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삼아 UFO를 연구중입니다.
혹시 국내에서 UFO 피랍 및 외계인 근접조우 사례가 좀 있을까요?? 아주 오래전 연구했을때 몇 분 계셨던 거 같고 군대 괴담에서도 피랍사례 의심사례가 좀 나왔습니다만 확실하진 않아 다시금 수집하려 합니다. 공군에서 근무하신 분들이면 간혹 군대괴담으로 언급을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자유로 귀신 목격담이나 장산범 목격담이 외계인 목격담이라고 200% 확신합니다. 장산범과 비슷한 외계 생명체 목격담이 1950년대 이후 미국 동부에서 출몰하는 도버 데몬입니다. 어쩌면 남미와 미국 텍사스, 루이지애나 주의 추파카브라와도 비슷할거라 봅니다. 가축을 해쳤다는 장산범 목격담도 좀 있던거 같더군요. 장산범은 문화 차이로 추파카브라를 한국 전설 속 창귀와 엮어 인식한게 확실하다 봅니다. 자유로 귀신 역시 무당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그레이 외계인을 귀신으로 착각한거라 봅니다.
그리고 뱀귀신 내진 뱀 여인 등의 이야기들도 렙틸리언이 틀림없다 봅니다. 뱀 여인 이야기만 해도 전형적 렙틸리언 목격담과 거의 일치합니다. 렙틸리언의 특징이 뱀처럼 생긴 비늘이 피부인 것이죠. 그리고 사람을 홀리는 재주도 있고요.
그리고 국내에 MIB는 확실히 (공식적으론) 없었지만 어디서 설악산 야간등반 괴담 이야기 듣다 MIB로 의심되는 사례도 하나 들었습니다. 산에 왠 검은 정장 입고 선글라스 쓴 남자 둘이 말없이 내려오고 야간에 산 올라가는 사람을 차갑게 무서운 목소리로 "내려가" 라며 제지했고 그 남자 뒤를 왠 무리의 사람들이 따라왔다는데 왠지 MIB가 돌아다닌 모습을 목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괴담에선 한국 문화에 맞춰 백중과 연관을 짓더라고요.
암튼 국내 괴담집만 들어도 외계인 납치 및 근접조우로 의심되는데 문화 차이로 "귀신" 내진 "도깨비"로 돌려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좀 있는데 실제 외계 피랍사례를 좀 더 수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