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문과 매스 미디어 종류를 안 가리고, 군인 유영철인 김일병을 젊은 세대 일반의 부적응으로 환원하여 설명하고 있다.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6/200506200232.html <==민병돈 전 육사교장의 발언 같지만, 이러한 시각의 글이 참으로도 많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져 있다.
(2) 한국 군대의 국가안보 투철한 상태를 낡은 것으로 몰아붙이는 전제 조건을 하고, 김일병의 형량을 최소화하는 단계까지 끌어내려 대한민국 한국 군대의 대북한 국토방위력을 최하 수준까지 떨어뜨리려는 의도가 느껴진다.
(3) 황색정치 구현을 목표로 하는 열린당을 배경으로 하는 이(대표적인 예는 진중권)들에게서, 국방에 대한 정상적 사유를 ´황색´어쩌고 하는 조롱조로 나오게 준비하고 있다.
김일병은 스스로 한국의 국방에 대한 국민의 정신자세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었다. 젊은 세대 일반으로 비약시키는 논법으로 김일병을 미화하고 더 나아가서, 한국군대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고 당나라성으로 놀자판 상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역사의 법칙인양 나아가는 어법의 출몰이 보인다.
김일병은 단지 괴롭히는 고참에 ´살인마´스타일로 공격한 차원을 넘어선다. 나는 김일병에 심하게 동정과 연민의 정을 가지나, 그것은 전적으로 사회정의가 바로 서는 가운데일 것이다. 김일병을 새로운 세대와 신세대의 행동이라 하고, 괴상망칙한 별난 시스템과 인프라 타령하면서, 우리의 본연의 국방의 의무를 국민적으로 망각하게 되는 단계에 도달되게 하면, 김일병은 친북좌파스타일의 ´열사´적 소임을 다했다는 평가도 먼 미래에 나올 듯 하다.
김일병 사건 당일에 가장 설친 곳이 ´국가인권위원회´였다. 수면 아래로 은폐되었으되, 매체 마다 비슷한 문장을 보면 수면 아래로 은폐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