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만사소속 이정면 입니다
어제 대회를 제 개인적으로는 무사히 마쳤지만 아쉬움이 많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다음 대회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배경설명
출발은 후미에서 건강체크 기분좋게 시작 쭉~~~ 제 생각엔 그래도 상위그룹에서 달리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내 앞에 20명 & 30명쯤)
그런데 8km 지나 한전사거리(뉴코아쪽에서 공설운동장 직진 신호) 에서 행사 진행요원 수신호 와 함께
설까 말까 하다 그대로 달렸습니다
나와 박치기(약 10mm)를 할려고 했던 양심이 있는건지 대포 면허소지자 인지 암튼 정신없이 무사히 피하기는 했지만
천천히 걸어야만 했었습니다(더 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무식한 운전자 나 한테 야 xx끼 죽을려고 환장했냐 라고 들리더라구요(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야 할부분)
중간 생략....
대회 종료시까지 어제 꼴찌로 완주하신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께 대상 을 제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네요
차량 매연,소음(지나가는 차량과 함께 달리니...)
시민들 또한 휴일 아침부터 불편함도 있었을것 같고
에그 모르겠다 내년엔 참가를 안할것 같다
대회 관계자분들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평택시마라톤 연합회장 허전무입니다 먼저 평택시장배 마라톤대회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대회의 원할한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점 죄송합니다.다음 대회엔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코스에 대 하여는 다시한번 생각 해 봐야할 문재라고 생각하는 일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