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0a90a2fcd2f88aeb93541165ce662b1bd37b76c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0a90a2fcd2f88aeb93541165ce662b1bd37b76c8"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575"></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72011" target="_blank" class="ke-link"><br><br><br>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7201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소노 이정현, 2023~2024 KBL 5라운드 MVP" data-og-description="고양 소노 이정현(187cm, G)이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정현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3표 중 49표를 획득하며 수원 KT 패리스 배스(200cm, F)를 제치고 5라운드"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72011"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7201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v1FUq/bl4FqUiv2Qe/IQfQRYuEbnrEfkKwkOCcl1/kakaolink40_original.jpg?width=540&height=736"><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7201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72011"><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v1FUq/bl4FqUiv2Qe/IQfQRYuEbnrEfkKwkOCcl1/kakaolink40_original.jpg?width=540&height=736"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소노 이정현, 2023~2024 KBL 5라운드 MVP</p><p class="og-desc">고양 소노 이정현(187cm, G)이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정현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3표 중 49표를 획득하며 수원 KT 패리스 배스(200cm, F)를 제치고 5라운드</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고양 소노 이정현(187cm, G)이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정현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93표 중 49표를 획득하며 수원 KT 패리스 배스(200cm, F)를 제치고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br><br>이정현은 5라운드 기간 동안 9경기 평균 34분 33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24.0점(전체 5위/국내 선수 1위), 6.7어시스트(전체 1위), 2.1스틸(전체 5위)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 14일(수)에 열린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42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0+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국내선수가 된 바 있다.<br><br>고양 소노는 이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5라운드 평균 3점슛 성공 11.1개(1위), 평균 스틸 7.2개(3위)를 기록했다.<br><br>한편, 5라운드 MVP에 선정된 이정현은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br><br><br><br><br>향후 이정현 선수의 활약을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br><br><br></p><div data-ke-type="emoticon" data-ke-style="alignCenter" data-emoticon-type="friends1" data-emoticon-name="007" data-emoticon-isAnimation="true" data-emoticon-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7.gif"><img src="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7.gif"></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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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구나 ㅠㅠ 팀성적 때문에 시엠은 어렵고 라엠이라도 받았으면 했는데 다행입니다. 올시즌은 올스타+라엠+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는걸로 만족합니다(설마 베스트5에 못들진 않겠죠..). 내년엔 허훈이 풀타임으로 뛰고 변준형이 복귀하는만큼 이정현에게 쉽지 않은 시즌이 될겁니다.. 그만큼 소노도 전력보강을 해서 경쟁력을 갖춰야할텐데 걱정입니더
잘 하는건 알겠는데 팀 성적을 이젠 고려 안하기로 했나보네요. 2승 8팬데 라엠이라니.. 물론 고생하고 이번 시즌 대단한 건 알겠지만 언제부턴가 라엠이 이상해진 느낌이 듭니다. 이와 별개로 이정현이란 좋은 선수 너무 체력 끝바닥까지 쓰지말고 농구미래를 위해 몸 좀 아껴줬으면 싶습니다.
기록적 임팩트가 있었죠. 외인 18분만 출전하고 국내선수만으로 모비스에 역전승한거나 국내선수 최초 40 10 달성 같은거. 이번에만 고려 안하는게 아니고 그 전에도 팀성적 고려 안한 라엠 많았어요 시간적으로 가장 가까운건 지난시즌 2승7패로 라엠 받은 이대성이 생각납니다
지난시즌 라운드 mvp가 전성현 변준형 전성현 이대성 김선형 김선형입니다. 외국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하지않는이상 국내선수 위주로 줬는데 올시즌 외국선수의 수준이 지난시즌보다 전체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외국인선수들이 기자들도 지나칠수없는 스탯을 찍고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지난시즌 라운드mvp탔던 에이스 가드선수들의 부상과 기타사유로 KBL 경기에 못뛰고 있어서 외국인선수들에게 라운드mvp를 주는데 주저함이 없어진것 같아요. 이번에 이정현이 받은건 원래는 5라운드만 보고 mvp를 정해야하지만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성도 지난시즌 받은건 4라운드에 6경기 연속 20점 이상 찍은 기록 말고도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손목부상을 안고 있는데도 투혼을 보여준거라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준것 같아요. 사람이 투표해서 뽑는거라서 주관적인 부분이 어쩔수 없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109표중에 20표 받은거라서 가까스로 뽑혔습니다
첫댓글 평소 시즌 같았으면 두번이상은 받았을텐데. (상을 국내 외인 나누든지 아니면 올시즌 같은 투표가 맞다고 보이긴 합니다만) 한번이라도 탔으니 다행입니다
차기시즌엔 더 많이 탈겁니다 ㅎㅎ
ㅊㅋㅊㅋ 무서븐 작정현
최고죠 ㅎㅎ
보는맛이 있는선수인데 상복이 없었는데 이번에 타서 다행이네요
해냈구나 ㅠㅠ 팀성적 때문에 시엠은 어렵고 라엠이라도 받았으면 했는데 다행입니다. 올시즌은 올스타+라엠+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는걸로 만족합니다(설마 베스트5에 못들진 않겠죠..). 내년엔 허훈이 풀타임으로 뛰고 변준형이 복귀하는만큼 이정현에게 쉽지 않은 시즌이 될겁니다.. 그만큼 소노도 전력보강을 해서 경쟁력을 갖춰야할텐데 걱정입니더
잘 하는건 알겠는데 팀 성적을 이젠 고려 안하기로 했나보네요. 2승 8팬데 라엠이라니.. 물론 고생하고 이번 시즌 대단한 건 알겠지만 언제부턴가 라엠이 이상해진 느낌이 듭니다. 이와 별개로 이정현이란 좋은 선수 너무 체력 끝바닥까지 쓰지말고 농구미래를 위해 몸 좀 아껴줬으면 싶습니다.
기록적 임팩트가 있었죠. 외인 18분만 출전하고 국내선수만으로 모비스에 역전승한거나 국내선수 최초 40 10 달성 같은거. 이번에만 고려 안하는게 아니고 그 전에도 팀성적 고려 안한 라엠 많았어요 시간적으로 가장 가까운건 지난시즌 2승7패로 라엠 받은 이대성이 생각납니다
공감...아껴썼으면..
@Unsung Peter Pan 제가 개별 댓글을 달려고했는데 미스클릭했습니다.
지난시즌 라운드 mvp가 전성현 변준형 전성현 이대성 김선형 김선형입니다. 외국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하지않는이상 국내선수 위주로 줬는데 올시즌 외국선수의 수준이 지난시즌보다 전체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외국인선수들이 기자들도 지나칠수없는 스탯을 찍고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지난시즌 라운드mvp탔던 에이스 가드선수들의 부상과 기타사유로 KBL 경기에 못뛰고 있어서 외국인선수들에게 라운드mvp를 주는데 주저함이 없어진것 같아요. 이번에 이정현이 받은건 원래는 5라운드만 보고 mvp를 정해야하지만 시즌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대성도 지난시즌 받은건 4라운드에 6경기 연속 20점 이상 찍은 기록 말고도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손목부상을 안고 있는데도 투혼을 보여준거라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영향을 준것 같아요. 사람이 투표해서 뽑는거라서 주관적인 부분이 어쩔수 없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109표중에 20표 받은거라서 가까스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