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또 이런부분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돈적인 측면에서 동기부여가 없으면 버닝해서 뛰고싶은 의욕이 생기지않을것 같아요. 예전에는 1월에 합류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군생활이 줄어들어서 11월에 합류를 해버리니 제대시즌 관련 fa나 연봉부분에 대해 제도를 손봐야할 필요성도 있겠어요
군복무 기간이 단축되면서 제대선수의 시즌 중도합류가 가능해진 10-11시즌 이후 올스타급 선수가 제대시즌에 건강, 기량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습을 보인건 함지훈 정영삼 강병현 허일영 이정현 이대헌 두경민 정도가 다인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상무의 내부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구요
대쉬 군복귀 시즌은 토토징계까지 겹쳐서 경기내용은 커리어로우급 시즌입니다. 양동근은 당시 상무의 제대 시기가 시즌과 맞물려있지 않아 비시즌을 구단과 함께 치르고 제대시즌을 맞이한터라 여기 예시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보이구요. 함지는 진짜 리스펙합니다 함지 복귀 시즌에 연승 엄청 한걸로 기억하는데
첫댓글 상무복귀시즌은 뭐
전에 상무복귀시즌에 다른선수들도 대부분 이랬는지 궁금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상무에 개인 트레이너나 팀트레이너도 부족할꺼고
프로팀보단 덜관리된 시스템에 개인이 해야하니 제대로된 관리도 안됬고 근2년만에 뛰다보니 체력적으로나 이동거리등 다양한 요소가있지않을까요
네 제가 글에서는 2년동안 몸을 쉬었으니 컨디션이 좋아야하는게 아니냐고 썼는데 쓰신 댓글 내용을 보니 몸이 멈춰있다가 갑자기 갈아버리니 적응에 힘들어하는것도 일리가있네요
@카이리무빙 안영준과 비교하면 차이가크다봅니다
안영준은 꾸준히 관리를 구단에 받았고
실전감각유지에 힘썼죠
@MambaGigi 와 안영준이랑 비교하니 확 이해가 되네요. 셋보다는 올시즌에 활약이 좋으니까요. 이런 케이스가 자꾸 쌓이다보면 상무를 꼭 가기보다는 공익가서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주장이 힘을 실을수도 있겠네요
@카이리무빙 상무는 프로라기엔 부족한감이 없지않아있죠
안영준은 가족때문에 상근을 택한것도있지만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케어와 관리가 올시즌 sk가 부상 노쇠화로 힘든상황속에서 버틸수있는 포인트가아닌가 싶습니다
허훈이 확실히 부상여파가 있는듯 합니다.
막 복귀했을때쯤에는 허훈 송교창 김낙현 클라스를 한 경기는 보여줬는데 제대로 된 비시즌 훈련없이 시즌 돌입하느라 몸이 견디지를 못해 부상이 온 것 같아요.
솔직히 선수 개개인에게도 동기부여도 안 되죠. 제대시즌은 1라운드 정도 빼고 풀타임을 뛸 수 있는데도 fa년수에도 포함 안 되고 연봉계산도 평시즌이랑 달라서 거의 반값수준이던데.
아하 또 이런부분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돈적인 측면에서 동기부여가 없으면 버닝해서 뛰고싶은 의욕이 생기지않을것 같아요. 예전에는 1월에 합류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군생활이 줄어들어서 11월에 합류를 해버리니 제대시즌 관련 fa나 연봉부분에 대해 제도를 손봐야할 필요성도 있겠어요
군복무 기간이 단축되면서 제대선수의 시즌 중도합류가 가능해진 10-11시즌 이후 올스타급 선수가 제대시즌에 건강, 기량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습을 보인건 함지훈 정영삼 강병현 허일영 이정현 이대헌 두경민 정도가 다인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상무의 내부문화가 많이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구요
와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덕분에 많이 알고갑니다 ㅎㅎ 코로나때 단체활동이 제한되어서 농구적으로는 뭐하기가 힘들긴했을것 같아요
이대헌이 상무서 업글해서 왔는데 ㅠ
저도 상무 이후 이대헌이 좋아졌다는 사실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허훈 송 둘다 몸이 유리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 나이가 꺾일 나이는 아니니 다음시즌을 지켜봐야죠. 허훈은 코 부상 당할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그다음 하체쪽 부상이 기량하락에 영향을 준것 같아요
함지 양댕 대쉬는 군 다녀와서도 잘 뛰어댕겼는디
양동근과 이대성 팬으로서 같이 뛰어다녔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대쉬 군복귀 시즌은 토토징계까지 겹쳐서 경기내용은 커리어로우급 시즌입니다. 양동근은 당시 상무의 제대 시기가 시즌과 맞물려있지 않아 비시즌을 구단과 함께 치르고 제대시즌을 맞이한터라 여기 예시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보이구요. 함지는 진짜 리스펙합니다 함지 복귀 시즌에 연승 엄청 한걸로 기억하는데
상무 복귀 시즌엔
다들 초반 반짝 하다가
크고작은 부상에 시달리죠
아무리 몸 관리를 했어도 이틀에 한경기씩하는
리그에 적응하는건 힘든 일인것 같네요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이번시즌에 무리많이하지않고 다음시즌에 더 날아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개인적으로 준비한거 아니면 보통은 부진하긴하더라구요 예전에 함지 제대하고 나서 팀복귀후에 11연승인가 할때 참 재미나긴했는데 ^^
함지훈이 댓글에 계속 언급되는거 보니 상무 돌아오고 임팩트가 컸나봐요 ㅎㅎ
11-12시즌 김태술도 공익재대하고 왔는데 당시에 몸상태도 굉장히 좋았고 태술존이라 할만큼 자유투라인 근방에서의 미들슛은 거의 다 꽂힐만큼 슛팅이 일취월장해서 왔는데 선수본인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상무보다는 공익쪽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 상무복귀 선수들은 비시즌을 함께 치르지 않고 복귀하는 차이가 있죠 10-11시즌 전만 하더라도 상무제대후 비시즌 함께보내고 시즌 시작 하는터라 오히려 입대전보다 좋아져서 복귀하는 선수가 많았습니다. 이규섭 김현중 양동근 등
오 김태술도 있었군요!! 저도 복무기간동안 노력만 열심히 하면 공익이 무조건 나쁘지는않은것 같아요 ㅎㅎ 요즘은 바쁘신건지 오늘의 KCC 안올리시네요. 허웅 버저비터때는 올리실줄 알았는데 ㅋㅋㅋ
@카이리무빙 개인적으로 글을 올릴때의 구성이 승리할때의 긍정적인 부분, 패할때의 부정적인 부분을 큰 틀로 잡고 쓰는데 올해의 KCC는 송교창, 최준용의 3P가 터지느냐 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가 계속 반복되기에 구성을 잡기가 애매하고, 요즘의
KCC도 마찬가지로 허웅이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승패요소가 계속 반복되기에 글을 계속 쓰다보면 똑같은 내용을 쓸거 같아서 일단 올시즌 정규리그는 안쓰려고 합니다!하지만~!플옵기간에는 다시금 열심히 쓰려고 계획중
입니다
@불꽃내쉬 아하 어떤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공익도 국대 뽑히나요?? 공익이 나은 것 같기도...
저번 아시안게임때 안영준이 상근이었는데 참가의사를 내비쳤는데 추일승 감독이 아예 고려를 안한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