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읽어보시지도 않고 무턱대고 맛집만 올리면 광고네 돈받고 한다는 그런 얘기가 참으로 많네요. 이럴때마다 너무 속상한데요. 한달 전,제가 한번 포스팅 올릴때마다 50만원씩 받는다고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니시는 분이 계셨네요. 정말 돈을 받았다면 이렇게라도 억울하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저는 먹으러 다니는것이 좋은것이고 그다음으로 블로그에 올리는것을 좋아합니다.(제 프로필 보시면 써있습니다) 제입맛이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먹은 느낌그대로를 글로써 표현하는것은 쉽지많은 않은 사실인데요. 사실 100%만족하는 맛집이 어디있겠습니까..? 거짓없이 솔직하게 쓴다고 쓰는데 그냥 사진만 보시고 이렇게 광고네 돈받고 쓰네 업체에서 사진 넘겨받아서 작성만 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보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업체에서 돈 받은적 1원도 없고, 솔직하게 쓰는데 무슨 광고이며, 또한 업체에서 사진 넘겨받은적 없네요. 믿기 싫으신 분들은 뒤로 눌러주시고 다른 블로그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일일히 설명하는것도 너무나 힘듭니다. 믿지도 않으시면서 굳이 그렇게 다시는 분 심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요즘 제가 심란해서 주저리 해봤는데 하늘에 대고 한치의 거짓이 없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그리고 제 블로그는 만만하잖아요 ^^; 가격저렴한것들로만..^^ 만약 업체에서 돈을 받고 먹었다면 그중에서 가장 비싼메뉴와 이것저것 잔뜩시켜놨겠지만.. 먹어봤자 냉면 두개 만두 이렇게 먹는데.. ^^; 참 만만한 블로그입니다. 오늘 제가 간곳은 은혜떡볶이입니다. 짜장떡볶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이야기 인트로가 길었네요 너무 억울해서 한마디 썼드니만 속사포 랩처럼 써내려가는 키보드질 분노의 키보드질 이라고 하지요. 1분에 천타 나온듯합니다 ^^;;; 지금 올라가시는 분들과 제 지인 이렇게 네명이서 여기를 방문합니다 ▼
들어가보면 분식점같지 않은 크기인데요 자리가 굉장히 넓습니다.이렇게 큰 떡볶이집은 신당동 떡촌 외에 첨인데요. 암튼 들어가보면 이렇게 음료수병과 물이 있네요. ▼
물단무지접시는 셀프로 운영되니 참고하시고요. ▼
카드도 되는거같은데.. 암튼 이렇게 부탁하시니 현금으로 내야지요. 베베꼬인생각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 ▼
추가사리는 이렇게 나오는데요. 이것보다 세트로 먹는것이 더 저렴해서 세트로 주문합니다. ▼
4명이 갔기때문에 7번으로 골랐는데요 6번으로 주문하자 라고 하고 사리를 주문하자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7번으로.. 주문은 자기 맘대로이고 인원수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
너~~~~~~~~~~무 시어터진 단무지 단무지를 좋아하지만 그냥 먹으면 ... 정말 비추입니다. 상한 맛은 아닌데 이렇게 신 맛을 낼 수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먹다가 놀래버렸다는.. ▼
7번세트메뉴 떡 4인분+라면+쫄면+오뎅(어묵)+계란3+만두3 14,000원
이렇게 전골냄비에 나왔는데요 양이 작아보이시나요? ▼
크기를 위해서 이렇게 포크를 넣어봤습니다. 정말 크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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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만두라고 해서 일반시중에서 판매하는 만두입니다. 이렇게 넣으면 물러터져버리는데.. ▼
4인분에 계란이 3개면 싸우지 않을까요? ▼
계란 만두사리 섞어서 3개 1,000원
그래서 이렇게 따로 주문해봅니다. ▼
먼저 밀가루 떡입니다. 밀가루의 쫄깃한 맛이 나면서 불어터지는 밀가루의 맛은 아닙니다. 예전에 먹던 그런 떡볶이를 연상케 하는데요 10원짜리 떡볶이라고 하지요(아는사람 늙은사람) 10원에 한개씩 주면서 10개에 백원에 판매했던 예전 떡볶이 요즘은 거의 이모양이 아니죠. ▼
그리고 오뎅이라고 불리고 싶은 어묵. 비싼 어묵은 아니지만, 저렴한 어묵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
그리고 라면사리.. 라면사리는 1개인가 한개반인가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
쫄면사리도 있고요. ▼
만두는 이렇게 담궈먹으면 바삭한 맛이 없습니다 담궈먹는건 별로인데.. ▼
떡볶이는 춘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만든 맛입니다. 하지만 고추장의 맛보다는 춘장의 맛이 강렬하지만, 사실상 비율로는 고추장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맛은 춘장의 맛이 더 강하고요. 이것으로 논란이 많았는데요 고추장이나 이런 장맛이 난다고 하니 고추장이 안들어간다는 지인 들 그래서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고추장이 춘장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맛을 보면 약간 고추장의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미비하게 나지요. 매운맛이 강렬하게 있는것은 아니고 춘장의 맛으로써 짜파게티보다 약간 순한맛에 감칠맛을 더한 맛 조미료 운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솔직히 떡볶이와 짜장면에 조미료 안들어가면 맛이 나기 어렵죠. 조미료의 맛을 피하고 싶으시면 직접 집에서 해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조미료 안들어가는 떡볶이집을 알고있긴합니다만..^^;;) ▼
계란을 하나.. ▼
뽀샤가지고.. 먹으면 더 부드럽겠지요? ▼
볶음밥 2인분 3,000원(1인분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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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은 이렇게 직접 볶아먹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볶아주시는데요. 참기름과 김가루가 섞여서 고소한 맛을 코로 한번 입으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
이렇게 남은소스와 함께 밥을 볶아먹는데요. ▼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이야기 춘장의 맛은 별로 나지 않지만 고소한 맛이 남아있는 맛입니다. ▼
짠맛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운맛이 강렬하지도 않습니다. 짜장떡볶이의 기본을 보여주는 듯한 맛인데요. 무엇보다 푸짐하게 한상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남는 떡볶이 인듯합니다. 소박하게 먹을 수있고 또한 배부르게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써 어린이 대공원 근처가면 한번쯤 들려보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찾아갈 정도의 맛은... 글쎄요 ^^;;) 누가 원조다 이런것보다는 더 맛있는곳을 향해 가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친절은 불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으십니다. 웃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뿐..
위치안내
건대입구역?화양동 주민센터 쪽이네요
길찾기- 서울 광진구 화양동 192 2층 전화번호 02.468.7401
주차어려움
푸짐한 양에 예전스타일의 떡볶이 혹은 짜장떡볶이가 드시고 싶으시면 건대 맛집인 은혜 떡볶이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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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씨의 맛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꽃집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