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의 소득세가 정당한 것인가?
성직자의 세금에 대하여 지난번 반론에 이어 두 번째 증언.
먼저 독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필자의 의도한 바를 벗어나지 안했으면 좋겠다.
나는 한간에 목사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성직자들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서 가부를 확실하게 증거 하려고 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역자로서 성경에 입각하여 성직자가 소득세를 내는 것은 확실하게 불법이라고 하는 것을 증언하는 것이며 다른 문제를 논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시간에 성직자의 세금에 대하여 선을 긋고 성경에 의하여 바르게 정리할 것이며
사리를 아는 독자들이 냉정하게 자기이론에 치우치지 말고 정의에 의하여 판단하기 바란다.
성직자가 받는 급료를 성경은 인간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인 성물을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업을 전패하고 성전에서 하나님만을 위하여 일하는 일꾼들을 향하여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민18:20,21)
위 말씀을 “표준새번역”성경에서는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눈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을 몫, 네가 차지할 유산은 바로 나다.
나는 레위 자손에게는 이스라엘 안에서 바치는 열의 하나를 모두 그들이 받을 유산으로 준다.
이것은 그들이 회막 일을 거드는 것에 대한 보수이다.(표준새번역 성경)
위 성경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전에서 일하는 성직자들의 기업은 하나님 자신이라 하셨으며
십일조는 성직자들이 성전에서 일한 보수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안에서 바치는 열의 하나를 모두 그들이 받을 유산으로 준다”
그러므로 성직자들이 받는 급료는 인간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인간이 자기의 맘대로 써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바른 곳에 써야 한다.
왜 하나님의 돈을 국가에 바쳐야 하는가?
하나님의 돈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써야한다.
성도들이 헌금할 때 복음을 위하여 바친 것이지 세금 내라고 바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직자들이 세금을 내는 것은 하나님의 돈을 횡령하는 죄가 된다.
왜 거룩한 헌금을 세상을 위하여 바치는가?
나라에는 성도들이 소득세를 이미 바쳤다.
성직자의 사례는 근본 적으로 복음을 위해 바쳐진 것이기 때문에 복음을 위해 써야 하는
것이 철칙이요 국가에 세금을 바치는 것은 불법이다.
폭풍을 몰고 올 성직자의 세금
만약 성직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면 교회에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어려운 목회자들이 세금을 내지 못하면 거짓말하는 일들이 생길 수 있으며 부과된 세금을 내지 못하면 목사는 범죄자가 되기 때문이다.
거룩함을 유지해야 할 성직자들이 탈세자가 되든지 부득이 세무 신고에 거짓 보고를 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성직자의 납세를 주장하는 목사님들이 그 책임을 질 것인가?
혹자는 거짓말을 안 하면 될 것이 아니냐 하겠지만 문제가 부닥치면 본이 아니게 거짓말이 나오게 된다. 옛말에 삼일 굶으면 도적질 안할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물론 그중에 거짓말을 안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너무 어려우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특히 성직자의 사례는 밝히기가 어려워 타인이 알 수 없기 때문에 세무사들은 집요하게 밝히려 할 것이며 목회자들은 소득이 적다고 하면서 서로 다툴 수도 있고 거짓으로 보고할 수도 있다.
성직자의 사례는 세무사들이 출처를 밝히기가 희박함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자연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될 것이며 만약에 세금을 못 내게 되면 그 목사님은 탈세로 인하여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일제 때 너무나 힘이 들어 노회 까지도 신사참배를 허락했다.
불법인줄 알면서도 양심을 속이고 신사참배 한 것이다.
그와 같이 목회자들이 어려우면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왜 교회가 스스로 어려움을 자처 하도록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 하는가?
세금을 내는 것이 정당 하다면 당연히 내야 하겠지만 목사가 세금을 내는 것은 성경적으로 불법이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법을 제처 놓고 국가에 맹종하려 하는가?
우리 기독교는 국가의 법을 범하는 것이 아니라 국법은 국법대로 지키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 위하여 헌금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사역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을 어기도록 만들려 하는가?
참된 기독인이란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정당하게 내어야 할 세금이라면 내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성직자의 세금은 성경 상 불법이므로 국세를 바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성직자들이 세금문제에 대하여 죄인 같은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성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돈을 쓸 때 세금 없이 쓰는 것은 정당한 것이며 그것은 고유 권한이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은 어느 누구나 또는 어떤 것으로나 교회를 간섭해서는 안 된다.
성직자의 세금을 논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모독하는 것이며 월권행위를 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하나님이 세워놓은 성스러운 법을 위반 하면서 국세를 내라 하는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가이사에게 바쳐야 할 세금을 가지고 하나님께 바쳐도 안 되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가이사에게 바쳐도 안 된다. 국가에 바쳐야 할 세금을 가지고 하나님께 바치면 탈세자가 되고 하나님의 십일조를 가지고 세금을 바치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도둑이 된다.
국민은 국세를 내고 목사는 교세를 낸다.
세상 사람들은 목사가 세금을 안 낸다고 떠들어 대지만 목사님들은 받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고 있다. 불신자들은 8%의 세금을 내지만 목사님들은 10%의 돈을 내고 있다.
목사님들은 일반 성도가 소득세를 8%내고 또한 교회에 10%를 내어 모두 18%나 국가와 교회에 낸 돈에서 다시 10%를 내는 것이므로 모두 합치면 28%의 돈이 나가는 셈이다.
이치로 따지면 목사님들이 내는 십일조는 십일조에 십일조가 되는 것이며 그 십일조에 십일조는
목사님도 세금을 내는 것이나 마찬 가지이다.
불신자들은 1.000만원의 소득에 8%만 세금을 내면 되지만 목사님은 10%를 내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의 불신자들은 왈가왈부 하지 말라.
너희들이 생각하는 개념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횡령죄가 되는 국세
또한 목사님이 국가에 세금을 내는 것은 목적을 벗어나 이탈행위로 횡령이며 불법이다.
공익사업에 돈을 쓸 때는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니라 목적 사업에 써야 한다.
국가에서 어떤 사람에게 복지사업에 쓰라고 돈을 줬는데 복지사업에 안 쓰고 다른데 썼다면 국가는 그를 범죄자로 인정하고 그 돈을 모두회수함과 동시에 목적을 위반하고 다른 곳에 쓴 그 사람은 처벌을 받는다.
교회에 드려지는 돈은 복음을 위하여 쓰도록 드린 것이지 세금 내라고 드린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이 세금으로 돈을 사용했다면 그것은 엄연한 불법이다.
그리고 그것을 엄밀히 따진다면 목사님은 하나님의 돈을 횡령한 것이며 목적사업에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처벌을 받아야 할 일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목사님을 벌줘야 한다는 목적에서 하는 말이 아니므로 오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다만 성직자의 세금이 정당 하냐 정당하지 못하냐 하는 것을 말한 것뿐이다.
그러므로 성직자의 납세는
첫째,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성물이기 때문에 부당한 것이며
둘째, 소득세를 이미 낸 돈이므로 이중 납세가 되어 부당하고
셋째, 복음을 위하여 드려진 돈이므로 목적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부당하다.
꼭 세금을 내고 싶다면 약한 교회를 위하여 세금을 내라
서울총회신학 학장 김수영 목사 shinh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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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정님은 기독교인이 맞나요?.말씀이 너무 직설적이고 지나치시네요.말씀과 세상은 부딛힐수밖에 없습니다.또 말씀 해석에도 조금씩은 다를수있습니다.내 생각과 다르다고 막말을 하는건 올치 않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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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렸는데 거기서 소득세를 내야하는가요?.저는 법을 잘 몰라서요.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이 드린 생활비에서 소득세를 내야 한다면 교회가 세금을 내야 맞습니다.그러나 자녀들이 드린 생활비에서 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다면 교회도 당연히 세금을 내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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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 사례비 많이 드리면 그돈 두고두고 자자손손 물려줄려고 땅투기하고 주식사고 부동산투기 하나요?.세상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조용기목사님 십일조가 1000만원이니까 1억씩 벌어들인다고 헐뜻더군요.조목사님 1억 벌어서 1천만원 드린것이 아니고 당신 수입에서 생활비만 빼고 전부 다 드린것입니다.[참고로 저는 순복음 교인이 아니고 장로교인 입니다]큰교회 하는일 많습니다,격려는 못할망정 비판은 말아야 겠습니다.소직히 어느 목회자가 자기교회 부흥하는거 실어합니까?.큰교회 비방하지말고 전도합시다.
새순정이 납니다 기독교인 맞습니다 맞고요 예수님께서도 거룩한곳에서 더러움을 보시고 뒤집어 엎으셨습니다 그렇게 할일이 없나요.... 우리가 돈에 죽고삽니까 하나님께서 거룩한 비싼가치를 치르시고 얻은 우리며 거룩한 백성이며 그가치를 해야 함에도 학자이신 분께서 거룩한것에 목숨걸지 못하고 갑론을박하는꼴이 우습습니다 그가치 내면 안됩니까 그렇게 억울 합니까 자기것좀들이고 바알과 아세라 부와다산의 상징인 우상이판치는 세상에서 멸망의 길로 가는 사람들좀 구하시면 안되는가요 위글은 답답해서 올린글입니다 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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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 아들이 대학다니다 군에가서 일년뒤 돈좀 벌겠다고 부사관되어 총5년을 근무하고 돌아와 모방송새벽예배많이나오는 목사님을 보고 하는말 군에가보니잘사는 애도많지만 더많은건 나보다 어렵게 사는 아이들이 많더라며 눈에 보이는 그것이 사실이아니라며 우리도 어렵지만 나보다더하더라 물질 문제때문에 교회못가는 부모들도 많더라며 그런사실을 저부자교회 목사님은 아실까 중형회사정도의 부자며 그만한 사례를 받고 사는거에대해서 군에있을때 영상을 통해 봤다는것이다 남은 공부를 해야함에도 너무많이 오른 학비 땜에 좀 마련해놓은 돈가지곤 턱도안되어 어렵게 직장을 구했는데 초봉의 기본급이70여만원 수당좀합해 100 몇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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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이다라며 이것이 현실이네 이것을 쪼개고쪼개서 십일조에 갖가지 헌금에 학비로 조금적금하고 용돈좀하고 사는게 사병들과 실전처럼 훈련할때 군인들의 피와땀의 극치 그것과 같다고 했다는거다 그래 그렇게들 산다 나도 그렇게 산다 월세못내서 일 다니는 교회 사모님들 계시다 그런분들이야 세금넬 건덕지도없다 우리가 지금 그런분 예기하는거 아니다 세금운운 창피한 얘기하지말고 제발 대형화 하지말고 좀 다 나눠라 자기것 교회것 좀 나눠라 요구만하지말고 줘봐라 교회에서 선교헌금 다한다하지말고 다안다 우리 바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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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의 수입은 하나님이 주신것이 아니란 말인가? 모든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것이요 이에 감사하여 십일조를 드리며 소유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인정하는것인데... 목회자의 수입만 하나님의 것인가? 교회에서 주니까? 그럼 권찰이나 교회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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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