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1.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채치수.
2.난 바스켓맨이니까!-강백호.
3.자네는 비밀무기니까-안감독. 능남과의 연습시합에서 벤치에 있는 강백호에게.
4.빠트린 볼은 끝까지 따라가!-유명호 능남감독.
5.몸으로 버티는 거다. 힘으로 상대를 밀어내. 이것이 스크린 아웃이야-채치수.
6.골밑은 전쟁터다!-채치수.
7.놓고 온다.-강백호.
8.정의의 사자들이 오셨다~!-양호열
9.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안감독
10.농구가.. 하고 싶어요.-정대만
11.눈앞의 적이 누구든지 그 녀석들을 쓰러뜨릴 뿐이다!-채치수
12.저 녀석을 쓰러뜨리고 내가 톱이 된다!-송태섭.
13.시합에 지는 건 참을 수 없다.-서태웅.
14.그는 이미 게임을 지배하고 있다!!-경태 누나가 해남전 전반의 서태웅을 보면서.
15.나도 저 정도는...!-강백호. 서태웅이 이정환을 제치고 더클클러치 덩크를 하는 걸 보면서.
16.우리들은 강하다!!-북산 스타팅5
17.이번엔 이 천재 점퍼 강백호에게 맡겨둬!-강백호. 해남전 부상당한 채치수 대신 교체되며
18.정신이 육체를 초월하기 시작한 건가...?!-안감독이 발목부상을 무릅쓰고 플레이하는 채치수를 보며
19.소름이 끼칠 정도의 매끈한 슛이야!-이한나. 신준섭의 3점슛을 보면서
20.해남에 천재는 없다. 하지만 해남은 최강이다!!-남감독
21.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남자' 정대만이다!!.-정대만
22.왕자 해남을 얕보지 마라!-전호장
23.난 옆에서 잔소리 해주지.-서태웅. 백호의 슛 특훈 때.
24.가까우니까.-서태웅이 북산고를 택한 이유로 유감독에게 한 말. 정말 이 대사 압권이었죠.
25.왼손은 그저 얹을 뿐!-강백호. 공식 경기에서 첫 골밑슛을 넣고 한말
26.이봐, 10번. 머리는 정말 이상없나?-심판
27.패배 원숭이!!-서태웅
28.둘 다 나한테 졌지? 그렇지?-윤대협. 북산전에서 서태웅, 강백호를 모두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29.윤대협은 내가 쓰러뜨린다!-서태웅, 강백호
30.훼이크로 아무리 속여도 난 또 날아 오른다!! 부웅~!!-강백호
31.나 정도는 언제든지 블로킹 할 수 있다고 생각했냐?-송태섭, 윤대협을 제치고 골을 넣은 후 윤대협에게. 이 대사는 정말 송태섭 최고의 대사가 아닌가 합니다. 같은 학년으로서 송태섭의 윤대협에 대한 승부욕을 살짝 엿볼 수도 있지요.
32.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변덕규
33.바스켓은 산수가 아니야!-서태웅. 능남전에서 남은 시간과 점수 차를 계산하는 윤대협에게.
34.마지막엔 내가 승리하기 때문이다!!-윤대협.
35.녀석의 육체가..아니..세포가 순간적으로 반응한 것이다!!-김수겸. 북산-능남전에서 강백호의 연속되는 호수비를 보면서.
36.우선.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 선수가 되도록 해라.-안감독, 미국에 가겠다는 서태웅에게.
37.널 위해 팀이 있는 게 아냐. 팀을 위해서 네가 있는 거다!!-안감독, 안감독의 방식을 납득하지 못하던 조재중에게.
38.이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서태웅
39.미안한데...누구냐, 넌?-이정환이 풍전의 강동준에게 한 말. 예전에 볼 땐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번에 읽다보니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이정환이 저런 대사를?!
40.이기는 쪽이 100배 즐거우니까 말야!!-남훈.
41.승부에 '절대'라는 말은 없으니까...-안감독
42....산왕이란 게 뭐죠?-김판석.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하는 기자에게.
43.악당출현!-산왕전 북산고 멤버들
44.내가 노렸던 대로다! 안면슛!-강백호, 산왕전에서 우연히 안면을 맞고 슛이 들어가자.
45.이봐 꽁지머리. 내 머리를 잡은 것은 잊지 않겠다.-강백호. 풍전전에서 강동준에게.
46.상대에게 당하는 에이스라면 오히려 없는 게 나으니까용.-이명헌
47.No.1 스피드 가드는 바로 나! 송태섭!이다용!!-송태섭
48.산왕의 우리나라 제일의 팀이라면...내가 이들을 물리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다.-서태웅
49.너흰 풋내기니까!!-강백호가 산왕전에서 북산 주전4명에게 한말
50.채치수 아버진가...-신현철이 채치수를 응원하는변덕규를 두고 한 말. 이것 역시 초히트였
습니다. 살짝 나온 대사에 웃음이 멈추질 않더군요.
51.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돼라.-변덕규가 산왕전에서 신현철에게 고전하던 채치수에게.
52.신현철은 신현철. 나는 나다!-채치수. 지금 보니 왠지 박찬호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가 연상됩니다. 채치수가 저 말을 하고 분발해서 좋은 경기를 했던 것처럼 박찬호도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53.No.1센터는 너에게 양보할 수 있다. 하지만 전국제패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채치수
54.내 이름을 말해 봐..!! 난 누구냐?!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정대만. 산왕전,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 최동오의 수비를 앞에 두고 힘을 짜내 슛을 날리면서.
55.이제 내겐 링밖에 보이지 않아~!!-정대만. 56번의 대사와 더불어 최고의 대사들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정대만 팬이 되지 않을 수 없는 대사지요.
56.네가 실수하는 것 정도는 이미 계산에 들어있었다.알았나, 서태웅!-강백호,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뚫리자 갑자기 튀어나와서 정우성의 오펜스 파울을 유도해내며.
57.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강백호
58.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지금입니다!-강백호
59.왼손은 거들 뿐...-강백호. 산왕전 결승골 넣기 직전.
60.물론! 난 천재니까.-강백호. 재활운동하다 잠시 쉬는 틈에 소연이의 편지를 읽으며.
정대만의 명대사..
상양과의 후반전, 상양 수비수 권오혁(?)에게 막혀서 지칠대로 지친 그..
한마다 대사를 뱉고, 신들린 듯한 3점을 쏘기 시작한다.
"여기서 무너지면 난 그저 그런 풋내기에 지나지 않는다.."
지역예선에서 성격답지 않게 긴장헀던 강백호..
그로나 서태웅의 너답지 않게 쫄지말란 한마디..
그러자 강백호 땅에 머리를 크게 한대 받고.. 내뱉는 대사..
"누가 쫄았다고 그래?"
전국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 능남전.. 경기전 선수소개시 능남감독의 회상이 나옵니다. 정대만을 스카웃하려던 그... 그러나 안감독님땜시 ... 송태섭을 데리고 오려구 합니다. 그래 대협이와 이 녀석이라면 도내최강이다.. 역시나 안감독님땜시... 서태웅을 스카웃하렵니다. 태웅이 역시 북산입니다.. 왜?? 왜?? 안감독때문이냐?? 우리의 서태웅... ㅋㅋ 회심의 한마디 던집니다.. 가까우니깐... ㅋㅋ
첫댓글 53번도 진짜 멋있음 ㅋㅋㅋ
날 울리지 마라 문제아주제에 -강백호가 권준호에게 은퇴는 미뤄젔죠라고 한후 권준호가 한말
아 이거.. 눈물 났던
이야 진짜 멋지다
이 운동화 중고 같은데 300엔에 파세요 는 없네요 ㅡ _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