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일까요... 제3세계의 빈민촌이 아닙니다. 40 여 년 전 청계천 하류변의 풍경입니다.
당시 청계천변에는 판자촌이 즐비했습니다. 집을 지었다기보다는 나무와 슬레이트, 벽돌 등으로 얼기설기 엮어놓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였습니다.
청계천변에서 야학과 빈민 운동을 했던 고 제정구 의원과 함께 활동했던 일본인 사회운동가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는 당시 청계천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한국에 기증했습니다. 이 사진들에 해설을 붙여 비디어머그가 동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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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VIDEOMUG]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지?…청계천 70년대 / SBS
설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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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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