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43CC3054C356EAAC5)
-1945년 1월1일 영국 브리튼 유럽사령부 지휘관들의 모습
영국 브리튼에 위치한 유럽 사령부(USEUCOM)에서 프랑스 탈환 작전인 '오버로드' 작전이
승인 되고 각 부대들이 영국 남부의 도버 군항과 포스머스 공군기지로 이동하기 시작 하였다.
또한 육군의 상륙작전을 지원 하기 위해 해군 소속 항모전단 8개 함대가 독일의 주요 항구들을
봉쇠 하기 시작 하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55D044C356F161A)
-포스머스 공군기지에 대기중인 미공수사단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55D044C356F191B)
- 도버 항구에서 '오버로드'작전 시작을 기다리는 2군 병력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114024C356FE32B)
- 미해군 항모함대들
육군의 1차 목표는 프랑스 서부해안의 브레스트 항구 였다.
빠른 항구점령을 위해 1개 공수사단이 먼저 브레스트 항구를 목표로 출발하였고
6군단 소속의 5개 기계화 사단이 해군 8함대의 지원을 받으며 브레스트에 상륙 하기 시작 하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A7B014C35711135)
- 1차 공세로 101공수사단이 브레스트에 강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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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공세로 6군단 병력들이 브레스트와 주변지역으로 상륙을 시도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A7B014C35711937)
- 브레스트 주변지역으로 상륙한 6군 병력들이 브레스트를 압박하려 한다.
그리고 쉘브르 항구도시엔 도버항에서 출발한 7군단 소속의 기계화 사단들이
상륙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빠르게 쉘브르 근처 도시들에 상륙하여 쉘브르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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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서부해안가를 정찰중인 아군 항공기
그때 항공기의 정찰로 프랑스 서부 해안가의 항구들에 적 병력이 없음이 확인 되고
사령부에선 공수 사단을 프랑스 서부 항구들로 낙하 하기로 결정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2662014C3572A237)
- 이번 낙하의 중요성을 공수사단에게 강조하는 유럽방면 미군총사령관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70D014C35730B2C)
- 로리앙, 생나재르, 죠슬렝에 강습 성공한 공수 사단들
아군의 공수 사단이 로리앙, 생나재르, 죠슬렝 지역을 확보 하자 추축군의 3개 사단이
서부 해안가에 포위된 걸로 파악이 되었다.
추축군은 보급품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었고 아군의 브레스트 공략은 좀더 빠르게
성공할것으로 보여 졌다.
또 쉘브르 항구와 카랑탕 지역도 7군단 병력이 확보를 완료 하였고 그랑빌 지역으로
공세를 집중 하기 시작했다.
이때 니미츠 제독이 이끄는 해군 10함대가 항구로 부터 빠져나오는 적 전함한척을 침몰 시켰다.
이미 일본 제국 함대들 과의 많은 전투로 정예화된 미해군에겐 독일의 해군은 더이상 위협
상대가 되지 못했다.
크리스 마리네의 운명은 미해군의 주력함대들이 유럽지역으로 이동한 순간 이미 끝난것이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D30054C35743316)
- 영국과 프랑스 해안 사이에서 수장되는 독일의 '델피츠' 전함
사령부는 도버항에 대기 중이던 8군단 에게 리아브르 지역으로 상륙할것을 명령 하었다.
그 지역의 추축군 방어 병력들은 6군단과 7군단의 공세 지역으로 투입되어 텅텅 빈 상태로 보였다.
추축군은 현재 소련에 주력 병력들이 모두 나가있는 상태였고 이탈리아에 미1군 병력들이
상륙하면서 후방에 대기중이던 사단들이 이탈리아로 모두 이동한듯 보여졌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E5C0C4C3575C739)
- 프랑스 해안가로 이동중 미해군에게 발각되어 침몰하는 스웨덴 함정들
프레쳐제독이 이끄는 13함대가 노르웨이 해안가를 순찰 하던 도중
스웨덴 해군 소속의 대규모 전투함대를 발견하였다.
아직 스웨덴 쪽은 아군을 발견하지 못했고 이를 이용하요 항모의 항공기들이
발진하여 적 함선들을 공격하기 시작 하였다.
노후화된 스웨덴의 해군 함정들론 최신예 미국 항공기와 함선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결국 4척의 전함과 기타 함선들로 구성된 스웨덴 전투함대는 모두 침몰되고 말았다.
수 시간 동안 벌어진 해전은 13함대의 대 승리로 결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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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모 '베닝턴' 함재기들에 의해 스웨덴 전투함대들 대부분이 바다에 수장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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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로 향하는 미군 병력들
브레스트 지역엔 아직도 6군단이 적의 소수 병력들과 교전중 이었고
7군단과 8군단은 프랑스로의 교두보를 확보해 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8군단에게 파리로 진격 하라는 명령이 떨어 졌다.
또한 영국에 대기중인 9군단과 10군단도 조만간 프랑스 지역으로 이동하여
8군단의 뒤를 받쳐줄 것으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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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군단이 파리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8군단이 적의 소수 병력들과 교전 하면서 진격이 지연 되는듯 하자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동된 9군단 에게 파리로 진격할 것을 하달 하였다.
일단 파리를 성공적으로 탈환 하면 '오버로드' 작전을 반절정돈 성공시키는
결과라 생각한 사령부는 빠른 파리 점령을 9군단에게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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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의 브레스트 점령
브레스트 공방전이 아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항구에 정박중이던 독일 함정들이
8함대가 대기중인 해안가로 빠져 나오기 시작 하였다.
킹제독의 8함대는 항구에서 빠져 나오는 함정중 '비스마르크' 전함을 발견 하였다.
항모에서 발진한 함재기들이 비스마르크 전함을 향해 폭탄을 사정없이 떨구기 시작하였다.
독일해군의 자부심 '비스마르크호'는 결국 자국으로 귀환하지 못하고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해안에서 침몰 되고 말았다.
크리스 마리네의 최후를 보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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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하는 '비스마르크' 전함..
-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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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역시 후방에 있어줘야..
첫댓글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아니라 브르타뉴였으므로 무효 :D
아..앙돼 무효라닝! ㅠ_ㅠ
맨위에 오타가 탈화라고 되어있ㅅ...
수정! 감사^^
브..브르타뉴;;;
그림크기 줄여서 한눈에 들어오게 하는 센스 굿
클릭하면 원본 사진나오게 하는 센스도 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