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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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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사위와 함께
아녜스 추천 3 조회 355 23.08.17 07:4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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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7 07:57

    첫댓글 사위분 정말 든든합니다.
    온종일 장모님을 위한 봉사를 했네요.

    아들 같은 사위면서
    자상하게 잘 챙겨주시니
    정말 마음 든든하시겠어요.

    울 사위는 올 1년 육아휴직이라
    제가 덕분에 편한 생활 하는데
    시간이 잘 가서 걱정입니다.ㅋ

    아녜스님도 시간을
    참 알뜰하게 보내시네요.
    늘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23.08.17 07:59

    제라님 ~~
    반가워요 .
    글 수정중에 댓들을 주셨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8.17 08:36

    ㅎ 급할게 뭐있다고 천천히 수정 하세요 오타 무지 많아요
    저쪽 어떤 분처럼 글자 항개항개 지적하면 욕 쳐백이 들을끼고 ~
    아무튼 글 읽는 내내 부러워서 댓글 달까말까 했는데 안달수도 엄꼬~~~
    여기분들도 잠들곳 미리미리 많이들 준비하더군요
    캘리포니아는 사시사철 따뜻한 곳이라니 괜찮겠네요
    여긴 꽁꽁 언땅이라 ~ ㅠ

  • 작성자 23.08.17 08:58

    그렇지요?
    요즘 제가 눈이 많이 나빠지고 자판도 옆에것이 눌러지고
    낱말을 몰라서도 틀리고 알아도 틀리고
    띄어쓰기는 정말 어려워요 .

    저쪽 분은 제 글 안 보실테지만
    저는 단풍님이 제일 무서워요 .
    싫어 하시는 사위 이야기 골프 이야기 했으니
    한 마디 하실줄 알았어요 .

    죽은 뒤 뭘 알겠습니까 ?
    따뜻한 지 . 추운지 ....
    저는 남아있는 자식들 생각해서 입니다 .
    요즘 단풍님 심기가 좀 불편하신듯 해요 .
    코로나 땜에 그런가 ?
    완전한 쾌유를 빕니다 .

  • 23.08.17 10:15

    @아녜스 ㅎ 손주 이야기는 안하길래 그냥 패스 ~ 했서유

  • 23.08.17 08:41

    아주 긴,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

    사위와 함께한 시간 따라
    가다 보니 숨이 가빠질 만큼 많은 일들이
    행복 속에서 마무리 된 것 같아
    덩달아 저도 즐겁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8.17 09:01

    어제의 이야기 입니다 .
    오늘은 집에서 있으니 좀 심심해서
    글 올려 보았어요 ㅎㅎ

    즐겁기도 했지만 또 다른 한편은
    그 반대이기도 하네요 .
    저는 죽어서는 이곳 보다는 한국으로
    가고 싶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8.17 09:19

    긴 글에
    오늘도 추천만 하고 갑니다

    감사하는 맘으로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7 10:28

    쓸데 없이 글이 쭉 ~ 늘어졌습니다 .
    누가 제 어줍잖은 글에 추천을 해 주시나 했더니
    흑장미님이셨군요 .
    정말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며칠후에 장미꽃 이야기 쓰려고요

  • 23.08.17 09:43

    울아녜스님 아들같은 사위와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고운 꽃 이야기같은 울아녜스 님의 차암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3.08.17 10:30

    사실 골프도 친구들과 할때가 재미있습니다 .
    사위랑은 서로 접대 일지도 모른답니다 .

    아이들과 잘 지내는게 제게는 큰 복인듯 싶습니다 .
    수피님도 그렇듯이요 .

    잘 지내세요 수피님

  • 23.08.17 12:32

    사위님과
    골프장
    참 재밋게 보내시네요...

    좋은밤 되시구요~~

  • 작성자 23.08.18 09:34

    수샨님이 오셨네요 .

    저는 그렇게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흔한 일은 아닌가 봐요.

    더운데 수샨님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 23.08.17 13:55

    글을 읽는데 목소리 고운 나레이터가 차분한 목소리로 아녜스님의 조금은 특별한 하루를 읽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8.18 09:37

    골프 이야기 보다는 묘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싶었는데
    글이 좀 빗나간것 같습니다 .

    제차 스크레치 난것은 무슨 파우더가 있다더라
    마음자리님의 도움말을 이야기 했더니
    사위가 오더했다네요 .
    감사 합니다 .

  • 23.08.17 15:29

    좋은 사위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아내가 예쁘면 처가댁 말뚝에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따님이 남편에게 잘하면 그 영향이 장모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지요.
    효성스런 자녀들과 믿음직한 사위와 예쁜 손주들로 아녜스 님은 다복한 노년이십니다.

  • 작성자 23.08.18 09:39

    어쩌다 보니 자랑하는 이야기가 된것 같아서
    많이 죄송합니다 .
    제가 사위와 성격이 같은과라서 서로 잘 이해되고
    가까운것 같습니다ㅏ .

    좋게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화암님

  • 23.08.17 15:42

    복이 많으신 분 입니다^^
    딸 과 사위가 어른을 챙기는
    마음이 보이네요
    타국살이 하시지만 삶이
    푸근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18 09:41

    안녕 하세요 필담님 .
    그애들이 어른인 저를 잘 챙기지만
    저도 그애들을 잘 챙기고 있습니다 .
    타국살이가 가족이 화목하지 않으면
    많이 힘든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수필방에 자주 오셔서 필담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

  • 23.08.17 15:46

    사위랑,골프를
    얼마나 기쁜 일인지
    행복해 보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깨달아 지는 지혜로움들이
    감사롭지요.

    기쁨과 건강 함께 이루시기를
    기도 중에 기억합니다.

  • 작성자 23.08.18 09:44

    사위랑 골프를 가끔 하는 편입니다 .
    아직 배운지 얼마 안 되어서 할 만한
    친구가 없어서 제가 같이 해 주는 형식이랍니다 ,
    어렷을적부터 성당을 열심히 다닌 아이라서
    모든 면으로 모법입니다 ,
    그래서 손자들도 모두 유아 영세와 성당 주일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
    참 다행한 일이지요 .
    감사 합니다 조윤정님

  • 23.08.17 16:15


    사위와 함께 한다면
    뭐가 제일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사위와 같은 취미 생활을 한다면,
    그것도 골프를 한다면,
    한국에서는 와~ 하실 겁니다.

    사위가 장모님을 위해서
    하루를 낸다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훌륭한 사위일겁니다.

    옛날에는 처가 좋으면 처가의 말뚝 보고도
    절 한다고 했습니다.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항상 편안한 글을 올려 주시니
    읽는 내내 마음이 고와집니다.

  • 23.08.17 16:20


    제가 글을 읽고 댓글 쓰는 동안
    네분이나 새 댓글이 올라왔네요.

    저와 같은 내용의 새 댓글이 일색입니다.

  • 작성자 23.08.18 09:48

    한국의 시어머님과 며느리의 사이가
    미국에서는 사위와 장모 사이로 친하게
    지낼수 없는 관계로 일켣습니다 .
    장모와 골프 나왔다 하면 조금 놀라는 눈치지요 ㅎㅎ

    수필 형식에 좀 맞지 않는 삶의 이야기지만
    참여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
    이해 바랍니다 콩꽃님

  • 23.08.17 17:09

    사위와 같이 하는 취미생활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사위분이 장모님께 잘 하는 것은
    야네스 님께서 사위한테
    잘 하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사위가 둘 있는데 같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아직
    묘지 구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을 못해 봤지만, 친정 선산 한구석에
    수목장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생활속의 잔잔한 글을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해주시는 야네스 님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08.18 09:52

    언제나 제 마음을 잘 읽어 주시는 이베리아님 이세요.
    제가 늘 사위 편이라 딸이 좀 서운해 할때도
    있습니다 . 저랑 성격이 비슷합니다 .

    묘지는 애들 가까운곳으로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제가 이렇게 멀리 떠나와 있으니 부모님 산소를
    가지 못하거든요 .
    가끔 부모님 생각이 나면 들러보고 싶은 제 마음
    이라서 애들도 그렇지 않겠나 ...
    그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많이 울적 합니다 .
    사실 자랑을 하기 보담 그런 제 마음 표현을 하고자
    했었답니다 .
    저도 감사 드립니다 .

  • 23.08.17 19:24

    우~와 아들같은 사위 어떻게 하면
    그렇게 친해 질 수있는거예요.👍
    저는 백년손님처럼 사위가 어려워요.
    딸아이 대학교 1학년때 만나 28살에 결혼
    이제 딸아이 33살 사위 34살.
    14년을 봐 왔는데도 아직도 어려우니 제가
    인간관계에서 뭔가 쪼금 잘 못된것 같아요.
    그~쵸ㅠㅠ

  • 작성자 23.08.18 09:54

    사위는 원래 백년 손님이라 하지요 .
    저도 어느 정도 경계는 유지하려 합니다 .
    내 자식이 아니니까요 .

    사위가 둘이지만 둘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
    다만 장모 체면은 지키려 하고 있답니다 .

    우리 딸들과 달리 사위들이 좀 부드러운
    성격이라 다행이랍니다 .ㅎㅎㅎ

    나무랑님이 잘 하고 계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

  • 23.08.17 20:39

    와.. 사위와 단둘의 데이트
    정말 부럽네요..

    난 애들 결혼 전,
    며느리와 쎄쎄쎄 하며 지낼거다 했더니,
    다들 꿈깨고 웃기는 소리 마라
    하던 말이 옳더군요.ㅠㅠ

    다음 주에 한국나가려던 계획이
    언제 될지 모를 날로 연기하게 되었으니..
    이 또한 우울하게 만드네요..ㅠ

  • 작성자 23.08.18 09:58

    저는 사위랑 잘 다니는 편입니다 .
    코스코도 가고 수영장도 가고 (저는 밖에만 )
    골프도 가끔 하는 편이고요 .
    저는 예사로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군요 .
    집집마다 분위가 다르니 ...

    한국행이 연기 되셨군요 .
    더울때 보다 가을에 가시면 더
    좋을텐데요 .
    하시는 일이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8 10:07

    글쎄요
    결혼과 비혼은 당사자가 결정하는거겠지요 .
    부모 맘은 그래도 짝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그것을 바라 볼때 흐믓하기도 합니다 .

    또 한편은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것도
    안타까울때가 많이 있답니다 .
    사위 마음 씀씀이도 칭찬을 할 만하지만
    장모인 저도 괜찮은 장모랍니다 ㅎㅎ
    제 생각 입니다만 ~~
    늦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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