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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여자 전화번호 몽땅 삭제
왕 인 추천 3 조회 426 20.10.09 14: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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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09 14:13

    첫댓글 인생은 한편의 연극과 같다.

  • 20.10.09 14:56

    흐음!~~
    왕인님의 4,50대 시절은
    꽃밭에서 나비처럼 훨훨~ 하셨다눈...ㅎ

    가끔 삭제해버린 여자들 전화번호중
    하나쯤은 지우지 말걸....요런
    생각 해보신적 있으신지...ㅎ

    누가 부탁하지도 기다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왕인님의 글 이라 하셨는데
    요건 절대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그동안 이방에서 함께하신 님들
    그리고 오늘부터는 저도 글올려 주십사
    부탁 드리고 기다릴거니까요~ㅎ

    아자아자!~
    인생은 7학년부터.....^^

  • 작성자 20.10.09 15:08

    이번추석에 추석인사 메시지가 여자분
    몇사람 왔는데 나한테 오빠오빠 불러주고
    산행 할때 간식 많이 싸온 착한녀자
    그 전번은 삭제 안했어야 했는데 추석
    인사 누군지를 몰라 실례지만 뉘시냐고
    문자보냈더니 너무나 서운하다고 훌쩍
    거리기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오빠라고 불러준 몇사람 요령껏 번호
    알아서 복원 시키려고 합니다. ㅋ

    남자들은 한동안 연락 없으면 지워버리고
    걍 잊는데 여자분들은 미련과 아쉬움
    생명력이 오래간다는 이치를 알았습니다.

    방장님 고맙습니다.

  • 20.10.09 15:13

    @왕 인
    ㅋㅋ
    오빠!~에 후욱 가셨군요~ㅋ

    아내분에게 미안하지 않을정도만
    복원 시킴이 어떠실련지요~ㅎㅎ

    여자의 생각은 미련스럽게
    오래 간다는 것이 곧 장점이자 단점이지요

    왕인님의 모든것들을 위해
    다시 한번 아자아자 홧팅~~^^

  • 작성자 20.10.09 15:19

    @꽁지별 이곳 카페에서는
    삶방과 라이브노래방만
    활동하고 있는데 코로나 땜에
    노래방도 못가고 글만 쓰고 있네여.

    꽁지별님 환영회 오프모임도
    해야하는데~~~

    사진은 지난 송년회때 라이브
    방장님과 한컷 ㅎ

  • 20.10.09 15:34

    모 카페 작별인사 올릴때
    60대 중반으로 접어드니 카페활동 댓글놀이가
    부담스러워 떠납니다 였습니다

    할일을 예기치못해 24시간 교대근무가
    되니 아파트와 달리 사무실 시간이 지루해
    옛 사랑들은 ㅎ 다 지우고 다시 시작했답니다

    모 카페에서 왕인님 글 몇번 애독자였는데
    갑자기 안보여 카페지기께 문의하니
    해외여행중일 꺼라는 답변을받고 이곳에서
    다시 뵈니 반가웠습니다

    이전 차마두님도 컴에 앉자있는시간 많아
    부인에게 미안했다는 글도 올렸었지요

    새시대가 왔으니 삶방 식구들 대동단결하여
    댓글 놀이에 빠져 봅시다

    워킹맨은 오늘도 운동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0.10.09 15:41

    그런 사연이 ~ 고맙습니다.
    카페생활도 한곳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져 새롭고 설레임이 실종되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카페초심을
    찾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방장님도 임명되었으니 명품방으로
    만들어 봅시다.

  • 20.10.09 15:46

    @왕 인 격하게 동의합니다.

  • 20.10.09 18:18

    솔직하고 재미있는 글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0.10.09 19:44

    별빛요정님
    닉이 백만불짜리입니다. ㅎ
    퍼스트임프레이션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 20.10.09 19:05

    인생은 지금부터에요..오바버니 글도 재미나게 잘 쓰시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0.10.09 19:46

    여산댁님 ㅋ
    왜 이리 가깝게 친척같이 느껴지는지
    여산댁 아짐처럼 ㅋ 반갑습니다.

  • 20.10.10 00:20

    글 잼있게 보고 있어요
    쭉~~~볼수있기를요~~^^

  • 작성자 20.10.10 05:11

    오늘하루를 예쁜낙엽님의 댓글인사를
    보며 새벽을 열어 가게되어 넘 기쁩니다.
    귀하에게 기쁜일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20.10.10 05:33

    전 이제 팬이 되었는데ㅠㅠ
    즐거움으로 가득찬 아침을열고
    있어요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하는데요
    이제 부터시작이야 노랫말처럼^^

  • 작성자 20.10.10 05:48

    저 역시 부용님 댓글에 기분좋은
    에너지를 충전받는 느낌입니다.
    삶방이 방장도 임명되고 서서히
    생기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어 여러분
    곁을 쉽게 떠나지는 않을겁니다.
    호형호제 분위기를 만들어 갑시다.
    부용님 Goodluck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10 07:37

    초상권 침해로 항의댓글 인줄
    깜놀 했습니다.
    처음으로 내 댓글에 김보라님과
    마치 런닝메이트처럼 사진자랑을
    했답니다.

    노래 못하니 구내염이 자주발생
    죽겟습니다.
    금년 송년해는 해야되는데
    울 미인 노래칭구 이쁜흔적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10.10 08:28

    @김보라(서울) 오늘은 외부 활동중 나중에
    해 보겟습니다. goodmorning

  • 20.10.10 08:13

    글이
    꿀잼입니다

    닉도 좋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언제라도 목마르게 기다리는
    인물
    어진 임금

    짬짬이 들러
    눈운동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0.10 08:18

    이 도령님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제가 백제시대 왕인박사 탄생지에서
    태어나 그분의 정기를 이어받고 싶은
    마음에 닉을 쓰고있는데 무례한 생각이
    들어 바꿀예정입니다.
    자주뵙기를 간청하며 반가움 답례를
    표합니다.

  • 20.10.12 03:51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내 정신건강을 위하여 쓰시는 글이
    여러사람들에게 읽는재미도
    있게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10.12 04:52

    초록잔디님 닉이 참좋습니다.
    초록도 욕심나고 잔디도 욕심나고 ㅎ
    우연하게도 이댓글 시그널에 잠이깨
    다시 잠을 청해도 오지않아 답글을
    씁니다.

    오늘 이댓글에 힘입어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 예감에 초록잔디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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