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지난 4월 29일 교육관 강당에서 초등학생 1~3학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한 본대회는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마다 열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 대표 독서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사회’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어린이들은 지정도서인 ▲내 고양이는 어디로 갔을까? ▲나무가 자라는 빌딩 ▲꿈의 자동차 등 총 3권을 대회 전까지 읽고 책에 대한 느낌과 감상을 독창적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광양제철초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 3명, 장려상은 6명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5월 8일부터 교육관 2층 갤러리 휴(休)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학생은 “미래의 꿈의 자동차는 매연이 아닌 향기를 뿜는 친환경 자동차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고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그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정미라 관장은 “독서감상화 그리기는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느끼고 생각한 점을 더욱 의미 있게 확장하는 창의적인 활동이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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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제12회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성료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지난 4월 29일 교육관 강당에서 초등학생 1~3학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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