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10.22(토) 음력 9.27 (무신)
♡ 국 내
¤1903 시조시인 노산 이은상 태어남.
※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성불사의 밤)
¤1945 경성여자전문대학교 원래 이름인
이화여전으로 바꿈.
¤1951 순천-여수간 열차 탈선 120명 사망.
¤1980 제5공화국 헌법 국민투표.(투표율 95.5%,
찬성 91.6%)
¤1983 허영호 마나슬루봉 홀로 오름.
¤1983 세계양궁선수권대회서 김진호 세계신기록.
※ 김진호는 불모지였던 우리나라 양궁을 세계정상에
올려놓음.
중학교 때 양궁 시작, 아시아경기대회 우승,
선수권대회 우승 거쳐 1983년 세계대회 5관왕,
서울아시안게임 3관왕.
¤1988 허문도 씨 등 5명 국회 문공위 청문회 출석.
※ 80년의 언론인 대량해직, 정기간행물 폐간,
언론기관 통폐합에 대해 증언.
¤1991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14세기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176만$(13억 2천만원)에 낙찰.
¤1992 태평양에서 범양상선 소속 대양하니호 침몰
선원 28명 실종.
¤1996 정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협약 가입안
의결.
¤1997 이회창 신한국당 대통령후보 김영삼 대통령의
신한국당 탈당 요구.
¤1997 정부 기아 그룹 법정관리 발표.
¤1997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동해와 일본해 병기.
¤2015 국내 처음으로 남편성폭행 혐의 여성 구속.
¤2019 민주화운동가 김경남 목사 세상 떠남(70세).
¤2019 충청남도 우리나라 최초로 기후비상사태
선언.
♡ 국 외
¤1811 교향시 창시자 헝가리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태어남.
※ ‘헝가리 광시곡’ ‘파우스트교향곡’
¤1883 뉴욕 맨해튼에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개장.
※ 개장공연 구노의 ‘파우스트’
약 10년 뒤 큰 불로 건물 불탐.
현재 건물은 1965년에 지은 것.
¤1906 프랑스화가 폴 세잔 세상 떠남.
¤1938 세계최초의 건조식 복사기 탄생.
※ 칼슨이 전기를 이용한 건조식 복사기 실험 성공.
후에 제록스가 특허권을 구입해 첫 복사기 생산.
칼슨은 연구를 계속해 '제록스 914'를 내놓았고
이때부터 복사기 대중화.
¤1952 이란 영국과 단교선언.
¤1962 미국 쿠바봉쇄.
¤1975 영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세상 떠남.
※ <역사의 연구> <시련대에 선 문명> <세계와 서구>
¤1983 서독-영국-이탈리아-미국 등 수십만명 반핵
시위.
¤1985 미국인 탐험대 실크로드를 10년 만에 걸어서
완주.
※ 마르코 폴로 재단(미국 시애틀)이 7백년 전
마르코 폴로가 걸은 발자취를 따라 이탈리아
베네치아-중국 베이징(약 2만 1천㎞) 10년 만에
완주 발표.
산 14개 넘고 사막 6개 건넘.
약 10만$ 경비 소요.
¤1990 맑스주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 세상 떠남.
(72세)
¤1991 유럽공동체(EC)와 유럽자유무역연합
(EFTA), 유럽경제지역(EEA) 창설.
¤2008 인도 달 탐사위성 '찬드라얀 1호' 발사 성공.
¤2019 나루히토 일왕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