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SK와 9위 정관장은
내일부터 시작하는 EASL 파이널포 대회에 출전하러 세부로 떠났습니다.
이 대회와 관련한 내용과 경기개시시간은 이전 게시글에서 따로 다뤘기에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내일 18시 경기라는 거 모두 숙지!)
그 사이 KBL리그에는 이제 몇가지 관전포인트가 생겼는데
먼저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으로 이번 토요일부터 15시 1경기, 17시 2경기로 진행된다는 점,
그리고 2위 싸움이 다시한번 흥미진진해졌다는 점,
마지막으로 원주DB의 6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입니다.
EASL 대회를 병행하고 있는 SK도 돌아와서 2위 자리를 노릴 수 있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또한 11일(월)에 LG와 KT의 경기는 월요일 경기라는 게 아쉬운 베스트매치가 될 것입니다.
KBL과 EASL이 병행하는 이번 주말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요?
첫댓글 sk가 kt와 승차가 크지
않아서 김선형 복귀에 맞춰서
2위를 다시 노려볼지
궁금하네요
디비가 1위확정 후 시합별로 전력을 다할지 아닐지가...
순위향방에 캐스팅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