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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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서 허벅지에 빠진 줄 알았니! |
삼촌팬들을 위한 변명 - 허벅지에 숨은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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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철 기자 |
실제로 헬스클럽 마니아들은 오래 전부터 '허벅지 근육이 강하면 성인병이 없다'며 허벅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데 힘을 쏟아왔다. 정말 그럴까?부산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의 설명이다. "허벅지 근육은 인체 근육 가운데 가장 크다. 허벅지 근육의 강도와 성인병의 관련성을 직접적으로 연구한 내용은 많지 않지만 허벅지 근력이 강한 사람은 당연히 체력과 운동능력이 높다. 따라서 허벅지 근력의 강도와 성인병이 반비례할 것이라는 점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해외 연구 가운데 허벅지와 질병과의 상관관계 연구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2003년 미국 심장협회 정기학회에서 발표된 존스홉킨스대 게이코 아사오 박사팀의 연구다. 이 연구에 따르면 허벅지가 상대적으로 긴 사람들은 짧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작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태아 때 엄마 자궁의 환경이나 어린 시절의 영양 섭취 문제로 다리의 성장에 영향을 미쳤고 결국 성인이 되었을 때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과 관련 있다"고 추정했다. 또 허벅지 둘레가 가늘수록 요절하거나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도 최근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팀은 1980년대 말 신체검사를 한 남성 1천436명과 여성 1천380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60㎝가 안 되는 사람은 12년 안에 숨질 가능성은 이상인 사람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특히 허벅지 둘레 48㎝ 미만인 사람은 60㎝인 사람보다 12년 안에 사망할 가능성이 두 배나 높다는 것이다. 이 연구내용은 사이언스데일리 최근호에 소개됐다.한편 허리둘레가 89㎝인 여성, 101㎝인 남성은 허리가 가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이나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아이오와대 닐 시걸 연구팀도 여성의 튼튼한 허벅지 근육은 무릎 골관절염의 통증을 줄여 준다는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연구팀은 50~79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2년6개월간 허벅지 근력과 무릎 골관절염 발생 관련성을 조사할 결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근력이 강하다고 해서 골관절염이 줄지는 않았지만 통증은 완화됐다는 것. 골관절염 통증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은 허벅지 강화운동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다.
불로장생하거나 씌벌.
나도 오래 살아야지!!!!!!!!
난허벅지근육이많은게아니라 지방이많은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벽에똥칠하면서도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지요
살에 눌려 피가 안통해 일찍 죽을거야 씌빨
난 불사조다 흡^-^....
천년만년 살겠구만-_-
나 불로장생할듯..
나도 오래살겠다 ㅋㅋㅋㅋㅋ
와 나 안죽는거야????짱이다~
난 생의 만렙을 찍겠군 ㅋㅋㅋㅋ
시발 내가 커피엔 입도 안대는데 오늘부터는 커피 드링킹 해야겠네........
벽에똥칠하고도살겠다 시발
ㅎㅎㅎㅎ 나 천년만년 살겠네.....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강제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바 반만년살것네
하....장수^^
스쿼트..? 그래 그래..
원래말랐는데 어쩌라고 ㅋ
인간이 거북이처럼 살 수 있다는걸 보야주것어
나 한 1000년은 살다 갈 듯
ㅋㅋ심장병으론 안 죽겠지만, ㅅㅂ 난 내장지방으로 죽겠지 ... .. ... .. .
존나 오래살겠넼ㅋㅋㅋㅋㅋ
내가 역사의 산증인이 되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요절이나 심장병은 안걸리겟다.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뭐 지구의 마지막을 감상하면서 죽겠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