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yPfggSeTjs
- 올해도 수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
- 경기 침체 : 마일드한 침체. (유럽->유로존->미국->한국등 신흥국들)
- 유럽, 미국의 소비하락으로 한국의 수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코로나방역을 풀었다는 중국도 당장은 수출늘리기가 힘들것으로 예상하면서 거기에 들어가는 한국의 중간재 자본재 수입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지난해 상반기 중국의 코로나봉쇄로 한국으로 부터의 수입이 줄어 듬. 그렇다면 이것이 중국 자체의 문제뿐인가 생각해보게 되었고 미국,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 감소보다 상대적으로 한국이 많이 줄었다는 것에 주목. 리오프닝으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늘어날 것인가? 그렇지 않다라고 보고 있다.
-한국산 최종소비재(완제품)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별 존재감이 없다.
-저가형, 보급형 반도체는 이미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고 한국조차 수입하는 것도 있다.
-2022년 4분기 소비 둔화 - 물가상승, 가계의 소비가 줄어들어. 고물가 상황이 상당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
-미국이든 한국인든 금리는 더 오를 수 있으며 아직 멈춘게 아니다.
-금리가 소비에 미치는 시차는 최소 반년.
-수출소비 모두 좋지 않아.
-정부지출은 어떻게 되는가? - 새정부의 방향은 국가부채 관리 강화, 불필요한 재정지출 늘리지 않겠다, 대신 소비세, 법인세를 깎아주겠다. 그런데 깎인 세금만큼 가계는 소비를 늘릴 것인가? 기업은 투자할 것인가? 정부나 한국은행은 한국의 경제를 '상저하고' 로 예측하는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상고하저' 상반기 보다 하반기가 나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상반기에 예산조기집행을 많이 해버리면 하반기에 수출이 나빠지고 소비가 가라 앉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인가?
-'상고하저' '상저하고' 기관마다 예상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까? 상저하고를 예측하는 곳들은 '반도체 수출'이 지금은 좋지 않지만 하반기에 좋아질꺼야 라고 하고 있다. 이건 2020년 코로나시 경제 예측에 대한 상황과 데자뷰 된다.
-경제를 전망하고 예측하는 직업을 가진사람들은 전망을 말해야지 희망을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판데믹은 일반적인 경제금융의 위기가 아니였기에 보건, 백신, 방역 전문가들을 찾아가 가감없이 들었다. 스페인독감, 발생 후 1년반정도 지속되었는데 그 기간에 3번의 사이클이 왔었고 가장 많은 사망자수는 추운 겨울에 왔었고 그 다음해도 끝나지 않고 또 왔고. 경제전망에 반영하려고 노력.
-OECD 가 더블샷이 올수 있다라고 예측했는데 그것이 현실적이라고 보았다.
-반도체 수출 문제는 중립적으로 남겨두고 있는 중이고 다른 곳들에서는 하반기에 수출이 늘고 경제성장율이 높아질거라고 이야기하는게 마음에 걸린다.
-반도체 전문가 분들의 전언에 의하면 많이 걱정하고 있고 반도체 불황이 장기적이 될 수 있다 라고 했다.
-'상저하저'도 감안해야.
-한국 수출의 구조적 문제점발생한 것일까?
-환율에서 한국 원화 가치가 떨어졌었는데 수출은 왜 줄어드는가? 과거와 다른 현상으로 주목.
-달러의 강세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 유로화도 엔화도 떨어졌기에 우리 제품이 특별히 저렴해졌다라고 말하기 어려워.
-한국이 애플이나 중국에 수출하는 기술제품들은 환율의 영향보다 상대적으로 협상력, 기술적우위, 독점력등에 영향을 받는데 환율의 가치하락으로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까? 과거처럼 한국의 수출품들이 독점적이거나 우월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가?
-중국과 주력산업 기술차 시간차는 줄고 있고 중국에게 가졌던 우위 수출 품목수가 줄어들고 있어. 가속도도 커가고 있다.
-중국도 소득수준이 상승했다. 또한 저가형, 보급형 제품은 자국이 아니라 동남아시아로 보내고 있어. - 과거에 한국이 중국에 했던 패턴
-중국 전문가들로부터 중국 수뇌부가 요즘 하는 이야기가 '한국처럼 되면 안된다' 라고 들어 - 한국의 급격한 (생산)인구감소, 산업경쟁력 약화, 성장률 하락에 대해 저 상황은 피해가자.
-중국의 리오프닝 은 세계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리오프닝으로 세계 성장률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지만 인플레에 플러스 요인. 식량, 원자재, 에너지를 빨아들일 것이라 예상. 가격 상승, 금리상승..
-주요국 중앙은행 주요 물가상승률 목표는 2%대 (유럽, 미국, 일본 한국등)
-중국의 리오프닝은 물가상승률을 높이는 요인 - 특히 식량, 원자재, 에너지 부문
-중국 가계가 소비를 늘리더라도 한계가 있을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경기회복에 있어서도 중국 당국은 내수소비보다는 수출에 더 신경 쓸 것이라 생각
-미국은 연착륙할 것이라 예상: 미국 가계에 쌓인 돈이 많다. 정부보조금(현금) 및 저축액이 5조원정도 쌓여 있어. 뿐만아니라 여전히 탄탄한 고용시장
-한국은 돈을 풀었지만 돈을 빌려주었다(부채리스크), 미국은 현금으로 가계에 직접 지원해주었다. 많게는 1000만원.
-미국은 사람들이 노동시장에서 많이 떠났다. 고령자들의 은퇴, 여성들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떠났고, 젊은층들은 그냥 일하기 싫어서, 코로나 방역으로 닫힌 국경으로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들이 줄어들어.
-2008년 이후 미국 은행들이 탄탄해져서 경기침체에도 버틸 것이라고 FED가 예상.
첫댓글 경제를 전망하고 예측하는 직업을 가진사람들은 전망을 말해야지 희망을 말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나 반도체 수출등이 하반기에 좋아질거라는 객관적 근거들이 무엇인지 따져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에너지, 식량, 원자재를 빨아들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공급부족과 가격급등이 걱정되네요.
완제품은 안팔리는데 원자재는 경쟁자 그 이상 포지션에서 흡수해간다면 서민경제고 기업이고 다 박살이 나겠죠. 원자재값만 오르고 완제품 판매가는 요지부동이거나 떨어져버릴텐데 결국 인건비 줄인답시고 칼질들하면 내수소비시장도 박살나고 연쇄폭탄이 ㅡㅡ 그런데 그에 대한 대책이나 연구지원, 기술홍보도 아예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전경련조차도 제대로 휘어잡지 못하는게 요즘 자주 보입니다.
@눈사람no.3 위에 나온 위험요소들에 대해 현 막부가 어떤 대책들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기레기 레거시 미디어들이나 뉴스들에서는 구킴이 권력투쟁 놀음이나 떠들어대고 있으니.. 경제를 파탄시킨 세력은 이념세대를 넘어서 침몰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말이죠. 배가 고프면 야만이 살아돌아온다고 들었습니다.
경제는 나몰랑 니들이 알아서 해 ~~
나는 무조건 내 하고픈대로 할꺼다
아무런 법적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하는 동쪽랜드의 정치인들 관료들이 떠오를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