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한강의 노벨상 수상의 막후
<글: 김미영(VON대표)>
20여 년 전에 미국 워싱턴에서 망명한 김기삼 변호사를 만난 적이 있다.
그 집은 [Over the line, 북한의 협상 전략]을 쓴 척 다운스 미국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의 자택이라 당시의 만남이 또렷하다.
당시 그의 지위는 난민, 망명자, asylum seeker였던 것같다.
어떤 기사에서 그에 관한 소개를 읽은 적이 있다.
경남 밀양의 짜장면 한 그릇 먹기 힘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법대에 들어갔고 국정원 직원이 되어 일하다 김정일 악마에게
조단위의 세금을 불법으로 보낸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로비 등에 환멸을 느껴
폭로하고 망명한 사람이다.
지금은 미국에서 변호사로 정착한 것으로 들었다.
가끔 지금 김기삼 변호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연락해서 뵈어야 겠다.
김기삼 변호사는 망명객이 됐지만 노벨상 로비는 성공했고
그 공적으로 김한정 이종찬 등의 인물은 한국에서 출세했고
성공했고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산다.
나는 매우 시니컬하게 한강의 노벨상 수상을 비꼬았다.
사실 나는 노벨문학상에 관심이 없다. 독자들과는 멀리에 있는 상이다.
한때는 챙겨 읽으려고 했지만 1991년 남아공 작가 고디머의 작품에 공감이 안 되어
노벨문학상이 대륙별로 돌아가며 선정되는 국제정치의 일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문학의 시대는 그 즈음 막을 내린 게 아닌가 싶다.
문학사상이 이상문학상을 포기했을 때 아주 엉뚱한 데서 그 상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다.
문학사상 출판사 자체를, 고향 순천 친구들에게 1억씩 나눠준 감옥 자주 드나드시는
부영 회장이 인수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2024년 문학이 있는 자리를 살펴보면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문학에 대한 관심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노벨상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노벨상이 힘이 있었던 것은 10억 내외의 상금 때문이었는데
오르지 않는 상금 때문에 많이 빛이 바랬다. 인당 최소 100억은 줘야 하는데
노벨상 상금만은 물가를 반영 못한다.
노벨상 로비를 위해 수백 만의 생명을 앗아간 김정일에 아부한, 김대중의 만행을
고발한 김기삼 변호사가 망명객이 된 것처럼 사실 나도 오랫동안 망명객으로 살고 있다.
김기삼 변호사를 만났을 그 시점에 나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방미길에 따라나선 참이었다.
황장엽 비서가 하루는 허담이 김일성에게 큰소리로 꾸지람 듣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김대중에게 우리가 준 돈이 얼만데 돌아오는 게 없어, 라고 했다고.
북한사람들은 김일성 김대중 커넥션은 알 사람은 다 안다.
나는 적어도 1997년 300만 아사를 목격한 시점부터는 북한 사람들의 시점을 유지하며 살고 있다.
그러니 여기 살고 있어도 망명자일 수밖에 없다.
나는 꼿꼿하게 굴하지 않고 진실을 말한다.
그러나 결코 김대중도 김정일도 김정은도 문재인도 이재명도 백낙청도
나에게 해를 끼치지 못한다.
기껏 우리가 운영하는 VON뉴스를 많은 사람이 못 보도록 막는 수준이다.
한강 노벨상 수상의 막후를 잘 알고 있다.
지금 MBC를 유린하는 권태선 사단 위에 군림하는 백낙청 사단의 비밀도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남로당 김달삼이 자유민주주의 건국 막으려 일으킨 4.3은 처연하고,
44개 국가무기고 털어 무장했으면 시민 아닌데
그들의 실체 밝히려는 5.18진실규명 노력은 봉쇄하면서,
기껏 부정선거 아니면 권력 한 깃털도 못 가질 자들이
북한사람들의 희생 위에 군림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착했는데 너무 악해졌다.
천벌을 못 면할 것으로 생각한다.
내가 북한에서 고통받고 있는 내 동포의 시점을 갖고 있는 한 망명자 취급에서
못 벗어날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김기삼 변호사처럼 나는 망명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사람들처럼 나도 이승만 대통령이 정리해 주신 영토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 부속도서 어느 한 귀퉁이에서 태어나 자란 내 눈에
대한민국 인간 군상들이 불쌍하기 짝이 없다.
북한 주민 고혈짜서 누리는 당신들의 팍스 사우스 코리아나 곧 끝난다.
사람들이 너무 사악하지 않나? 당신들 눈에 진짜 김대중이 평화상 받을 자격 있고
한강이 문학상 받을 자격있나?
일찍이 한국 문학의 구루 김현 선생이 말씀하셨다.
문학은 배고픈 거지에게 밥을 못 줄지언정 배고픈 거지가 있다는 것을 추문이 되게는 한다고.
한강의 문학이 북한사람들의 기아에 관심 한 번 두는 거나 봤냐고요!
백낙청 사단은 종북 위선 거짓의 거적에 문학을 싸서
배고픈 거지들이 많이들 목숨 잃은 두만강 압록강에 던진 지 오래다.
역겹다!(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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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VON대표 페북 글(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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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과 그의 소설들의 정체와 그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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