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알리자!
용공좌익이 헤라클레스인 세상, 안 보이는가?
김대중이 붉은 마각을 드러내기 전, 그는 나를 무척 좋아했다. 대령으로 예편한 내가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장안의 지가]를 올린 사람으로 평가됐던 시대였다. 김대중은 나를 연사로 초청할 때마다 나를 두 부부 사이에 앉혔고, 중국에 1주일 여정으로 갈 때는 부인과 내 자리를 바꾸어 나를 자기 옆에 앉혔으며 중국 여정 1주일 동안 나를 한 테이블에 앉혀 말동무를 하게 했다. 대통령이 되자 나더러 장관을 하라며 여러 사람 보냈다. 나는 자유가 더 좋았다.
그가 대통령이 되자, 김정일의 개가 됐다. 나는 살아있는 권력을 향해 “빨갱이다, 김정일 총독이다”라는 표현으로 웃는 얼굴에 침을 뱉었다. 이도형 선생이 나에 합세했다. 이것이 민간 반공 전선의 효시였다. 과거에는 반공은 국가가 해주었다. 그런데 용공 좌익이 정권을 잡게 되자 민간인들이 반공활동을 해야 했다. 한 입으로는 ‘간첩’을 잡자 말하는 사람들이 ‘반공’이라는 말에는 함구를 한다. 이런 사람들이 반공의 적이다. 우익이라는 사람들도 민주화 인사였다는 것을 자긍심으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나는 지금까지 190건 이상의 소송에 휘말려 법원, 경찰, 검찰로 출퇴근하는 생활을 했다. 나의 정의가 빨갱이 경찰, 빨갱이 검사, 빨갱이 판사들에겐 불의였던 것이다, 바로 이런 과정에서 나는 5.18이 용공좌익들의 급소라는 사실을 비로소 발견하게 되엇다.
전두환 내란 사건 수사기록 입수
수사기록이 18만 쪽이라는 사실은 수많은 매체에 골백번도 더 보도됐다, 그 누가 5.19의 진실을 파기 위해 이 18만 쪽을 탐낸 사람 있는가? 5.18이 용공좌익 세력의 아킬레스건이라는 사실을 인식한 사람 있는가? 5.18의 진실을 파보겠다고 생각한 사람 있는가? 아닌 사람들이 5.18진실이 전 안기부장 권영해와 전 김대중의 심복 김경재에 의해 확인된 이 마당에서도 나를 격하시키고 있다. 손 모 방위병을 광주폭도가 살해해 놓고 계엄군에 뒤집어씌운 사실을 지만원은 연구하지 못했다며 내 연구에 초를 친다.
증거는 한순간에 몰려나오지 않는다. 세월을 타고 한 해에 한두 개씩만 나온다. 그래서 내가 5.18연구에 종지부를 찍을 때까지 무려 22년이나 걸린 것이다. 재판받고 조사받으러 다니랴, 5.18연구하랴, 그야말로 내 인생은 반공에 바쳐진 인생이었다. 이런 나를 놓고, 수많은 국민들이 안타깝게 여기고 가슴 아파 하시는 반면, ‘고’씨 성을 가진 국내 박사 유튜버가 나를 지목하여 '감옥에나 들락거리는 이상한 사람'이라 비하했다고 한다. 이 사람은 민주화도 했다 했고, 우익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이다. 많은 애국자분들이 나와 같은 목소리를 내다가 광주것들에 걸려 재판을 받는 고통을 겪었다. 이러한 희생들이 있기에 5.18의 진실이 확산돼 온 것이다. '감옥에나 들락거리는 이상한 사람?' 김대중 등 용공 좌익의 거두들은 아예 감옥에서 살았다. 이승만, 전두환, 박근혜 등 수많은 우익들이 감옥생활을 한 것에 대해서는 그는 뭐라 할까? 위의 고 아무개 박사 유투버야말로 사이비 양다리 인생이다.
우익이라면 목표를 용공 좌익으로 잡아야.
22년 5.18을 연구했다는 죄로 감옥에 온 나에게 하늘은 감동했다. 권영해와 김경재라는 전 고위직 인물들을 통해 5.18 진실을 공증(Public Notarizing)케 한 것이다. [5.18은 북한이 통일 목적으로 수행한 군사작전이었고, 그 과정에서 북한 특수군 490명이 광주에 와서 죽었다.] 이는 그 누구도 뒤집을 수 없는 사실 증거다. 490명에 대해서는 이름, 생년월일, 출생지, 계급, 사망일, 부대명이 다 기록돼 있다. 나는 10.26사건에서부터 5.18사태에 이르는 모든 역사를 수사기록에 의해 [다큐소설 전두환]에 구수한 스토리텔링식으로 정리해 놓았다. 거기에는 북한 특수군이 딱 부러진 숫자로 600명 왔고, 그중 475명이 교도소 공격 시 몰살당했다는 사실까지 정리돼 있다. 그 시체의 행방도 추적돼 있다. 490-475=15. 15명은 부상당한 상태로 북에 철수한 후 한 사람씩 죽어서 1980. 6.19.에 마지막 병정이 죽었을 것이라는 추론만 더하면 나의 22년 연구는 그야말로 수학처럼 정교했다.
5.18진실 확산이 우익진영 전체의 목표
5.18은 북한 소행이라는 것은 [지만원 학설]이었다. 이 학설은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돼 있다. 누가 어떻게 확산시켰는가? 확산의 매체는 무엇이었나? 확산의 매체는 크게 5가지. ①저서 ②시국진단 ③홈페이지 ④방송 ⑤뉴스타운 명의의 호외지 30만 부였다. 나는 2003년부터 20여 년 동안 매월 200쪽 내외의 월간 회원지 [시국진단]을 발행했다. 그것을 구독해온 수천 명이 나를 아끼는 애국자분들이었다. 여기에 5.18진실이 많이 담겨 있다, 회원님들은 이웃에 밥도 사고 술도 사면서 진실을 알렸다. 눈물겨웠다. 이분들이 나의 저서를 널리 권해 읽혔다. 홈페이지에 떠 있는 글들도 많이 확산됐다. [광수]가 출현하자마자 뉴스타운 손상대-손상윤 형제가 “어쩌면 이리도 얼굴이 똑같으냐”며 호외지 1,2,3호를 각 10만 부씩 발행했다. 이 내용에 감동한 생면부지의 애국자들이 곳곳에 퍼져 사는 전라도 사람들의 시비를 받으면서 사비를 들여 전파했다. 그리고 2013년 1월부터 5월 중순까지 4개월 이상 채널 A와 TV조선이 5.18을 북한 소행이라는 취지의 방송프로를 진행했다, 2013년 1월 초, 내가 방송에 나가 5월 21일의 군사작전 내용을 설명했다. 이동 중인 20사단을 300명이 매복했다가 습격한 사실, 군납업체에서 군용트럭과 강갑차 400여 대를 탈취해 가지고 전라남도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를 털어 5,400여 정의 총기를 불과 4시간 만에 탈취한 이야기, 전남 도청에 TNT폭탄 2,100발을 조립한 사실, 교도소를 5회 이상 공격한 사실들을 증거자료를 가지고 설명하자 남녀 진행자들이 먼저 말했다. “그건 북한군일 수밖에 없습니다.” 두 방송국은 탈북자들을 경쟁적으로 섭외했다. 모든 탈북자들이 5.18은 북한소행이라고 보고들은 것을 전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5.18의 진실을 알게 되었을까? 황장엽과 김덕홍의 증언도 나왔고, 실제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왔었다는 정명운도 얼굴만 가리고 나와 조단위 편성과 특공조 이름을 나열하면서 침투과정을 리얼하게 설명했다. 이에 광주가 들고 있어나 민주당과 박근혜를 움직여 방송을 중단시켰다.
용공 좌익의 급소를 찌르는 무기가 나왔는데 왜 조용한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증언은 용공좌익의 급소다. 그것을 찔러야 국가가 살고 우리가 산다. 사람들은 윤석열을 비난한다. 왜 진실이 나왔는데 교통정리조차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이러는 사이에 우리만 죽는다.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지 윤석열이 지켜주지 않는다. 우리가 나서야 한다. 모든 국민이 힘을 합치려면 공격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권영해 증언 확산하기]다. 광주시장과 5.18단체들도 [북한군] 말만 해도 즉각 고소했다. 그런데 권영해 증언은 2024년 6월 17일에 나왔는데도 고소를 하지 못하고 있다. 고소를 하면 큰 흥행의 장이 열린다. 그러면 모든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된다. 그것이 무서워 고소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제발 손가락으로 저들을 쉬지말고 공격해 주기를 바란다.
권영해 안기부장의 2024.6.17.증언입니다. “5.18은 북한이 통일 목적으로 수행한 군사작전이었다, 490명이 광주에 와서 죽었다. 안기부가 직접 확인한 사실이다.” 부디 이 내용 널리 널리 확산시켜 주십시오! (글/ 지만원박사) |
첫댓글 님의용기에 박수를보냄니다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로미07:37 새글
훗날 역사가 김대중과 518을 다시 심판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꿈10:39 새글
공감
오랫만에 바른소리하는글을본다
감사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권한다.,역사를바로 알면 미래가 보인다(양재윤)
이 책을 보아야 김대중을 볼것이다.
역사를 바로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