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김문수가 누군지도몰랏는데
그 장관들 일어서서 사죄해라할때
혼자 앉아잇어서 아 저런양반도잇구나
요즘에 대선? 뭐 그거 뜨길래 봣더만
이양반 존나인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민주당에서 운동좀햇다고 꺼드럭거리면서 한자리차고잇는애들은
저양반에 비하면 전부 그냥 동네유치원다닌수준임 ㅋㅋ
저런사람이 보수로 전향햇는데는 다이유가잇을건데
알면알수록 신기한게 많아진다
계몽령때문에 공부존나하게되네 ㅋㅋㅋ
운동권의 왕 그게 김문수 였고
심상정도 김문수가 지켜주고 키워줬을 정도로 운동권의 대부중 대부였음
근데 동유럽이 망하는걸 보면서 본인이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무너지는것을 느꼈고
우파로 전향
지금까지 빨갱이새끼들한데 가감없이 일갈하는 유일한 우파 정치인이 김문수임
원래 운동권 중에서도 애송이급이었던 애들이 민주당에서 뱃지 달고 그 지랄 떨고 있고
진짜 목숨 걸고 운동해서 국가의 지명수배 받고 도망다녔던 사람들
김문수나 뱅모 같은 리더급 인물들이 진짜 운동권의 모든 것을 다 알지
이런 인물들은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데모도 끝장 봤고 젊은 시절 진짜 불태웠던 인물들임
공부도 끝판왕이었고 데모도 그랬고 나중에 세상과 현실을 깨닫고 전향하는 것도 확실하게 했지
이런 인물들도 필요하다고 봄. 권위주의 독재국가에 반대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모두에게 평등한 국가를 꿈꾸는 사람들 충분히 이해 됨
근데 북괴 찬양은 안되지. 이 사람들은 북괴 찬양은 안 함. 본인들이 한 학생 운동의 정점에 김일성 만세가 있다는 걸 알고 환멸을 느끼고 전향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