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학교 인근 교통사고 빈번...회전교차로 설치
서귀포시 학교 인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시는 위미중학교 북측 교차로 건축물 보상을 마무리하고 회전 교차로를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위미중 북측 비신호 교차로에는 사각지대 건축물 및 방풍림 등으로 교통사고가 3개년간 8건이 발생했던 곳이며, 지난해 12월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한국국토교통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이에 시는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추진함과 동시에 토지주들과 보상협의를 실시해 최근 마무리했고,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교차로 내의 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교통 흐름도 개선할 수 있어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도로 이용객은 회전교차로 내 진입시 서행·양보운전, 회전차량 우선등 올바른 통행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0년부터 120억 원을 투입 62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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