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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작 물 | 재배시기 | 종자량 | 심는거리(cm) | 기타 | |
파 종 | 수 확 | |||||
엽채류 | 상추 | 4 ∼ 9월 | 파종후30일 | 0.4∼0.6㎗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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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 4월, 9월 | 6상, 12상 | 4ℓ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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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 10중순 | 12월~ | 5∼7ℓ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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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 4상순 | 5하순 | 0.5kg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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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 4상, 8하 | 10하, 4상 | 6㎗ | 75×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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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 10상 | 2하~4중 | 2,800주 | 75×45 | 모종 | |
부추 | 4하순 | 10하순 | 2㎗ | 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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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 4상, 8중 | 6중, 10중 | 5∼6㎗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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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 4중, 8하 | 6하, 12상 | 5,000주 | 45×20 | 모종 | |
근채류 | 무 | 4상, 9상 | 5하, 11하 | 6∼8㎗ | 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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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 | 4상 | 5하 | 6∼8㎗ | 6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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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 3하 | 7상 | 0.4∼0.5㎗ | 6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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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10중 | 5중 | 80접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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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8하 | 5중 | 45,800주 | 18×12 | 모종 | |
생강 | 5상 | 10하 | 300kg | 6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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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 오이 | 4중 | 6~8월 | 3,500주 | 60×45 | 모종 |
호박 | 4중 | 6월~ | 550주 | 150×120 | " | |
수박 | 4중 | 6월~ | 600주 | 180×90 | " | |
참외 | 4중 | 6월 | 550주 | 200×90 | " | |
토마토 | 4중 | 6중 | 2,475주 | 160×25 | " | |
딸기 | 9중 | 5중 | 6,185주 | 60×20 | " | |
가지 | 4중 | 6하 | 3,140주 | 75×45 | " | |
고추 | 4중 | 6월 | 3,300주 | 75×40 | " | |
식량 작물 | 고구마 | 5상 | 10중 | 75kg | 7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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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4상, 8중 | 7상,11중 | 150kg | 7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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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5상 | 8하 | 2∼2.5kg | 6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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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 5상 | 10상 | 5∼6kg | 60×25 |
김장배추 모종 플러그 트레이에 100일 배추 씨앗을 준비하여 겨울김장을 준비합니다.
배추 모종이 발아하면 이곳에 배추를 식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결은 직접 심어 기른것을 관찰 탐색하며, 먹을거리를 아이들 밥상위에
건강식으로 제공하는 정성이, 폭염속에서 흘리는 땀방울처럼 귀한 것임을 올해는 더 생각나게 합니다.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플러그 트레이 50구, 한결어린이집 김장배추 파종 배추모종 싹의 발아가 시작되었어요.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잎 채 소 | 상 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쑥 갓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앤디브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양상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시금치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엇갈이배추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김장배추 | 파종 | ----> | 수확 | ||||||||
잎들깨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뿌리 채소 | 알타리무 | 파종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
김장무 | 파종 | ----> | 수확 | ||||||||
열매 채소 | 고 추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토마토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가 지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호 박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오 이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양념 채소 | 대 파 | 파종 | ----> | ----> | ----> | ----> | 수확 | 수확 | |||
쪽 파 | 파종 | ----> | 수확 | ||||||||
부 추 | 파종 | ----> | ----> | ----> | ----> | ----> | 수확 | 수확 | |||
녹즙 채소 | 케 일 | 파종 | ---->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신선초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밭미나리 | 파종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서류 | 감 자 | 파종 | ----> | 수확 |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김장 무
무는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의 작용으로 칼슘흡수가 더욱 높아져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섬유질 또한 많아 장건강에 특히 좋은 음식인데요,
무말랭이 만드는 법에 함께 들어가는 고춧잎에도 비타민C가 많아 더욱 몸에 좋지요!
알타리(총각)무 관찰
알타리의 뜻 - 알타리란 무의 알매부분이 탱글탱글하여 견실하게 먹음직스런 무를 말합니다.
어원은 만주 남부의 워떠리[斡朶里:알타리]에서 유래하였으나, 우리 말의 분류로서 우랄 알타이(ural altai)와 관련되어
어족분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말로는 총각무입니다.
총각김치는 총가무로 김치를 담았기 때문에 총각김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총각김치의 '총각'을 우리가 아는 그 총각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공식적인 어원 자체는 1988년 개정된 표준어 개정에서 '알타리무'가 생명력을 잃었다고,
'총각무'라 지칭하여 공식적으로 규정해 사용 되어 온 것이다.
불확실하지만 옛날부터 내려저오는 설이 있는데 총각김치의 총각은 '상투 짤 총(總)', '뿔 각(角)'이 합쳐진 단어인데
총각(總角)은 과거 동아시아에서 아이들이 양쪽 머리를 뿔 모양으로 갈라 동여맨 헤어스타일 '총각'이라 했으며,
이것의 의미가 확장되어 이런 머리를 한 사람도 총각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 헤어스타일을 닮은 총각무로 담근 김치를
총각김치라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뿌까의 이런 헤어스타일을 총각 이라 한다.)
‘총각'이란 말은 중국에서 온 것인데, 그 어휘가 생겼을 무렵의 장가갈 나이가 된 남자들은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묶고 다녔습니다.
유행했던 플래쉬 애니메이션 "뿌까뿌까"를 보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남자애 머리 말고 여자애 머리, 흔히 중국 전통여인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머리 있죠? 양쪽에 머리 뭉쳐서 묶은 것...
그 머리 양쪽 묶음을 '총각' 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머리를 하고 다니는 미혼남자를 일컬어 '총각'이라고 총칭했던 것이죠.
그런데 이 총각무를 자세히 보면 그 머리모양과 아주 비슷합니다. 한쪽이 둥글게 굵죠.
그래서 이것을 보고 옛날에 총각무라고 이름했지요!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총각을 몽달(원귀)귀신 흔히 말하는 총각귀신이라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김장 ☞알타리 김치도...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김장배추 관찰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자라나고 있는 열무를 구름이와 송이들이 금요일날 수확하였습니다.
송이풀반(만 4세) 알타리무 수확중이예요!
토요일 열무김치를 담기위해 봉사자분들이 오셨습니다.
소금에 절여...
통영 멸치액젖과 새우를 구입하여 열무김치를 담그었습니다.
열무 얼갈이 김치 담그는 방법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 물냉면 열무 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땅콩 수확을 나왔어요!
토란대를 다듬고 계세요!
장갑을 끼고 토란을 벗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토란줄기를 자르면 진액이 나온다고해요...독성물질인 아니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하네요.
어른들께서 토란줄기를 다듬어서 볕에 널어,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먹거리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하게 합니다.
땅콩도 까서 볕에 널어주었어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성품은 습관입니다. (2016.11.9 자신감 UP 중에서)
매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은 습관이 되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좋은 습관에서 좋은 성품이 나옵니다.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무의식적으로 행해 온 기억들이 모여 형성한 '기억더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무의식적으로 행해 반복적으로 행한 버릇들이, 우리의 습관이 되어 우리를 지배합니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반복된 행동은 일단 뇌의 신경회로에서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면, 장기 기억으로 자리 잡기 때문에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을 선택하여, 몸으로 옮긴다는 것은 고도의 능력입니다.
행복을 만드는 성품/이영숙박사
자존감UP Story (‘행복을 만드는 성품/이영숙박사’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좋은 성품
성품은 습관입니다.
좋은 성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무의적으로 행해온 기억들이 모여 형성한 ‘기억더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무의적으로 반복적으로 행한 버릇들이 우리의 습관이 되어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말도 생겨났지요.
반복된 행동은 일단 뇌의 신경회로에서 일정 부분 차지하게 되면 장기기억으로 자리 잡기 때문에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억이 무엇인지는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인간의 기억이란 뇌 신경세포(뉴런)의 네트워크인 신경회로에 저장된 정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피아노 연습을 한다고 하면 처음 배우기 시작 할 때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기억하면서 연습하기 때문에
서툴고 어색하지만 연습을 반복하는 동안 우리 몸이 무의식중에 나름대로의 방식을 익혀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매일 무의식적으로 버릇처럼 하는 행동이 습관이 되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익혀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밴 습관을 고친다는 것은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른을 가르치는 것이 어린이를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이 바로 이 때문이지요.
몸에 밴 습관이 더 많고 장기기억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몸에 밴 나쁜 습관을 바꿀 수 있을 까요?
자신의 습관은 평생 바꿀 수 없다는 데 어떻게 새로운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까요?
사실 습관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할 수는 있습니다.
내가 바꾸고 싶은 ‘나쁜 습관’과 반대되는 ‘좋은 습관’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좋은 습관’으로 날마다 대체하여 연습하는 것입니다.
매일 행동을 옮겨 뇌 속에 ‘좋은 습관 전용회로’를 만들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품교육입니다.
즉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를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바른 생각을 알게 해주는 것이 좋은 성품을 만드는 시작이 됩니다. 모든 행동은 사고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를 가르칩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희노애락의 정서가 바로 그 사람의 성품입니다.
감정은 모든 행동을 선택하는 강력한 동기 유발이 되기 때문에 좋은 감정을 소유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말과 행동을 선택하여 몸으로 옮긴다는 것은 고도의 능력입니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고 훈련하여 얻을 수 있는 인격적인 결단입니다.
그래서 좋은 성품이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가르침과 훈련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주목하여 연습해야 할 것이 바로 ‘좋은 성품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에 밴 좋은 성품이 습관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가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될지는 우리가 쉽게 상상할 수 있어요.
서로에게 경청하고 배려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순종하고 인내하며 책임감 있고 창의성 있는 성품으로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긍정적인 태도로 서로를 존중하면서 절제하면서 사랑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세상,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틴 루터는
“그 나라의 국력은 군사력, 정치력, 경제력에 있지 않고 얼마나 성품 좋은 국민이 있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성품이 바로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그 성품은 바로 좋은 습관을 오늘도 연습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글: 이 영숙 박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송 남 용 목사-
성경잠언에는 아이들에게 매를 대라고 하는데, 아동학대는 아닌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경은 아동학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매라는 훈육의 한 가가지 방법을 통해 자녀 교육을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한 것이다.
훈육(instruction)이란 말은 원래 제자들에게 준 교훈이란 뜻으로 오히려 성경에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라고 하였고(엡6:4),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안고 축복기도까지 하셨다.
훈육의 기초는 사랑이며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부모의 가르침에 따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매를 대는 것은 훈육의 가장 마지막단계로 최소한에 그쳐야 할 것이다.
< 훈육에 관한 잠언>
훈계를 지키는 사람은 생명의 길에 이르지만, 책망을 저버리는 사람은 잘못된 길로 들어선다. (잠10:17)
훈계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지식을 사랑하지만, 책망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짐승같이 우둔하다. (12:1)
훈계를 저버리면 가난과 수치가 닥치지만, 꾸지람을 받아들이면 존경을 받는다.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13:18,24)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아버지의 훈계를 업신여기지만, 명철한 사람은 아버지의 책망을 간직한다.
옳은길을 저버리는 사람은 엄한 징계를 받고, 책망을 싫어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15:5,10)
거만한 사람은 자기를 책망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 있는 사람을 찾아가지도 않는다.
훈계를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지만, 책망을 잘 듣는 사람은 지식을 얻는 사람이다. (15:12,32)
네 아들을 훈계하여라. 그래야 희망이 있다. 그러나 그를 죽일 생각은 품지 말아야 한다. (19:18)
상처가 나도록 때려야 악이 없어진다. 매는 사람의 속 깊은 곳까지 들어간다. (20:30)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으나, 훈계의 매가 그것을 멀리 쫓아낸다. (22:6,15)
아이 꾸짖는 것을 삼가지 말아라. 매질을 한다고 하여서 죽지는 않는다.
그에게 매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그의 목숨을 스올(Sheol)에서 구하는 일이다. (23:13,14)
매와 꾸지람은 지혜를 얻게 만들어 주지만, 내버려 둔 자식은 그 어머니를 욕되게 한다. (29:15)
[참고] 구약성경에서 셰올, 즉 스올은 약 60회 나옵니다.
음부라는 말이 구약성서에는 스올(Sheol)로, 신약성서에는 하데스(Hades)로 언급되어 있다.
악인이 죽어서 형벌을 받는 장소로 나타난다.
스올은 지옥이라는 의미이고, 뱃속은 히브리어로 자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올을 떠나게>>라는 말에서... <스올>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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