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설탕일 경우는 차조기잎을 넣어주면 붉은 와인색을 즐감하게 되고요...
흰설탕만을 사용하여 효소를 담근다면 매실본연의 색이 우러나와 투명한 황색이 나오게 됩니다.
황설탕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흑설탕은 가소성이 높아 잘 발효가 되고 깊은 맛이 나나
카라멜 색소등이 문제가 되어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잘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옹기에 설탕, 매실, 설탕의
순서로 넣고 맨위는 설탕으로 꼭꼭 눌러 마감해줍니다.
(매실과 설탕의 반의 양만으로 한켜씩 넣어주고 , 남은 양의 반을 위에 눌러 넣어주고
일주일 후 나머지 반을 넣고, 또 일주일 후 손을 밑으로 넣어 가라앉은 설탕을 녹여줍니다.
며칠 후 또 한번 설탕을 녹여줍니다.)
울 카페네는
야생초(화) 박사님이 계세요.
그분의 방법은 ..... 항아리를 땅에 묻고는, 잘씻어 물기를 말린 매실을 항아리에 넣고는 꼭꼭 눌러준다 합니다.
설탕은 넣지 않아요. 두어달 뒤부터 먹을 수 있는데 한뼘정도는 곰팡이등이 핍니다.
그걸 잘 걷어어 내어 발효된 액체를 거두어 짜고 .. 이렇게 만든 매실원액이 진짜라 합니다.
저도 올해는 이방법으로 한 항아리 만들려 합니다. 그리고 설탕없이 이렇게 만든 매실원액은
두어달뒤에 매실씨와 육질이 절로 분리가 된다 하네요.
매실씨는 물에 헹구고 삶고 햇볕에 말려 베게속으로 만들고요...
육질은 장아찌를 만드세요. 우메보시는 매실에 소금을 뿌리고 차조기잎으로 색을 낸 것입니다.
차조기잎은 깻잎처럼 생겼는데 색이 자주빛 비스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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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매실효소를 충분량 만들어
평소에 매실원액 1: 광천수 5정도의 비율로 넣어 휘휘저어 차나 쥬스로 먹어요.
배앓이나 물갈이 용으로 필요할 때는 원액을 세수저 정도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물, 조림등 설탕이 들어갈 부분에 원액을 정도껏 넣어 음식을 하면 숙성된 단맛이 가미되므로 맛이 훨 감칠맛 납니다.
김치만들 때도 설탕을 넣지않고 매실원액을 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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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1킬로 정도를 냉동고에 얼려두었다가 가을 김장김치할 때, 김치 한쪽 당,
매실 한두알씩 넣으면 김치맛이 오묘해지며 군독내가 아니나게 됩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선배님들 많이 계세요.저도 그안에 낑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은정보 고마워요..
그러지 않아도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가르쳐주십사하고 글 올리러 들어왔더니 미리 글 올려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매실이랑 놀려고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정보감사 합니다. 가져갈께요^^
퍼가요. 언젠가 저도 꼭 해볼거예요
퍼갑니다 항상 좋은 자료들 늘 감사합니다
매실나올때가 된 것같아배워볼까 들어와 봤어요 올해는산딸님 비법대로 한번 해볼랍니다 지금까지는 대충대층햇었는데 고맙습니다
좋으신 가르침,감사합니다
매실씻어건저놓고 사~알~짝 들어왔더니 역시나~~감사 옮겨갑니다.
아 부지런한 님이 있어 가만히 앉아서 배워갑니다.
저도 매실 씻어놓고 카페에 들렀더니 좋은 정보를 주셨군요. 산딸림! 늘 감사드립니다. 담아가서 두고두고 볼께요.
감사히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