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자./클립아트코리아
전립선 건강은 평소 생활 관리만 잘 해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고, 나쁜 생활습관은 고쳐야 한다.
먼저, 고지방·고칼로리 식사를 삼가자. 전립선암은 '황제의 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식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에서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은 것도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국 암학회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권장 식사법'을 발표한 바 있는데, ▲고지방의 붉은 고기를 피하고 채식 위주의 식단 짜기 ▲매일 과일과 채소를 5회 이상 섭취하기 ▲토마토(케첩이나 소스처럼 익힌 상태도 좋음) 섭취하기 ▲곡류·콩류 섭취하기 ▲셀레늄과 미네랄 제품 섭취하기 ▲비타민A 과잉 섭취(전립선암 위험을 높임) 자제하기 등이다.
이를 잘 지키면 암뿐 아니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같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토마토의 효과는 전 세계에서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토마토에 많이 든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 상피 세포를 보호하며, 비타민C·셀레늄이 항암·항염 작용을 한다. 라이코펜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려면 붉은 완숙 토마토를 골라서 올리브유에 볶거나, 요거트처럼 지방이 든 식품과 함께 먹는 게 좋다. 토마토는 매일 한 개씩 먹으면 된다.
식습관 외에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소변을 참지 않는 것이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과 주변 근육 기능이 약해져 배뇨장애로 이어지고, 이는 전립선염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도 잘 관리해야 한다.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해지면 전립선 세포 수가 증가해 전립선비대증이 올 수 있다. 오래 앉아있는 것도 금물이다. 두 시간마다 15분씩은 반드시 일어서서 하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주 2~3회 정도 성 생활을 하면 전립선액이 원활하게 배출돼 좋다. 반신욕·온찜질은 경직돼 있는 회음부 근육을 적당히 이완시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09/2021060901364.html
< 모셔온 자료 입니다 >
첫댓글 도움 되는 정보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즐기는 마음으로 보내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우나 가서 열탕과 냉탕 오가며 적립선 강화 시키고 힘도 기릅니다.
아직은 쫌 힘이 남아도네요 ㅎㅎ
상록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묵친구님
열탕,냉탕 오가는 것이
건강에 안좋다는 의사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우 네 접수
감사합니다! 힘!!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토끼방 불밝혀 주는 친구님 고맙습니다
유익한 건강정보 감솨요~~^^
다락방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길 바라며 좋은 일만 함께 하세요
늘 ~ 건강 지식을 알켜 주시는 가다오다 친구님 ... 고마운 마음 한아름 보냅니다 .
두시간 마다 일어 나서 하체의 스트레칭은 ,어떻게 무리를 해서 라도 해보겠는데 ,
주 2~3회 정도씩은 , 내 사마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아서 , 다른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
참 ~ 난감 하네 ~ ㅋ
어쩌다님
스스로 만족하는 운동이 최고 이지요
즐기는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세요
늘 건강 하세요
우리 나이 한 곳이 아닌 전국적으로 신경써야 하겠지요
좋은 날 되세요
단아님
그렇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