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서 머리하고 받은 로또 상품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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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방에서 서프라이즈를 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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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실실쪼개면서 들어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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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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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로또 4개 맞췄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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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했는데. 하나는 보너스 번호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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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게 왠떡이야 했는데.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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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 가서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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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응모한 번호를 동생이 잘못 적어놔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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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번호가 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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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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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꽝이야..젠장 4개>3개>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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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헙...4개만 되도 대박인데... - -?? 좋다 말았네요...
이안 덩생 바붕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만원도 못되었다는 소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