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주일간 코트를 떠나있었던 메멧 오쿠어가 오늘 솔트레이크 시티로 돌아왔습니다. 폐암과 뇌종양으로
고생하고 있는 부친의 의식이 돌아왔고 추가적인 수술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시차적응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피닉스와의 홈 경기에는 정상 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어떤 포지션 보다도 그의 공백이 컸던 만큼
한시름 덜게 되었습니다.
2. 데론 윌리엄스와 맷 하프링의 상태는 많이 좋아진것 처럼 보이고 'game-time decisions'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3. AK는 어제 내일 피닉스전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당장 내일 출전하게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 주 안에는 정상 출전하게 될 것입니다.
4. 내일 우리 팀 상대인 피닉스 선즈는 오늘 디트로이트전에 이어 백투백으로 우리와 상대합니다.
샤킬 오닐이 플래그런트 2로 퇴장당한 가운데 아마도 내일 우리와의 경기에는 징계로 결장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내일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해야 하며 그 이후 밀워키와의 홈 경기, 샌안토니오와의
원정경기에는 정상전력에 가까운 모습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메모.. 다행이네요.. 이제 마음놓고 농구에 전념할 수 있겠네요. 이번 주만 어떻게 넘기면 정상전력을 갖추게 될 듯~
그렇군요 오쿠르가 돌아오면 골밑은 어느 정도 그러나 어려운 경기 될듯
메모 힘내자 유타 다시 비상하자!
메모 잘 돌아왔네요~ 하지만 오쿠어의 부친께서 혹 또다시 위독해지신다면?? 설마... 부디 메모 부친의 건강도 같이 바라게되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