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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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14화~15화
장금이는 미각을 잃고 힘들어하며 미각을 살리기위해
이리저리 방편을 알아보던 중이였고
민정호은 어쩌다 상황을 듣게 되어 같이 궁으로 오며 위로 중
장금이에게 책을 빌려주며 힘내라고 한마디 더 건네보고
방에 들어간 장금이가 책을 펼치자 나온 편지
[작은 은행나무는 싹틔우기 어려운데
외로운 대나무 홀로 푸른 빛 간직하였네
가벼운 그늘은 잠시 무거울 뿐
해가지면 또다시 황혼이 아름답다네]
민정호의 작은 위로의 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위로를 받은 장금이
그리고 장금이의 미각이 극적으로 돌아오고
민정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음식을 만듬
~떡만드는 중~ 진심 이거 찐것만 봐도 먹고싶음
빌려준 책을 다시 돌려주면서
미각이 돌아왔다고
책도 시도 고마웠다고 큰힘이 되었다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전해줌
"전 음식을 만들면서 늘 드시는 분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으면..하는 작은 소망을 기원합니다.
부디 제 고마움이 이 음식으로 잘 전해졌으면 합니다"
안먹어도 벌써 전해졌다 장금아 ㅋ
맛나보이는 떡
한회에 고구마 사이다 고구마 사이다가 반복되는
드라마라 임팩트있는 씬도 많은데
난 이 부분이 볼때마다 민정호 - 장금 관계가
설레고 좋음
첫댓글 떡 맛있겠다..
장금이 음식만드는 장면 ㄹㅇ 한입만
최고야
장금아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