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하루종일 있어도 계속 속상하네요
오심 : 네 심판도 사람이니까 실수 할수 있다고 합시다.
비디오 판독후에 오심인정도 뭐 권위가 실추될까바? ㅋㅋ 그건 오심이고 실수라고 해도...
진짜 화나는건
구자욱이 타임요청한거 받아준거
(야구는 예민한 스포츠인데 그걸로 멘탈이 좀 흔들리고 안타 맞았쪄)
그 바로전에 권혁 스트라이크 안잡아준거
(경기내내 트라이크존이 왔다갔다한거)
권혁선수가 넘어졌을때 선수 안전이나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다 보크 판정내리고 진루시키는데 신나보였던거
그런데 이것들보다 더 찝찝한건
마지막에 이승엽 아웃잡고
비가너무많이와서 로진팩이 졎으니까 권혁선수가(지금생각해도눈물남) 로진팩 만질때 주머니에 넣으라고 하는데
심판이 크게 권혁한테 야! 야! 로진팩 주머니에 넣으라고 합니다.
물론 심판이 야구계선배고 하지만 심판과 선수의 사이에
야! 야! 이렇게 부릅니까 무슨
물론 다들 그렇게 해왔지만 서로 존대해주던지 윽박지르듯 어린 애 대하듯 야! 야!
사회생활에서
상사가 야!야! 해도 기분이 안좋은데
심판은 지가뭔데 야!야! 거리는 지
그렇게 강압적으로 해야 권위가 서고 위계질서가 생기는지
심판 과 선수가 서로 존대해주고 예의 가 있게 햇음 좋겠네요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
제가 좀 예민햇나여..... ㅠㅠ 어제 권혁 선수 정말 너무 짠했습니다.
첫댓글 ㅂㄱㅇ은 문제가많은듯합니다
예민하신거 아니고, 모두들 공감하시는 사항들입니다.
저는, 특히 구자욱 타임요청이요..
와인드업까지 했는데, 이거 받아주고..
투수는 공던지기 직전에 순간적으로 온 힘 다 쏟잖아요..
어제의 경우 부상위험 높아요..
맞습니다. 예민한거 아니에요. 더한말도 하지만, 글로 적지 못할 뿐.
다른 건 저랑 같은 감정입니다.
"심판이 크게 권혁한테 야! 야! 로진팩 주머니에 넣으라고 합니다" 비도 오고 응원도 있어서 육성지원이 안되어서 모르겠네요.
대부분 당하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할 때는 더 진지하고 객관적으로 해야 꼬투리가 안잡히고 뜻이 전도안됩니다.
로진팩 넣으라고 한 점은 주심으로서 타당하다고 봅니다.(그런데 느낌상 욱박지른다고 느끼죠. 그래도 권혁이 잡습니다. ㅎㅎ) 보크 판정도 맞아요.(신나보이게 느끼셨다면 당신은 한화팬입니다)
ㅎㅎㅎ 저도 그런감정이였는데....
전, 빙그레이글수부터 골수팬입니다..
요즘 신나서 사무실나가두 싱글벙글입니다.ㅋㅋㅋ
어제 정말 심했습니다 한화팬분들 대부분이 뿔난데에는 이유가 있는법이죠
그 사람 심판보는거나 타인을대하는 태도나
어차피 인성이 안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크보가 계속 보듬다 보면 자기들도 다친다는걸 알텐데....
이상합니다...
심판자격 함량미달입니다...그거도 무진장 많이 넘흐넘흐 허벌나게시리~~
권혁선수 멋졌어요..
구자옥 어린놈이 아주 못된 버릇을 배웠어요
속상하지만 실력으로 넘어야죠
오늘도 개박살내자 한화홧팅~~!!!!!
저도 그 타임을 더 지적하고 싶습니다.
빨리 투구시키라고 조인성이 머리 툭툭치기도했음. 비마니 오니께 빨리끝내고 싶어서 그랬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