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70 을 넘어 돌아보니(20)
삶이 속일지라도 추천 0 조회 1,749 16.02.15 22: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15 22:55

    첫댓글 연금으로 하시길천만 다행이네요

  • 작성자 16.02.16 20:53

    그렇지요. 노후 준비는 일등이 연금입니다. 울영감 연금 안했다면 구박 받을견데 남자 환갑지나면 이빠진
    호랑입니다. 더구나 젊을 때 애 먹였다면요.ㅎㅎㅎ고맙습니다.

  • 16.02.16 00:41

    첫 째 아드님 잘되서 정말 다행이어요!^^

  • 작성자 16.02.16 20:55

    다음 쯤 나오겠지만 속을 뒤집어 놓더랍니다. 결과적으로는 괜찮았지만 한창 결혼 적령기에 속이 많이 상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16.02.16 06:27

    자제분들이 부모님의 좋은점들만 닮았나보네요. 어려서부터 엄마의 희생정신을 보고자라서~~~저희언니도 교직생활 어언~~30년이 넘었더라구요~공무원은 봉급은 많지않지만 퇴직후 연금이 많지요~삶속님 덕분에 부군님도 두고두고 감사하다는 말씀에 뭉쿨하네요~^^

  • 작성자 16.02.16 20:53

    예 그래요. 70중반 산업화 열풍이 불때 내 친구 남편 섬유회사 기술자인데 울 둘 봉급보다 많더랍니다. 참 부러워했지요.
    그 친구들이 지금 우리를 부러워합니다. 둘 연금 탄다고요. 우리아이들 부모님이 연금 타니까 너무 좋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그래도 국민연금이 있으니까 괜찮지요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 16.02.17 15:11

    외유내강? 이신가요? 카리스마도 있으신것 같구요..
    퇴직금 말씀하실때 그길로 교육청으로 달려갔셔다는 말씀에 웃음이 났어요.. 다시 상상만 해도...
    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2.17 20:52

    남편은 아이들의 결혼 적령기는 다가오고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 돈이 별로 없는 걸로 알았던 모양이지요.
    아이들 결혼문제 때문에 그래서 일시금 했다고 했답니다. 그 문제는 내가 책임진다하고 연금 했지요.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손 안벌려서 맘편하고 오히려 손주들 보험 넣어주니 고마워 하지요.감사합니다.

  • 16.02.17 17:30

  • 작성자 16.02.17 20:55

    ㅇ라고 하셨나요. 나도 그 때는 큰 소리쳤지요. 그때에 받은 통장이 지금도 16년이 되어옵니다. 명색 나는 사장입니다.
    연금 타는 날 통장으로 용돈을 넣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