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부터 10일까지에 후쿠 갔다왓서 후기를쓴후 ..
저의 후기를 읽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3명가서 2명 대승 저만 14만 뿌아졋습니다 ..경비까지 합 200.....ㅠㅠ
나머지 분들 2분은 3월5일부터 10까지 다시가십니다 ..
저보고도 항상 그정도면 잘논거다 니하고잽이성격에 그정도면 돈딴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게위론지 놀리는건지 ㅠ_ㅠ후힝...
한번씩 전화와서 5일날 니도가자 복수해야지? 그까이꺼 회사때리치아뿌라 하면서 농담식으로 같이가자고 하시는데...
저도가고싶어여 너무너무너무 먹고살기 힘들어 휴가를 두번뺄수없는 이현실이 비참할뿐!!!!!!!!
여러분 다 때리치아뿌고 일본한3달가서 개발리고 광안대교 뛰어들까여 ??? ㅠ_ㅠ아오 가고싶은데 못가는
이스트레스 우예풀어야합니꺼 ㅠ_ㅠ::
빠친코 내가 거이 20년전부터 즐겨하고 같이다니는 형님분들 내가다 갈쳐줬는데 ...
가기만하면 저만뿌싸지고 .... 그분들은 잘놀고옴니다 !!!!
약간에 자존심에 스크레치나기도 하고 ... 가고도싶고 ....
하지만 회사라는 조직에 있으며 먹고살아야하니 충실해야하고 ...
안사람한테는 5일날 후쿠 낚시5박6일 갔다온다고 .,,, 도시어부 나오는 박진철프로 레쓴받으러 간다고 뻥치고
갔다온거거든요 ..,.. 부부동반 너무부럽습니다 ... 저는 언제 그런날이 ...
경비포함 20만엔 정도 깨진날 ... 텅빈 지갑을 바라보고있는데 우리안사람 카톡옵니다 ...
카톡
카톡
카톡
올때 면세점에서 이술사와 .... 사진보내옵니다 ...
속도모르고 ㅠ_ㅠ 이눔에 여편네....!!
쓸쓸히 귀국하며 다음을 다짐하였것만 ...다음엔 언제갈수있을지 ...
휴가거이얼마안남은 직장인에 씁쓸한 ...하소연입니다 ㅠ_ㅠ::흑흑..
첫댓글 동감 1인입니다 회사 빡 때쳐치불까
호구님 맘이 제 맘입니다.
멤버 4명이 있는데(저 포함)제가 제일 호구인데 하필 저남 유부남이거든요.
이건 뭐 거의 미칩니다.ㅜㅜ
극공감합니다.
내 부모는 재벌도 아니믄서 왜 나같은 한량을 낳아 기른 건지..
결혼은 왜 해갖고 처자식 건사하고 비위 맞추며 살아야 하는 건지..
노름만 했다카믄 왜 나만 꼬는 건지..
1분1초 타협하며 사는 것이 인생인가봐요. 쩝!
재벌도 아니면서 내같은 한량 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써먹어야 겠네요 ㅋㅋㅋㅋ
뭔가 약간 국룰?인것같아요 진짜....ㅎㅎ;;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면 그 가르쳐준 사람들이랑 같이 치면 가르쳐준 사람 말고 다딴다죠....비기너즈 럭이란말이 진짜 있나봐요. 저도 예전에 오사카에서 처음해보는 친구 둘 데리고 갔다가 셋중에 저만 잃었네요 ㅋㅋㅋ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회사는 밥을 먹여 주지만
빠찌는 ....
적당히 즐기시는것 밖에 없다는거 아시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살아야 하니까요~
저는 그래서 혼자 다닙니다. 원정중에 만나는분들과 술한잔은 하지만 원정시작부터 동행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내가 즐기고 싶은 게임하러 가는데 굳히 외부요인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까지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ㅎ 힘내십시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누구나 경험하고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자기 최면으로 위로를 할뿐 입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입니다. 재미와 스트레스 풀이로만 생각하셔야지 돈으로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돈으로 보면 현지인들이 꽉 차있겠죠? 언제까지 승승장구로 이길거 같나요? 3~4만발 잡았다고 좋아실거 없습니다. 얼마만큼 잘 지켜내냐를 중요로 봅니다.3~4만발 나왔다고 다른다이도 나올거 같아 보입니다. 나는 기계에 6~8만발 더 줄수도 있습니다. 그래프 5~6시간봅니다. 그래프 2~3일 봅니다. 홈피에서 이게강찬스인지 약찬스인지.?? 맞아야할 그림이 왜안맞는지? 맞을땐 스쳐도 왜맞을지?!..알아야 됩니다. 최소의 시드로 최대의 효과를 냅니다. 전설의 호구님을 절대로 무시하는게 아니고 비하 하는것도 아닙니다. 이기려고 하는게아니라 적게 질려고 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왜 돈을 잃었는지도 아셔야 됩니다. 게임은 언제까지나 결과론입니다. 마감에 그다이를 알 수있을듯 공부로인해 예상하여 적중을 시켜봅니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할 수있는겁니다. 다시한번 위로를 드리고 힘내셔서 건승하세요~
무조건 홧팅드립니다
아이고..뭔가 인생의 애환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다음원정에선 꽃길만 있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직장인으로서 공감가는 글이네요. 전 코로나 전에도 1년에 1~2번 갔었는데 가서 빠치를 하는것도 재미있지만, 혼자 외국을 나간다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돈 많이 잃으면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돈을 따야겠다는 강한 생각은 들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프나 출옥수 이런거 거의 안보고 그냥 하고 싶은 기종 하다가 재미없으면 쟈그라 좀 치다가 그러고 오는거 같습니다. 아마 쟈그라 치는게 거의 50% 이상 될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막 빠치가 하고 싶다 이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호텔 조식서 먹는 매운 명란젓과 미소국이 너무 그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