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3 SF 단편-Operation Overlord(노르망디 상륙작전) 2편

[엽기미소]

- 독일 본토를 향해..

- 칼라이스 지역 확보 

브레스트 지역 확보에 성공한 6군단 병력들과 공수 사단들은 동진을 시작 했고
칼라이스 지역에 무사히 상륙한 10군단도 주변 지역으로 이동을 시작 했다.
아직 까진 적의 대규모 지원은 보이지 않았으며 프랑스 탈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 벨기에로 진입하는 미육군 병력들

10군단 소속 5사단이 데이비슨 준장의 지휘아래 벨기에 부뤼헤 지역을 탈환 하였다.
첫 벨기에 지역 탈환의 기쁨을 만끽하며 국민들은 거리에 나와 5사단을 반겨 주었다.
그리고 미유럽 방면 총사령부는 영국에서 이동하여 프랑스 디에프 지방에 사령부를

다시 설치 하여 미군의 유럽 탈환의 시작이 성공했음을 자축 하였다.

- 1945년 1월 16일 파리 탈환!

3사단이 벨기에 수도 브뤼쉘 지역을 탈환 하자 브뤼셀 거리는 온통 시민들로 넘쳐났다.
그들은 독일로 부터의 해방을 기뻐 하며 미군을 방겨 주었다.
또한 본토를 뺏기고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던 임시정부에 이 기쁜 소식이 전달 되고

그들은 본토로의 복귀 준비를 서둘러 준비 했다.
전황은 점점 연합군측에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사령부가 최대의 '적' 이라고 판단하던 '보급'은 프랑스 해안지대의 항구들을 점령 하면서

원활하게 2군소속 부대들에게 보급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동부전선의 독일 주력 병력들은 소련과의 전쟁이 한창 중이었고 

이탈리아 지역엔 미1군소속 병력들이 이탈리아 북부 까지 진격하여 

보급품 부족으로 대기하며 추축군 병력들과 대치 중이었다.
추축군에겐 더이상 서부전선으로 지원할 병력이 없는듯 보였다.
유럽사령부는 거의 텅텅 비다시피한 프랑스 지역을 빠르게 점령하여 

독일 본토로 진격 할것을 2군 사령부에 지시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1945년 1월 16일 육군 89사단과 44사단에 의해 프랑스 수도 '파리'가 탈환 되었다.
이로서 아프리카에 있던 프랑스 정부는 본토로 복귀를 할것이고 

후방에서 대기중인 연합군측 병력들도 프랑스 지역으로 이동을 시작할 것이다.

'오버로드' 작전의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온듯 했다.
 

- '오버로드' 작전을 끝내기위해 마르세이유로 진격하는 미1군 소속의 이탈리아 북부 사단들

- '마르세이유'  저곳만 점령하면 된다!

- 2편 끝 -

연합군 Ai 역시 멍청하네요.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털어줬는데도 불구하고 병력들이 지원을 안해주는군요.

다행히 아직 독소전이 진행중이라 이탈리아로 추축군 후방사단들이 죄다 몰려가고

프랑스 지역엔 소수 사단만이 존재해서

성공적으로 상륙작전을 끝낼수 있었습니다.

미국 본토엔 만약을 대비해서 1개 완편 기갑군단 과 1개 완편 산악군단이 대기중이고

영국엔 많은 숫자의 항공기들이 대기중에 있지요.

프랑스를 탈환하면서 항공기들의 필요성을 그리 느껴보질 못했네요.

추축군 항공부대들이 소련과 이탈리아 방면에 죄다 몰려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이제 빨리 프랑스 탈환하면서 독일 본토로 진격을 해야할듯 하네요.

- 요새화된 세바스토폴 지역..

독소전은 안끝나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세바스토폴 지역이 요새화 되어있어서 인듯..

저도 독일로 할때 저기 점령하는게 참 힘이 들었었죠.

ai독일이 과연 저기를 점령할수 있을련지..

하긴 아직 바쿠쪽도 못먹었더군요.

- 독일은 승천중! 이라지만 저한테 후장(?)이 털리고있군요

그리고 짤빵은 역시 ...

저런분이 치료해준다면 난 두려울게 없어! 으악! 

[엽기미소]

원래 1편 2편 같이 하나로 올릴려 했는데 사진이 20장 넘어서 안된다는군요...다엄 나빠..

[베벨]

붙여넣기 신공이라면 20장을 넘을수 있어요

[부쳐핸섬]

으악

[브리]

모스크바는 먹었는데 세바스토폴은 못먹다니!(어차피 포위당했지만)

[Cpl.Dunn]

오늘은 왠지 운수가 좋더니만.....

[매스 휴즈]

참고로 칼라이스는 원래 프랑스 발음이라면 칼레(이)라지요... (...)

[太人輩]

시베리아 나치 독일(?)과 미국의 대결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