명
32기 서울동창회 회장 오기동
총장 최만길
산악회장 김창원
등반대장 이영일
배상
첫댓글 하늘에서도 우리의 축포를 환영하였습니다.
천둥 비바람에 장단을 맞추며
33인이 만들어낸 가평에서의 광란의추억
참말로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좋은자리를 기획하고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해주신 김창원 산악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동기님들
감사합니다.
멋진추억의장소를 제공해주신 김성래동기님 정말 고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동기님들, 어부인님들 또 마음으로
큰 성원 보내주신 모든 우리 32기 동기분들께도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32기로 태어난것을 늘 자랑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32기 서울동창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가평잣 유명한 곳에서 우정 냄새가 진동합니다. 부럽습니다.
@김만호 덕분에 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성원 감사드립니다.
돌풍과 광풍이 몰아친 가운데 행사 진행과 참석하신 우리 동기님들 모두가 고생하셨고 즐거운 1박 2일이 되었으니 얼마나
기쁨이 넘쳤을까 지속적으로 좋은 일들이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악회장님은 어쩌면 이렇게 섬세하고 소박하고 달게 묘사를 잘 할까
이렇게 섬세하니 가평 꾹쩌구 파티가 멋지게 기억 될수 밖에 없지요.
술이 웬수지. 봉순이는 장이 탈이 나 화장실 들락거리고 창근이는 벽이 문인줄 알고 벽에 걸린 거대한 액자를 뜯어 내는 사단이 발생...(창근아 초상권 침해 이해해 주게)
얼마나 아름답고 배꼽빠지는 추억의 장입니까.
가평 파티는 32기의 역작입니다. 32기는 위대합니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1박하며 많은시간 즐거웠네!!
하늘도 기쁜지 천둥,번개,주먹비,큰바람. . 그 후 하늘이 들여다 보이는 맑은하늘, 밝은 태양. . 우리가 찬조받을 선물은 다 받았네!! 모두들 수고 많았네 고마버!!
참두릅과 개두릅의 차이점!
참두릅 부근에는 참지름내가나고
개두릅 부근에는 개가 있다. ㅋㅋ
가평 꾹저구 파티는 처음 기획에서 부터 파티가 끝날때 까지 한편의 드라마 였습니다.
덕분에 우리 동기들은 1박2일 동안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기동 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김창원 산악회장님의 진두 지휘 아래 철저히 준비해준 총무님, 그리고 수고해준 모든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강*근 동기 덕분에 새벽 12시 30분에 배창지 끊어 질듯 웃어본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나이 60을 넘어 이같은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동기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갑시다.
팔자에 있는일 하니 즐겁네요
가평답사.연곡 답사 합네하고ㅐ
여행한번 잘했고 동행해주신
봉순이.영일이.사순이.종진이
야들덕분에 심심찮케 댕겨왔습니다.
여러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힘들어도 가볍고 즐겁게 치루었습니다. 텐트를 때리는 빗소리가 미각을 자극하니 물인지 술인지 헷갈리네.
어부인들 늘 감사합니다.
믿는구석이 있기에 늘 어렵게
일벌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래님아 분주했을것 같은데
고맙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네.진쨤뽕 맛나게 드시게나
서울생활의 찌든때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 1박2일 가평힐링캠프.. 두밀리 계곡의 깨끗하고 상큼한 자연림을 이불삼아 또하나의 멋찐추억을 맹글었읍니다.. 동기들을 위해서라면 그어떤 어려움도 마다않는 김창원 산악회장부부와 많은
동기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한 모든 친구들 그리고 어부인들
환갑이 넘은 아들이 한밤중에 그렇게 웃어 본적 있는지?
정말로 멋진 밤이였어요
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20수년내에서 없었던거 같 다
아래도리 삼각팬티 KCH 외침은 유사이래 첨이로다.
미쳤었나봐 뱃가죽이 찢어지는줄 알았다.
또하나의 멋진추억 만들었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년 둔내 주천강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