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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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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몽유병 환자
왕펭귄악개 추천 0 조회 18,144 24.04.24 10:4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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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ㅠ.. 마음이 안좋아 떨어지는 순간엔 잠에서 깼을 것 같고

  • 24.04.24 11:20

    헐...

  • 24.04.24 11:36

    아.....ㅠ

  • 24.04.24 12:23

    홀...

  • 24.04.24 13:13

    헐.. 고통없이 갔길..ㅠ

  • 24.04.24 15:42

    아 어떡해...

  • 24.04.24 16:34

    헐 ..

  • 24.04.24 20:42

    걸어나오는게 아니라 기어서 나오다가 바로 아무렇지 않게 걸어서 뛰어내리네 아 ㅠ

  • 24.04.24 21:30

    헐근데 좀 신기하다 앞에 벽이 있는 걸 인식하는구나... 몽유병이 그냥 잠자는 상태 인 것만은 아닌가봐?? 에휴 너무 허망하네...

  • 24.04.24 23:25

    아니 어짜노

  • 24.04.25 00:05

    아니;;ㅜㅜ 안타깝다..

  • 24.04.25 00:11

    자다가 이게 무슨 봉변이야..;;

  • 24.04.25 03: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4.25 05:2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몽유병은 뭘까.. 사물도 다 인지를 하네

  • 24.04.25 16: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4.26 08:06

    몽유병 상상초월이야.... 근처 편의점 가서 컵라면 먹고 온 사람도 있음.... 외투 입고 돈 챙기고 편의점 알바한테 계산하고 물 따르고 먹고 치우고 집까지 왔는데 잠든 상태...

    씨씨티비라 잘 안 보이던데 알바생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는 것 같았음

  • 눈은 감고있는거야? 아님 뜨고?

  • 24.05.11 18:05

    @커즈아아아아아아케미이컬 걸어가서 라면물도 부어야하고.. 눈뜨고있지않을까?ㅋㅋ

  • 24.04.26 12:56

    몰랏나 ㅠ? 저정도면 진짜,침대에 묶어야할듯

  • 24.04.26 20:41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났다 내 동생도 어릴때 몽유병심했는데 냉장고문열고 그랬움 난 동생이 눈뜨고있어서 안자는줄알았어 말걸면 대답도 함 제대로 된 말은 아니지만

  • 24.04.27 00:26

    와진짜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서 그런지 망설임이 없네..아

  • 24.04.27 00:34

    침대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그랬다는데ㅠ

  • 안타깝다...

  • 24.04.27 22:56

    무섭다..

  • 24.04.28 03:10

    정신은 잠들어있고 몸만 깨어있는게 몽유병이고 몸만 잠들어있는게 가위눌리는 거라고 들은듯

  • 24.04.28 21:34

    으아....누무잔인한 병이다 내의지와 상관없이...

  • 24.04.29 11:59

    와 나도 한창 심할때 자다가 일어나서 냉장고 문열고 뭐 꺼내먹고 배달시켜먹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전혀 기억못했어...

  • 24.04.30 14:04

    수면제 먹어도 몽유병 증상이랑 비슷하더라
    아는분은 수면제 먹고 새벽한시에 일어나서 통장이랑 주식 있는거 얼마있는지 다 정리했는데 일어나서 하나도기억안난대... 근데 액수 정확하게 들어맞음

  • 24.05.04 10:57

    아...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5.12 11:25

    정신이 잠들어있는데 어케 몸이움직이는거지?ㅜㅠㅠㅠ 깨어있는 뇌에서 신체를 움직이라고 조종하는거잖아

  • 24.05.27 14:24

    술먹고 마약했을때 의식 날아가도 몸은 움직이는 것 처럼 몽유병도 당시 뇌활동은 멀쩡히 하는데 의식이 인지를 못하는 그런경우 아닐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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