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4주년, 김천시승격 70주년 기념행사 참석

[김천바르게]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홍순용회장

시민대종 타종식 참석

1949년 8월 15일 김천시가 시로 승격하여 7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 시로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 100년으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시 전체에 울려 퍼질 정도로 힘차게 시민대종이 울렸다.

‘시 승격 70주년 기념 희망의 시민대종 타종식’이 15일 김천시민대종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타종식은 지난 70년의 역사를 기틀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참석내빈과 70인 시민위원이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며,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홍순용회장도 참석하여 4번째 타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