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난 그렇게 민요교실에서 만낮지요
우리는 나이도 비섯한또래에 또 사는 집이 그리 멀지 않아서
저녁만 되면 만나서 지나온 과거 들을 서로가 이야기하면서 때로는 공감도하고
때로는 같이 눈물도 흘리면서 서로의 마음에 잇는 생각들을 이야기 햇네요
그러면서 둘이는 약속을 햇습니다
우리 열심히 민요를 배워서 외롭고 쓸쓸한 분들을 찾아다니며
그분들의 위로움 을 우리가 보듬어드리자 고 약속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우린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중 민요교실 에 선생에게 개인 교습을 신청을 해서
우리 회사 사무실에서 주일 한번씩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기르침을 밭았지요
여기도 혼자 밭는 개인교습 을 선생에게 양해를 구하여 친구와 들이서
같이 밭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민요를 지도하는 선생이 여자선생으로 집사람과 동갑내기
처음에는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되어서 내심 반갑게 생각하게 되었네요
들이 같이 목욕도 가고 하며 지내길래 그러나보다 하고 별신경을 쓰지 않았네요
그러나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집사람 선생과 나사이에 무슨 바람이 낮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무척이나 힘들고 야속햇어요
그즈음 나는 전립선 비대쯤으로 10년이상 고생으로 건강이 별로 엿는데
한이불을 덥고 자는 부부가 남자가 아침에 00서지 않았읍니다
그게 엣말에 남자가 새벽에 그게 서지 안음 돈도 빌려주지 말라는 엣말씀이 있엇어요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게지요
남자의 건강은 안사람이 신경쓰서 챙겨주는게 아닌가요
같은 한이불을 덥고 자는데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금방알수 있는 일이지 않나요
00서지 않는 이에게 무슨 바람을 핀다고 사람을 힘들게 하며
자식들에[게도 무슨말을 햇는지 아부지 그러면 안되는 거잔아요
터무니 없는 말로 나에게 물어니 난 도대체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어서
답을 해주지 못햇네요
그때에 내가 다시 물어서 무슨말인 지 되물었다면 지금의 이순간이
이러지는 않았을꺼 같네요
그와중에 작업중에 모타에 손이 말려서 왼손가락 세계가 말려서 엉망이 되었네요
119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서 장장 7시간걸처서 수술을 하고서
병원침대 회복실에서 무통주사에 아픔을 참으며 밤을 지새웟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끝을....
첫댓글 가슴이 답답합니다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길 빕니다,
고생하심니다 우리부부도 한 2년 민요 배웠어요 십년전 쯤 되네요 지금도 잘 배웟다고 생각 함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