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우퍼 스피커를 달았습니다.

[緋雨君]

우퍼스피커라... ^^
우퍼달면 아무래도 저음이.. 살아나니까..
요즘은 회사별로 그 기능이 차별화되는...

DTT 계열은 중음이 없는대신 고음이 좋아서... ( 그니까 사블 5.1 이랑 같이 딸려 나오는 넘 .. ) 중음을 커버하니까 초보자가 쓰기에 좋구

알텍의 ACS 계열은... 중음이 약한대신 저음이 확실해서 게임이나 음악감상에서 괜찮고...

이스턴은 저음이 튀는 대신 중음이 확실해서 동영상 감상에서 좋구...

그 외 오자키 시리즈라던지 하는 것들은 대부분 평균점을 유지하는.. ㅡㅡ 어쩌다 몇몇넘이 좋게 평가받고... 하는 정도?

( 전 알텍랜싱씁니다요 ACS 54... 게임할 때의 그 저음이란 캬~ 거기에 40 이어서 쓰니까 음악감상에서 뛰어난 +_+ )
그넘 우퍼 유닛이 아주 유용하게 쓰이죠.. 차마실 때 티테이블로.. 라면먹을 때 냄비받침대로... 쿠쿠쿡... ( 지금은 냄비 받침대로 사용중..;; ) <ㅡ 우퍼를 이 따위로 ㅠㅠ

음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쿨럭...
우퍼 다셨다니 기분 좋겠어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